안녕하십니까 !
제가 보기에는 콩미끼의 도둑은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짓일겁니다.
아래 1642번의 글을 참조하시구요
되도록이면 그 저수지는 피하심인 좋을듯 하네요
저도 올챙이가 득실되는 200평가량되는 둠벙에서 낚시를 해 보았는데
밤새도록 찌가 콩닥콩닥 까딱까딱 하다고 조용하여 땡겨내보면 빈바늘이거나
아니면 깔아 먹은 이빨자욱이 선명하니 남아 있더라구요
콩낚시가 꼭 떡밥낚시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미끼 도둑질이 심하더라구요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둠벙엔 가을에나 들러 볼까합니다.
분명 월이는 있는 것같아요
그날 친구가 그 와중에도 29.8cm 월이에서 5mm모자라는 놈을 건진것 보면~~~
전 하수인데요...
콩미끼는 한번투척후 다시확인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를 들을때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100%입니다..그러므로 콩미끼 사용시는
그냥 말뚝 하시면됩니다...
새벽에 한번 갈아주시고 찌 올라올때까지 눈에힘주고 계십시요...
꼭 그리함 해보시고요 문제있을시 다시문의하세요...^^
즐낚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스타님
콩미끼를 냉동시켰다가 사용할때는 바늘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훨씬 잣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경험상 느낀 부분입니다.
단단하게 삶은 콩이 1시간을 못견딘다면 월척삽의 슈퍼 옥수수는 어떨런지요.
알이굵고 껍질이 단단해서 쉽게 잡어가 덤비지 못할텐데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단단하게 삶은 콩을 얼렸다 녹여 다시 사용해보면 많이 물러진 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콩에 함유된 수분의 영향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콩에 함유된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합니다. 이때 팽창하는 얼음때문에 콩의 섬유질이 끊어진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콩을 써보면 두세번 투척하면 떨어지고 없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콩미끼의 도둑은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짓일겁니다.
아래 1642번의 글을 참조하시구요
되도록이면 그 저수지는 피하심인 좋을듯 하네요
저도 올챙이가 득실되는 200평가량되는 둠벙에서 낚시를 해 보았는데
밤새도록 찌가 콩닥콩닥 까딱까딱 하다고 조용하여 땡겨내보면 빈바늘이거나
아니면 깔아 먹은 이빨자욱이 선명하니 남아 있더라구요
콩낚시가 꼭 떡밥낚시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미끼 도둑질이 심하더라구요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둠벙엔 가을에나 들러 볼까합니다.
분명 월이는 있는 것같아요
그날 친구가 그 와중에도 29.8cm 월이에서 5mm모자라는 놈을 건진것 보면~~~
콩미끼는 한번투척후 다시확인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를 들을때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100%입니다..그러므로 콩미끼 사용시는
그냥 말뚝 하시면됩니다...
새벽에 한번 갈아주시고 찌 올라올때까지 눈에힘주고 계십시요...
꼭 그리함 해보시고요 문제있을시 다시문의하세요...^^
즐낚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커기가 큰 강남콩을 넣거나(잡어가 먹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됨)
땅콩을 넣습니다 간혹 방울토마토도 넣어 봅니다만 아직 입질은 못 받아봤습니다
항상 연구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0^
콩미끼를 냉동시켰다가 사용할때는 바늘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훨씬 잣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경험상 느낀 부분입니다.
단단하게 삶은 콩이 1시간을 못견딘다면 월척삽의 슈퍼 옥수수는 어떨런지요.
알이굵고 껍질이 단단해서 쉽게 잡어가 덤비지 못할텐데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밤새 잡고기에 시달리셨나보네요.
일급수질이라면 가재도 달려들지만 박스타님께서 쓰신
찌놀림이라면 하양꾼님 말씀대로 올챙이 입질이라 여겨지네요
당분간 그 저수지 포기하고 추석이후 찬바람이 불고 수온이 다소
내려가면 올챙이 성화도 줄어들거니
다시 도전해 보세요 좋은 씨알로 보답 할 겁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콩에 함유된 수분의 영향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콩에 함유된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합니다. 이때 팽창하는 얼음때문에 콩의 섬유질이 끊어진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콩을 써보면 두세번 투척하면 떨어지고 없더군요.
아 참!!! 콩에 이빨 자욱이나 갉아 먹은 자욱이 있다는건 징거미일 경우가 아닐런지요?
로체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런듯 하군요. 역시 월척에는 배울게 많습니다..^^*
그리고 물속상황을 보지못해서 단언은 못하겠지만 징거미가 없는 저수지 에서도
위와 같은 형태를 나타 내기도 합니다.
저도 하양꾼님의 말씀처럼 올챙이의 소행인듯 합니다...
콩에 월척이 붙는 저수지에서 미끼도둑질이 심하여
채비투척후 3-40분이 지나면 7-8대 모두 빈바늘인 경우를
가끔 겪습니다.
저는 삶은콩을 그늘에서 1-2일 말려서 쫀득쫀득한 상태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미끼도둑질이 훨씬 덜 하더군요.
말린 콩은 물속에 넣으면 30분쯤이면 원상태로 돌아와서
미끼역할을 합니다.
이 방법도 통하지 않으면 월척샵의 알이굵은옥수수를 사용 해보십시오.
미끼도둑질로부터 해방될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낚시를누가신선 노름이라고했나요.할수록어렵고,밤샘 낚시는 완전히 노동 입니다^^ 물론 즐거운 노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