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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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낚시를 접어야하나???

안녕하세요. 직업 상 의자에 않아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는 청년입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허리에 대해서는 자부하던 저였는데, 어느날에서 부턴가.. 허리가 저려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양쪽 다리가 모두 저리다가 현재는 왼쪽 다리가 저려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오후 잠자리에 들기까지 그런것 같네요.. 요즘 한의원에 다니면서 침 맞고 부황도 뜨고 하는데도 도무지 나을 기미가 보이질 않아요.. 내 몸이 이렇게 된 것은 낚시와도 관계를 지어보면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밤새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는 것과 무거운 낚시장비... 또, 졸다가 올라오는 찌불 보고 챔질 시, 받은 허리의 무리 등등... 암튼 대물낚시 잘못하다가는 접을 수도 있겠는데요.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혹시라도 저와 같은 증상을 앓았던 분 중에 현재 말끔히 고치신 분이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여 대물낚시 Q&A를 빌어 질문드립니다. 이 글 읽으실 때, 관련 없는 분들도 두움되도록 답글 부탁드립니다.

불안정한 자세의 낚시 습관도 원인 중에 하나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직업 상 의자에 않아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는" 것이
더 주요요인 같습니다.

의자에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있는 것이 신체에 가장 나쁜자세입니다.
의자에 깊숙히 엉덩이를 집어 넣고 허리를 가급적 반듯이 편자세로 일 하십시오.

다리가 저린 현상은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목 디스크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서 작업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신경외과에 가셔서 목디스크 사진을 찍어 보시고 이상 유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신경외과에 가셔서 증상을 말씀하시면 허리디스크와 함께 목 디스크 사진을 반드시 찍어 볼 것입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도 진료비, 처방전, 물리치료비, 등 모두 포함해서 15,000원 전후 입니다.

바람난뗏장님께 다소라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허리와 목에 통증을 느낀지 오래되었습니다
불안정한 자세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얻은 훈장입니다

낚시할때도 그렇지만 일할때도 자주 일어서서 움직입니다
조금 무리를 하면 허리아픈것이 도집니다
몇일 잠잠하다가도 한번 아프면 몇일씩 고생을 합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덜 아프다는 것,,,

혹시나 한의원 가서 진맥후 한약 드시라고 바로 권하면
그 한의원 뒤도 돌아보지 마십시요 ㅋㅋㅋ

저 같은 경우 아직 다리저림현상은 없습니다
(골반뼈가 뒤틀려 있습니다 - 수술불가)
허리디스크의 제일 큰 특징이 다리저림현상입니다
제일 좋은 치료방법은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입니다
가장 많이 권하고 있는 것이 평지 걷기입니다
속보는 안되고 천천히 걸으셔야 합니다
낚시하실때나 업무 보실때도 자주 일어나서
허리를 펴 주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허리병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술했던 우리*병원에서 수술한 경험이 있어서 한말씀 드립니다.

허릿병은 누운병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직립하면 할 수록 병이 낫질 않습니다. 허릿병환자에게 않좋은것이

장시간 서 있는 것 보다 장시간 앉아있는 것이라는 겁니다. 서 있는 것보다는 앉아있는 것이 척추에 무리를

더 많이 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봤을때 하루종일 앉아서 있는 낚시는 그 자체가 독이라 하겠습니다.

게다가 근무도 앉아서 하실테니 그 정도는 심하시겠습니다.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다리를 절룩 거릴 정도로 심했어서 춘천에 유명한 맹인 침술사에게

침도 맞아보고 운동치료도 병행 하였으나 효과를 보지못하였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결혼을 하면서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치료를 잘 받았어야 했던것이 이후에 8년 정도 지나 다시 도져서 결국엔 수술을 해서 완쾌되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침도 좋고 뜸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라는 겁니다. MRI가 지금은 많이 싸졌죠.

장비 좋은 병원은 CT로도 다 잡아냅니다. 정확히 진단을 하셔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나 수술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임시처방으로 시간을 보내시면 이후에 크게 후회하실일이 생깁니다.


낚시도 몸이 안아퍼야 낚시입니다. 더욱이 근무하시는데도 지장이 있으시다면 검사후 치료를 미루실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제 조우한명 허리통증때문에 출조전날 독한진통제 처방 많이 하는 악덕 병원가서 찐하게 한방맞고 낚시갑니다.

그 친구 잘 하는 걸까요. 걱정입니다.


부디 치료 잘 하셔서 가뿐한 몸으로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갈매기 사랑님...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한 진통제...이건 아닙니다.
지역은 청주 입니다
저랑 거의 비슷한 증상이군요
작년 7월경부터 허리가 아프더니 양쪽 허벅지랑 종아리 땡겨서
엄청 고생합니다
무식하게 병원가기 싫어서 안가다가 올해 2월달에 사진찍어봤더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한의원을 한달 동안 다니면서 침을 맞아보았는데
도저히 좋아지질 않네요
며칠전 모임에가서 허리 아프다고 했더니 청주 사천동에 있는 가정의학과가면
허리와 종아리에 주사를 놓는데. 그거 한방이면 다들 낫는다고 하데요
어제(3월 31일) 오후에 가서 주사 맞았습니다
아픈건 각오해야 하고요 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깐 느낌이 넘 좋은거 같네요
지금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거의 허리 종아리 통증을 못 느끼겠네요
의사왈 " 일주일 후에 안아프면 오지말고 만약 쫌 찜찜하다 생각들면 한번만 더 오세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일주일 정도 기달려 보고 또 한달 정도
만약 완쾌 된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근무조건, 몸상태 어찌 저랑 그리 똑같으십니까 ㅋㅋㅋㅋㅋ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하더니만.....


저는 허리는 생각도 못하고 혹여나 좌골신경통인가 해서
병원가서 종합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 허리디스크 맞구요 좌공신경통 또한 허리때문에 오는거라 하더군요

병원에서 진단받은지 한 1년됬습니다.
근무조건 변한거 없고 낚시 맨날 다닙니다.
다들 똑 같겠지만 낚시대 29대 받침대 17대
받침틀 의자 파라솔, 보조가방, 텐트 등등
1년여의 시간이 지난지금 한번에 다 들고 밤낚시 꼬박합니다.
그래도 허리 이상없습니다. ㅎㅎㅎㅎㅎ

서두가 길었죠

방법은
운동입니다.
저도 수술안하고 낮아볼려고 별의별짓 다 했습니다.
용하다는 의원가서 침맞고 부왕뜨고 물리치료받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엄청고생했지요

허나 운동 몇달하고나니 몸안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느끼기에는 전혀 이상없습니다.

단 꾸준히 운동하셔야 합니다.
바른자세는 기본이고 매일 30분~1시간정도 하시면 말끔해지더군요
인터넷등에 허리 운동있습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하는것인데 단순해서 안하게 될 정도로 쉽습니다.

운동 적극적으로 하세요
운동안하시면 수술해야하고
수술안하시면
밤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찌 볼 수 없습니다.
낚시인으로서 손맛 몸맛 눈맛을 즐겨야 하는데
힘들지 않나요^^

경험자로써 운동하십시요
그리고 낚시 다니십시요~~~
이거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모릅니다.
전 몇년 전에 목 디스크 때문에 한참을 고생 한 적이 잇습니다.
지금도 완쾌는 아니지만 왠만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국에 잘한다는 한의원 안 가본곳이 없습니다...
잠못드는 악동님 말씀처럼 우선 약을 쓰라는곳은 제외대상 1순위 입니다...

전 침으로 치료를 했는데 인체라는것이 참으로 신기하더라구요...
쉽게 말하면 뼈가 뒤틀린게 디스크인데 어찌 침으로 치료가 가늘 할까 싶었는데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 한 결과 이정도 까지 치료가 되었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정보에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 어느지역 어느병원에 가 보시라고
권해 드리질 못하겟네요...

디스크 ..~~!! 이거 왠만한 병원에 가면 100%수술을 하라고 합니다.
특이 우*들 병원에 가면 무조건 수술입니다... 이 병원은 전국에 다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디스크 방면에 최고라고 하는데 원조는 대구에 있다고 합니다.

전 수술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약10cm의 디스크판에 100이란 힘이 주어질때 10cm중 일부를 재거했을때 재거한 만큼
의 무리가 따르게 되고 계속 무리가 따르다 보면 재발 or 힘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꾸준한 치료와 적당한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병입니다.
주변에 대침을 놓는 한의원을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수지침식으로 아픈쪽 반대편과 목이 아픈데 발에 실같은 침 놓는 한의원은
100% 약물 치료를 권할겁니다.. 무조건 돌팔이 취급하면 됩니다..

대침이나 교정치료를 하는 한의원은 치료 후 뼈가 제자리를 잡았을때
다시 돌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약물치료쯤을 권할겁니다...

참으로 답이 없네요... 꾸준히 치료 잘 받으셔서 즐겁게 물가에서 만날날을 기약 해 보겟습니다.
일단 낚시보단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겠습니다.
갈매기사랑님 말씀처럼 CT촬영후 이상소견이 나오면 MRI가 가장 완벽한 진단방법입니다.
언제부턴가 갑자기 허리가 아프시다면 만성이 아니라 급성추간판탈출증같습니다.
디스크(추간판)가 정상인의 경우 껌처럼 말랑말랑하여 뼈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만성같은 경우 완충작용을 못할만큼 딷딱하게 굳어있죠...
급성인경우 무조건적인 수술보단 약물치료가 우선됩니다.
다리저림(방사통)같은경우 추간판이 원래의 자리에서 이탈하여 신경조직을 누르고 있으면 그런증상입니다.
전문의가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수술보단 약물치료와 운동이 더 나을듯하네요.
가장 좋은방법은 허리근육을 강화시켜 추간판을 제자리를 찾게해야됩니다.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급성환자의 경우 6개월정도의 운동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피해야하는건...바로 다름아니 낚시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장기간 한자세로 있는것이 가장 허리에는 좋지 않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가까운 허리 전문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겠습니다.
허리 디스크로 고생 안 해보신 분은 그 심정을 잘 모르지요....

심하면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요즘은 참 좋습니다...의술과 장비가 많이 좋아 졌습니다...

장딴지 뒤쪽이 땅기고 져려온다면 디스크에 확률이 많습니다...

일딴 확실한 진단을 받으십시요... CT 보다는 MRI 로 정밀 검사가 최우선입니다...

그래야만 수술을 할것인가... 수술않고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만으로 치료가 가능 할것인 가를 결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변이 없는한 허리는 비수술 치료가 좋습니다.

척추에 의술이 엄청나게 발전 하였다고는 하나 수술은 마지막에 선택하시길요

운동요법도 허리가 어느정도 괜찮을때 말씀이지 추간판 탈출이 돼면 우선 걷지를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학병원에서 빨리 수술준비를 하라고 하더군요....말이 허리 수술이지 쉽게 결정하기 힘이 들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한의학 쪽으로 수소문 해서 침과 물리치료 한약으로 6개월 만에 완치 했습니다...

처음 한달이 고비 더군요...한달이 넘어서니까 서서히 좋아 지면서 운동요법으로 들어 갔습니다...

허리근육 강화 운동 어떻게 보면 디그크 추간판 탈출은 허리 근육이 약해서 온다고 보면 맞을것 같습니다.

런닝화 좋은것 하나 구입 하시고 평지를 하루에 1시간 걷기운동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낚시는 둘째 문제 인고요 빨리 정밀검사 받아보시고 치료에 만전을 권해봅니다...

무쉰 병이던지 초기가 제일 중요합니다...건투를빕니다.
바람난뗏장님
고생이 많군요

다리가저려오시면 디스증상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느낄수 있읍니다

몇년전 낚수갔다가 상태안조은 상태에서
낮에 허리뚝하다 죽을뻔!

치료하시고 쉬세요
나은후 얼마든지 헐수 있읍니다

추천 : 경산 시지 시릉연구소 한번 가보세요
직원이 치료중입니다 평일 1만 원장치료 2만
운동요법으로 치료합니다 ,, 가보세요 --> 이집과는 전혀 연관이 없음을 참고로 하시고
허리통증은 목, 다리와 연결됩니다.
잠못드는악동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약으로 완치는 거의 불가능하며. 침이란것도 교정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뿔뚝이님께서 추천한 병원 믿을만 합니다.
형이 님과 같은 증상이라 이곳 저곳 침, 약 별 소용이 없더군요 !

운전 하실 때 의자는 곳추세우는 습관을 들이시고 적당한 운동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나실 때 벌떡 일어나지 마시고
반드시 ! 반드시 !
기지개를 크게 켜신 후 일어나십시요.
건강한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증이 심하실 경우에는 헤어드라이어로 살짝 찜질 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즘 이 것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다소 고민거리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나이(33세)에 결혼 전인데, 갈매기사랑님이 말씀하셨듯이 결혼하면 낫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침술원 계속 다니면 낫는다는 분도 있고하네요.

암튼 현재로써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있는 곳은 서울 송파구이구요. 원래 고향은 경상도입니다.

항상좋은날 님이 말씀하신 경산(하양)은 제가 대학교때 부터 약 8년 정도 살아서 주변 낚시터라든지

지리에 대해 좀 알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영업을 하면 좋겠네요. 한 번 가보게요..

암튼 답글 주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수근터널 증후군 (일명: 직업병이죠)

저는 운전을 하루 10시간 정도 합니다.. 손목두 아프고 허리도 아프구.머리두 지근지근

하지만 낚시 가면 거짓말 처럼 싸~악 나아요 ^^
시릉연구소
시지
대구농고쪽 골목
053-243-6299번

다른분들도 참조하시라고 전번 올립니다
참조하세요
1.체중이많이 나가면 체중줄이거여
2.하루한시간 근처 학교운동장 빠른걸음으로걷고요
3.자전거도 가끔타면 좋습니다 (숨이턱에찰정도로타시고요)
전 일주일에 두번정도 왕복 60km 정도거리를 한세시간정도 걸리게탔습니다
친구둘이 허리수술했는데 둘다 재발되더라고요
운동하는친구는(자전거) 허리가 누구보다도 건강해졌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낚시 접으시고 건강관리에 노력하시길 ......
낚시는 짬놀이를 벗어난 중노동으로 건강과 관련해선 득보다 실이 많고
불안정한 자세도 그렇거니와 밤샘으로 인한 생체리듬 불균형, 부적절한 식사 등등 건강엔 마이너스 요인이 적지 않지요
다만 정신건강에는 좋을수 있겠지만
아무리 좋은 취미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그림의 떡인즉 우선 건강을 챙기셔서 차후를 기약하심이...........
허리를 비롯해 무릎관절 등의 고장은 무리하지 않으면서 치료와 더불어 쉬는게 으뜸이고
근육강화 운동을 곁들이면 좋겠지요
속히 건강 회복 하소서

애고 애고
남말하고 자빠졌네
권조사 - 니나 잘 챙기그라
ㅋㅋㅋ
권조사님 마지막말에 너무나 공감이가서 또 댓글달고 갑니다.

운동으로 이제야 완쾌됬다고 생각하지만

완쾌가 어디있겠습니까.

밤되면 마눌한테 쓸 힘을 운동할때 써버려서

요즘 반찬이 시원찮습니다. ㅋㅋ
저도 허리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수술은 안하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수술해서 잘되는 사람못 봤습니다.

전 스트레칭을 많이 합니다.

하여튼 현대의술로 허리는 뚜렷한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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