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채비를 투척하여 낚시를 하면서도
채비에 관한 생각은 물밖에 서
또는 붕어를 배제하고 하는 경우를 봅니다
1~원줄이 물을 흡수함으로 무거워진다
2~찌의 상도(마지막 칠한 도료)가 물을 흡수함으로 무거워진다
위의 1.2.번 현상이 물밖에 서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물속에 서는
물을 흡수함으로 부피는 팽창을 하지만 부력의 변화는 없습니다
예로
1g의 고무풍선에 5cc의 물을 넣어도 물속에서 고무풍선의 무게는 1g 입니다
1g의 고무풍선에 5cc의 소금물을 넣는다면 무게는 달라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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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찌의 경우 손가락 위에 찌를 올려
무게중심이 잘 잡혔다며 수십년동안 찌를 평가하는 분도 있습니다
찌를 물밖에서 사용을 합니까
찌를 물위에 수평으로 뉘어놓고 사용을 합니까
찌는 물속에 수직으로 세워 사용을 합니다
찌는 무게보다 부력을 필요로 하는 조구이며
무게보다 부력이 큼으로
무게보다 부력이 우선적이며
무게보다 부력이 찌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여 찌는 무게중심보다 물속에서의 부력중심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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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의 경우를 보면
물밖의 케미는 무게입니다
하지만 물속으로 들어가면 부력입니다
3 n 미니방울 하나가 0.7 n찌톱 1.5cm 정도의 부력을 가집니다
물밖의 찌톱과 케미는 무게로 작용하다
물속에 서는 케미가 찌톱1.5cm 의 부력으로 변함으로
붕어가 느끼는 무게감은 불과 찌톱 한두마디 정도입니다
낚시채비를 생각할뗀 물과 함께 생각하고
붕어와 함께 채비의 움직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글올리기도 이쯤에서 마무리 할까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물속과 물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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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정보 팁,알고보면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새로운 채비법이나 찌맞춤이 나오면 그저 맹목적으로 그채비나 찌맞춤을
따라하시는 분이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찌맞춤 이나 채비 낚시한창 배울때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느정도 낚시를 하셔던분 ,조력이 많으신분들조차 꿈꾸는
찌님이여태껏 올리신 팁이나 정보를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저로선 참 답답하고 난감하더군요.
꿈꾸는찌님이올리신 글이 월척 회원님에게 상당한 도움이되셨을겁니다.
미흡한 글에 과찬입니다
일단 추천 한방꾹....
강좌란에도 글좀많이올려주시어
저같은 초짜에게 큰 도움 주시길
바래봅니다.
솔리드 0.7미리 1.5 센티 정도가 나오는군요
0,6 미리 라면 훨신 달라지겠지요
제가 잘 모르는것일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