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바늘을 빼고 찌맞춤을 하면, 사실상 본봉돌은 바닥에서 떠있고, 바늘만 바닥에 닿는 목줄 슬로프낚시를 구사하는게 거의 힘들어집니다.
본봉돌 위의 모든채비+(목줄+바늘)로 영점을 잡은 채비는 본봉돌이 바닥에 닿으려면, 수면위로 내놓는 찌톱의 무게가 (목줄+바늘)이 가지는 무게보다 더 무거워져야 비로소 본봉돌이 바닥에 닿을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내림의 3마디 영점맞춤 상태에서 찌몸통이 거의 나올 정도로 찌톱이 수면위로 나오도록 올려도 본봉돌이 거의 닿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목줄2가닥+바늘2가닥)의 무게에 달려있기 때문에 바늘의 종류도 상당히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본봉돌 위의 모든 채비만으로 영점을 잡은 채비는 애초에 (목줄+바늘)은 찌맞춤과 상관이 없던 것이라서, 찌맞춤 당시에 0점을 잡았던 높이보다 조금만 수면위로 올라와도 본봉돌은 바닥에 닿아있게 됩니다. (이 찌맞춤은 사실상 정교한 슬로프낚시 자체를 구사하는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
바늘달고 찌맞춤(빈바늘 찌맞춤)과 바늘없이 찌맞춤(무바늘 찌맞춤)은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1. 빈바늘 찌맞춤
바늘만 달고 찌맞춤을 할 경우, 수심측정을 했다 하더라도 실제 낚시시에 투척 반경에 따라
미세하게 변화가 있는 바닥을 읽거나 수위가 조금씩 줄어들고 늘어나는걸 찌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바늘마저 슬로프 생겼을 때, 떡밥 또는 옥수수가 떨어지고 없을 경우 찌가 어느정도 복원되면서
상황을 알려 줍니다.
낚시 상황에 따라 목줄 슬로프를 주었을 때, 실제 어느정도 슬로프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통상 찌맞춤 목수보다 2목을 더 내어 놓고 낚시하라고 하는 이유는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바늘 무게가 없어지고, 무바늘 찌맞춤 상태와 동일하게 되며 이것을 1:1 구간이라고 합니다.
통상 붕어바늘 한개 무게가 찌탑 한마디라고 보시면 거의 맞습니다.
즉 1:1 구간 이후에는 무조건 원하는 만큼 슬로프 낚시를 할 수 있다는 말이며 슬로프된 목줄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지요.
2. 무바늘 찌맞춤
바늘없이 봉돌만 달고 찌맞춤을 하는 경우의 장점은
현장에서 바늘의 종류가 바뀌거나 목줄의 길이가 달라져도 다시 찌맞춤 및 수심측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다만, 이것은 단점도 될 수 있는데
바꾸어 말하면 바닥 상황을 정확하게 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수심측정한 구간보다 바닥이 더 높아서 슬로프가 생겨도 알 수 없다는 점..
그외 몇가지가 더 있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잔존부력에 관하여 이해하시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길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닥및 그날의 상황에 맞게 채비운용을 하실려면 적어도 빈바늘 목수 바늘달고 목수 이 두가지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대편성하는 옥내림 특성상 짧은 바늘을 살짝 띠우거나 슬로프주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그저 잔존부력을 줄이거나 높이거나하며 예민함과 이물감을 조절하는정도이겠지요.
예를 들어 바늘달고 세목 맞춤 빈바늘 일곱목 맞춤에 옥수수달고 케미목까지 잠긴다고 가정하면 한목부터 일곱목까지 목줄의 슬로프각은 동일합니다.
일곱목부터 짧은 목줄의 길이만큼 슬로프를 줄수 잇으며 찌목수는 짧은 목줄길이만큼은 올려도 일곱목입니다.
여덜목이 나와야 바닥에 봉돌이 닿은것이지요.
저의 경우 모두 동일한 찌탑이 긴 아홉목찌를 사용하며 빈바늘로 여덜목을 땁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바늘들의 무게가 찌탑의 몇목을 먹는지 체크해놓고 바늘에 따라 찌탑 운용을 달리합니다.
그리고 바닥으로 채비전환시 제 찌탑을 먹어주는 좁쌀의 무게를 체크해놓은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무겁게 상황에 맞게 운용하며 원봉돌 스위벨 방랑자등 좁쌀봉돌 하나로 모든 바닥채비로 빠른 변형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냅을 사용함으로써 상황에 맞게 짧은목줄로 빠른 목줄교환도 가능하도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잔존부력에 관하여 확실히 이해하신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생길것이고 더욱 즐거운 옥내림이 댈것입니다~
낚시 중 바늘교체를 하신다면 목줄과 바늘 없이 찌맞춤 하시는게 맞습니다.
바늘목줄 떼고 6목 이상 뜨게 맞추시고 낚시하실땐 찌맞춤보다 적거나 같게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저부력 위주인 옥내림에서 바늘이 침력으로 작용하는 상태로 찌맞춤 하셨다가 더 큰 바늘을 쓰시면 상관없지만,
작은 바늘로 교체시엔 찌가 더 뜨게 되므로 원래보다 찌톱을 더 내놓아야 합니다.
귀찮은 방법이긴 하지만,
1. 목줄바늘 떼고 6목 이상 맞춤
(낚시할때는 찌맞춤 할때보다 목을 적게, 혹은 같게 내놓음)
2. 윗바늘 1개만 달고 낚시할때 내놓을 목수보다 적거나 같게 맞춤
이렇게 맞추시고 나머지 바늘을 달고 낚시 하시면 채비가 정확하게 됩니다만,
윗바늘을 바꾸실땐 다시 맞추시거나 감으로 목을 올리거나 내리셔야겠죠.
옥내림이 사실 옥수수가 가장 적합한 미끼라서 바늘교체 범위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굳이 옥수수에서 큰 새우까지 다양하게 쓰셔야 한다면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바늘목줄 없이 맞추시고,
윗바늘을 달고 재차 맞추시는것이 채비 정렬은 확실합니다.
목줄에 슬로프가 지는 순간 미끼와 바늘은 침력을 잃고 찌맞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최소한 아랫바늘, 혹은 두 바늘 다 그런 상태로 만들기 위해선 바늘교체시 마다 전체 찌맞춤을 다시 하시거나,
아랫바늘만 교체하시면서 위의 귀찮은 방법으로 맞추시는게 그나마 낚시중에 번거로움은 적습니다.
요지는 바늘떼고 맞출때보다 목수를 적게, 윗바늘 달고 맞출때보다 목수를 길게... 내놓고 낚시 하시는게 채비정렬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모든채비에 케미꽂고 바늘까지 단상태로
찌맞춤하는것입니다
수조찌맞춤했다고해도 현장가서 다시하셔야하며
제경우 수조찌맞춤시 5목정도에 맞추고
현장가서 윈줄 다 가라앉히고나면 3목정도 나오더군요
옥내림채비도를 검색해보시면 3목4목등등..
나오는데 목수는 님이 낚시하시기 편하시게 마추시면되요
그렇다고 넘 무겁게 맞추시는것보다
밤낚시시 2목에서3목이 입질파악하기 젤 편하더군요
수조찌맞춤하시고 현장가셔서 한번더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쉽게말씀드려 수조찌맞춤 하신상태로
현장가시면원줄무게로인해 한두목 더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수조서대충 헌장가셔서 2목이나 3목 따시면됩니다
될수있으면 목줄과바늘은
한가지만 사용하십시요
이것저것 사용하시면 찌맞춤하다가 볼일다봅니다
동일호수의 목줄 바늘 사용하세요
수초대 감성돔 2호로 새우사용시감성돔3로 바늘만 교체해서 씁니다
보통 통상적으로는 바늘까지 다 채비다하시고 찌부력 맞춤뒤 맞추신 찌높이보다 1-2목정도 더노출시켜서 하시죠
저같은경우는 바늘없이 찌맞춤 합니다
맞어요 새우쓸때나 수초지역에서 목줄과 바늘을 바꾸는데 그것때문에 신경쓰여서요.
현장가서 바늘다달고 세목정도에 하고 해봤으나 초보라그런지 찌가 쏘옥들어가지는 입질보다는
슬며시 옆으로 가는 입질이많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두찌맞춤방법에 다른이유가 있는지 해서요.
마냥따라만 하려니 어렵네요 이해했는듯해서 셋팅하고 가보면 기분이 영 떨떠름하고 답답해서요 ㅋㅋㅋ
그냥 기분탓인가요?
슬로프 조절하면서 해보면 좋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내림낚시 어렵지 않고 쉽습니다.
바늘,,옥수수 모두 바닥에 닿아 있는데...달고 찌맞춤...논리에 맞지않는다고 생각해서
걍 바늘빼고 찌맞춥니다...
본봉돌 위의 모든채비+(목줄+바늘)로 영점을 잡은 채비는 본봉돌이 바닥에 닿으려면, 수면위로 내놓는 찌톱의 무게가 (목줄+바늘)이 가지는 무게보다 더 무거워져야 비로소 본봉돌이 바닥에 닿을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내림의 3마디 영점맞춤 상태에서 찌몸통이 거의 나올 정도로 찌톱이 수면위로 나오도록 올려도 본봉돌이 거의 닿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목줄2가닥+바늘2가닥)의 무게에 달려있기 때문에 바늘의 종류도 상당히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본봉돌 위의 모든 채비만으로 영점을 잡은 채비는 애초에 (목줄+바늘)은 찌맞춤과 상관이 없던 것이라서, 찌맞춤 당시에 0점을 잡았던 높이보다 조금만 수면위로 올라와도 본봉돌은 바닥에 닿아있게 됩니다. (이 찌맞춤은 사실상 정교한 슬로프낚시 자체를 구사하는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
목줄+바늘(다나고6호)까지 다 달고, 옥내림찌(찌톱 0.8mm)에 3목 0점 맞추고 4목 내놓고 낚시하라는 공식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슬로프 낚시의 바늘과 미끼의 안착은 사람이 몸무게를 다 실어서 방석에 편히 앉은 상태가 아닌,
철봉같은 곳에 어느 정도 힘을 실어서 살짝 매달린 상태에서 발끝만 살짝 땅바닥에 닿아있는 것처럼 매우 가볍게 안착 된답니다.
그래서 미끼함몰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연구를 해도 조금씩에 이해않가는 부분이 드문드문 생겨서 진짜 이해서 옥내림은 혼자 못하는구나
생각됩니다. 정말 어려워요
바늘을 다달고 하면 수심표시고무는 없어도 되는거아닌가요?
바늘없이 하면 꼭필요한게 수심표시고무 인듯한데요.
열씸히 가르쳐주시는데 알아듣지 못하는 저를 이해해주세요
지금도 일하면서 옥내림 찌맞춤 생각 뿐입니다. ㅎㅎㅎ
긴목줄 사선 중통낚시에 가깝다고생각됩니다. 자중대비
아주떨어지는 부력에 풀투척 대다수 낚시인들의 수심측정 생략 유동채비의 찌고정 고무간의간격으로 극한의 사선을 주고 낚시하시는 겁니다. 아직도 뜬바늘이다 슬로프다
방송이나 낚시잡지에서 주장하지만 100%가까운 상상에 따른허구입니다. 전형적인 내림입질은 찍는 입질이지 끌고 잠수하는 입질이안닙니다.비슷한낚시로 일본의 대공즈라시나 베타낚시가있습니다. 백초한낚시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현 옥내림은 거의봉돌이 닿을락 말락 하는 상태일겁니다.
1. 빈바늘 찌맞춤
바늘만 달고 찌맞춤을 할 경우, 수심측정을 했다 하더라도 실제 낚시시에 투척 반경에 따라
미세하게 변화가 있는 바닥을 읽거나 수위가 조금씩 줄어들고 늘어나는걸 찌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바늘마저 슬로프 생겼을 때, 떡밥 또는 옥수수가 떨어지고 없을 경우 찌가 어느정도 복원되면서
상황을 알려 줍니다.
낚시 상황에 따라 목줄 슬로프를 주었을 때, 실제 어느정도 슬로프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통상 찌맞춤 목수보다 2목을 더 내어 놓고 낚시하라고 하는 이유는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바늘 무게가 없어지고, 무바늘 찌맞춤 상태와 동일하게 되며 이것을 1:1 구간이라고 합니다.
통상 붕어바늘 한개 무게가 찌탑 한마디라고 보시면 거의 맞습니다.
즉 1:1 구간 이후에는 무조건 원하는 만큼 슬로프 낚시를 할 수 있다는 말이며 슬로프된 목줄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지요.
2. 무바늘 찌맞춤
바늘없이 봉돌만 달고 찌맞춤을 하는 경우의 장점은
현장에서 바늘의 종류가 바뀌거나 목줄의 길이가 달라져도 다시 찌맞춤 및 수심측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다만, 이것은 단점도 될 수 있는데
바꾸어 말하면 바닥 상황을 정확하게 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수심측정한 구간보다 바닥이 더 높아서 슬로프가 생겨도 알 수 없다는 점..
그외 몇가지가 더 있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해서, 일단 기본은 빈바늘 찌맞춤으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닥및 그날의 상황에 맞게 채비운용을 하실려면 적어도 빈바늘 목수 바늘달고 목수 이 두가지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대편성하는 옥내림 특성상 짧은 바늘을 살짝 띠우거나 슬로프주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그저 잔존부력을 줄이거나 높이거나하며 예민함과 이물감을 조절하는정도이겠지요.
예를 들어 바늘달고 세목 맞춤 빈바늘 일곱목 맞춤에 옥수수달고 케미목까지 잠긴다고 가정하면 한목부터 일곱목까지 목줄의 슬로프각은 동일합니다.
일곱목부터 짧은 목줄의 길이만큼 슬로프를 줄수 잇으며 찌목수는 짧은 목줄길이만큼은 올려도 일곱목입니다.
여덜목이 나와야 바닥에 봉돌이 닿은것이지요.
저의 경우 모두 동일한 찌탑이 긴 아홉목찌를 사용하며 빈바늘로 여덜목을 땁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바늘들의 무게가 찌탑의 몇목을 먹는지 체크해놓고 바늘에 따라 찌탑 운용을 달리합니다.
그리고 바닥으로 채비전환시 제 찌탑을 먹어주는 좁쌀의 무게를 체크해놓은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무겁게 상황에 맞게 운용하며 원봉돌 스위벨 방랑자등 좁쌀봉돌 하나로 모든 바닥채비로 빠른 변형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냅을 사용함으로써 상황에 맞게 짧은목줄로 빠른 목줄교환도 가능하도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잔존부력에 관하여 확실히 이해하신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생길것이고 더욱 즐거운 옥내림이 댈것입니다~
바늘목줄 떼고 6목 이상 뜨게 맞추시고 낚시하실땐 찌맞춤보다 적거나 같게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저부력 위주인 옥내림에서 바늘이 침력으로 작용하는 상태로 찌맞춤 하셨다가 더 큰 바늘을 쓰시면 상관없지만,
작은 바늘로 교체시엔 찌가 더 뜨게 되므로 원래보다 찌톱을 더 내놓아야 합니다.
귀찮은 방법이긴 하지만,
1. 목줄바늘 떼고 6목 이상 맞춤
(낚시할때는 찌맞춤 할때보다 목을 적게, 혹은 같게 내놓음)
2. 윗바늘 1개만 달고 낚시할때 내놓을 목수보다 적거나 같게 맞춤
이렇게 맞추시고 나머지 바늘을 달고 낚시 하시면 채비가 정확하게 됩니다만,
윗바늘을 바꾸실땐 다시 맞추시거나 감으로 목을 올리거나 내리셔야겠죠.
옥내림이 사실 옥수수가 가장 적합한 미끼라서 바늘교체 범위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굳이 옥수수에서 큰 새우까지 다양하게 쓰셔야 한다면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바늘목줄 없이 맞추시고,
윗바늘을 달고 재차 맞추시는것이 채비 정렬은 확실합니다.
목줄에 슬로프가 지는 순간 미끼와 바늘은 침력을 잃고 찌맞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최소한 아랫바늘, 혹은 두 바늘 다 그런 상태로 만들기 위해선 바늘교체시 마다 전체 찌맞춤을 다시 하시거나,
아랫바늘만 교체하시면서 위의 귀찮은 방법으로 맞추시는게 그나마 낚시중에 번거로움은 적습니다.
요지는 바늘떼고 맞출때보다 목수를 적게, 윗바늘 달고 맞출때보다 목수를 길게... 내놓고 낚시 하시는게 채비정렬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내림낚시는 바늘달고 찌맞춤합니다..
바늘의 무게에 따라 찌의 목수가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바닥낚시는 바늘 달지 않고 찌맞춤합니다.
봉돌이 바닥에 닿기때문에 바늘의 무게와는 상관이 없죠.
한번 해보세요 편리합니다.
본인의 바늘 무게가 잡아먹는 목수.
물속 목줄상황 이론으로 생각하는것인가?
직접 실험해본것인가?
매번 되풀이되는 이런질문...
답변은 참고만 하고 본인이 직접 실험해보기바랍니다.
그럼 위에서 이야기한 답변중 터무니없는 답을 알게될겁니다.
제일 기본은 내 찌(고&저부력인가?)에, 내 바늘(침력)이 얼만큼 목수를 잡아먹고 거기에 따른 잔존부력이 존제하는가
이 계절에 이 정도 잔존부력은 허용수치인가?
그 후에 얼만큼 목수를 올리니 목줄에 텐션이 없어지면서 슬로프가 생기더라...
실험을 해보는것이 제일 빠르고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