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봉돌은 내림낚시 개념이 아니고 가벼운 바닥낚시 즉 올림낚시 개념입니다. 분할봉돌을 사용하면 아래 봉돌이 바닥에 닿으므로 옥내림이 아닌 올림낚시가 되고 이는 요즈음 알려진 해결사 채비 중 윗 봉돌을 고정한 캐이스입니다. 해결사 채비란 분할봉돌 채비중 윗 봉돌을 유동시켜 가벼운 바닦낚시와 원봉돌 채비로의 변형이 가능한 채비입니다. 질문자님이 구상하는 채비는 옥내림도 아니고, 옥옥림도 아닌 분할봉돌 바닥 낚시라 생각되네요
가능합니다 현재 제가 스위벨로 위에는 관통편납 아래에는 스위벨로 모노줄 2.5호 사용중입니다.
저 같은경우는 옥내림, 바닥스위벨채비 등 여러가지로 사용하려는 목적입니다.
옥내림만을 위한다면 굳이 분할까지할 필요없지않나싶네요.
전 손목부담땜에 4.0대까지만 하지만 장대로 갈수록 분할보다는 오히려 자중대비 순부력이좋은 찌를 선택하심이 투척이 낳을듯합니다.
제경우는 옥내림 분할해서 사용한지 2년정도 됐구요.
직장 때문에 광주 살면서 전라남도쪽 낚시를 1년정도 다녔는데 바람도 충청도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고 채비 투척도 좀 서툴고 해서요.
특히 하나의 채비로 옥내림과 예민한 바닥을 겸하고 싶어 분할을 하게 됐습니다. 옥킬채비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 그렇게 쓰지는 않구요.
원줄은 세미3호, 목줄은 세미1.75호로 옥내림을 하더라도 수초에 붙이는 편이구요
바닥낚시를 할 때는 오픈도래에 있는 오링(옥내림바늘)을 빼고 바닥 외바늘을 오링에 연결해 채비집에 가지고 다니면서 신속히 교환 사용합니다.
그리고 옥내림을 바닥으로 앉출 때는 원터치고무봉돌 찌에 맞는 중량으로 일괄 윗봉돌 위에 부착시키 바닥채비로 전환하구요
이 경우 해결사채비가 되는거죠
그리고 위 아래 모두 유동으로 해서 아래는 2B∼3B정도고요. 찌부력은 12푼정도 씁니다.
복잡하게 분할하실 필요있을까요
저도 50대까지 옥내림 채비합니다만
고부력 찌 사용해도 원봉돌합니다
40 42 44 4g찌
46 48 50 4.5g찌 사용중입니다
물론 앞치기잘되구요
고부력이라도 원봉돌 아무런 지장없다고생각합니다
대신 목줄을 조금길게 사용해보세요
저 같은경우는 옥내림, 바닥스위벨채비 등 여러가지로 사용하려는 목적입니다.
옥내림만을 위한다면 굳이 분할까지할 필요없지않나싶네요.
전 손목부담땜에 4.0대까지만 하지만 장대로 갈수록 분할보다는 오히려 자중대비 순부력이좋은 찌를 선택하심이 투척이 낳을듯합니다.
어차피 봉돌이 모두 떠 있는 상태이고
바늘만 한개 도는 두개가 바닥에 닿아 있으니
큰 봉돌을 쓰든 작은 봉돌을 쓰든 분할채비를 하든
하등의 문제가 없으며 단지 큰 봉돌을 쓸 경우
예민성에서 차이가 나겎지요.
두개로 분할한다는 얘기죠?!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 번거롭고 채비손실 더 많을거 같습니다.
간단히 올킬채비라 할 수 있습니다..
올킬채비 나오기 전부터
고부력 찌로 분봉하여 사용해본 바
옥내림의 순기능이 많이 감소하고
내림입질을 쉽게 분별하기 어렵고
올림입질에 후킹확률이 높습니다..
어정쩡한 채비가 되기 십상입니다..
굳이 고부력찌를 사용한다면..
찌맞춤을 무겁게 하여 옥올림으로
채비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직장 때문에 광주 살면서 전라남도쪽 낚시를 1년정도 다녔는데 바람도 충청도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고 채비 투척도 좀 서툴고 해서요.
특히 하나의 채비로 옥내림과 예민한 바닥을 겸하고 싶어 분할을 하게 됐습니다. 옥킬채비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 그렇게 쓰지는 않구요.
원줄은 세미3호, 목줄은 세미1.75호로 옥내림을 하더라도 수초에 붙이는 편이구요
바닥낚시를 할 때는 오픈도래에 있는 오링(옥내림바늘)을 빼고 바닥 외바늘을 오링에 연결해 채비집에 가지고 다니면서 신속히 교환 사용합니다.
그리고 옥내림을 바닥으로 앉출 때는 원터치고무봉돌 찌에 맞는 중량으로 일괄 윗봉돌 위에 부착시키 바닥채비로 전환하구요
이 경우 해결사채비가 되는거죠
그리고 위 아래 모두 유동으로 해서 아래는 2B∼3B정도고요. 찌부력은 12푼정도 씁니다.
두서없이 써서 전달이 될까 모르겠습니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