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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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팁 공유 하실까요?

채비나 이런건 강좌에 있으니...작은팁 공유해 볼까요? - 야간케미 사용시 흐릿해지면 라이터에 살짝 구워주시면 밝아집니다.(동절기에 특히..) - 파라솔 각도기 사용시 바람에 자꾸 돌아갈때면 두더지 꽂힌곳에 얇고 길죽한 돌을 꽂으면 덜 돌아요 여러분 공유좀 해주세요~~!!

조선일보 리빙센스가 생각나네요
- 음식이 싱거우면 소금을 넣으면 된다 -
제법 명대사였죠...

낚시 리빙센스로는 뭐가 있을까요 ^^?
안올릴때는 올릴때까지 믿고 기다린다.. ㅋ
낚시용품에 테이프 끈적한흔적 에프킬라로 지운다
하룻밤에

한번은

분명히 올려 줍니데이~

저만 망할수? 있나요 ㅋㅋㅋ 같이 망해여 ^^::
붕어가 입질할땐 챔질을 해주면 된다
자리를 뜨면 입질 온다
그것도 볼일 보러 비우면 백발10중으로 ^^
밤낚 하다가 졸리면 잠시 잔다.. ㅈㅅ
재밌네요...
저도 작은 팁 하나.
"쓰레기가 옆에 보이면, 궁시렁거리지 말고 주우면 깨끗해 진다." ㅎㅎ
생미끼로 스믈~스믈 찌몸통을 찍을때까지 기둘린다....
1.낚수방에서 비싼돈주고 오도리급 새우를 사고 생각한 못으로 갔으나 자리가 읍네! 읍어

2.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주변에 갈만한 곳이 없어 대충 가다 길가에 있는 못에 전을 피고 정성스레 새우를 달고 투척을 하니 배쑤가어이쿠 감솨!

3.이래간 안되겠다 싶어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는 삐꾸통을 이리저리 디비보지만 그흔한 옥수수는 하나도 없고 캔커피랑 부탄까쑤만 딩굴딩굴!

4.그러다 눈에 뛰는 그것
메주컹! 이걸 언제 샀는지도 잊은 메주컹!

5.메주컹을 10대 장전하니 의심이 슬슬 생기기 시작 붙어 있나? 물속에 드가민서 떨진거 아이가?

6.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가장 의심가는 52대를 조심스레 들어 올렸더니 안불던
바람이 불기 시작 ! 이런 제길슨

7.바람땜시 앞치기도 못하고 팔을 부들부들 떨며 대를 잡고 잠시 기다리니 바람이 더 씨게 부네 망할! 크흑흑...

8.윽지러 떤져놓고 담배하나 꼬나물고
잠시나마 집중해보지만 꿈적을 안하네!

9.꽝!



더있을것 같으나 쓰면서도 그날의 악몽이
떠올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ㅎㅎ
바람 불땐 안가면 되고 비오면 파라솔 펴면 된다.
그림 좋고,수온 좋은데 고기가 안나온다.
한여름 땡볕에 열심히 수초제거하고 밤되면 피곤하니까 잘 잔다
낚시 가고 싶을때가 열 번이라면 아홉번은 참고 한번만 간다.
어차피 열번 가야 한번 정도만 붕어 얼굴 볼 수 있으니까, 아홉번은 편하게 집에서 쉰다..., ㅋㅋ

떡밥낚시 하시면 바늘허리에 목줄을 몇 바퀴 감아 매서 사용해 보세요!
떡밥이 바늘에 좀 더 오래 남아 있네요.
특히 떡밥으로 오래 기다리는 낚시하는 스타일분들요!, 글루텐에 좋네요~
고기 잘나오는 곳은
국정원도 모르게 비밀로하고
혼자만 야금야금 파먹는다.
저도팁 전화받는척 하면서
찌를 주시한다..ㅎㅎ
1. 입질 없을 때 휴대폰 보는척 하면서 카메라로 찌를 본다.

2. 붕어 보러 가는 것이 아닌 심신수련을 위하여 간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입질 없으면 옆으로 앉는다. 그럼 잠시후 거짓말처럼 입질이... ㅋ

딴짓할때 찌올림 많은것 보니 아마 붕어들도 찌찌TV(CCTV)로 낚시꾼을 감시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
입질이 없으면 붕어앞에 미끼를 던진다
그래도 안먹으면 붕어가 많이 있는곳에 던진다
된장을 미끼로 써도 붕어가 있으면 먹는당.
양어장 낚시터에서 자리잡기전에 누가 잘 잡나를 본다.
절대 그 옆에 앉지 않는다~^^

잘 잡히는 사람 옆에 앉을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된다~
이미 그 사람이 다 집어했기때문에~!^^
다들 이런팁은 모르시는 구만요...
1. 고기를 잡은 후 사이즈가 된다싶으면 계측후 방생혹은 살림망에 넣어놓으면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2. 찌맞춤할때 봉돌은 니퍼나 칼로 깎으면 잘 깎인다.
3. 날이 어둑해진 저녁이 되면 전자캐미 혹은 캐미컬라이트를 꽂아쓰면 낚시를 할 수 있다.
이정도 작은팁은 남겨드리면 도움될거 같아 남깁니다. 더 많은 정보가 있지만... 나름 고급정보라 나중에 천천히 남기겠습니다.
1.찌멈춤고무 멀리 이동시 콧기름 한번 발라주면 미끌어지듯움직인다
2.철수시 바늘을 앞점퍼 지퍼고리에 걸어두고 대접으면 밑걸림없이 편하게 할수잇다
3.낚숫방 조황정보는 신뢰도가 10%도 안된다 ㅋ
낚시대 피고 미리 뜰채 살림망
펴지않는다.
오늘 좀 나올 꺼라는 생각은 행복한
착각이다.
임시로 줄감개만들기...
준비물은 클립 혹은 철사 전기테이프 고무밴드...
연장은 니퍼나 펜치만 있으면 됩니다
만든는 방법이야 다들 아실테니 생략.
저는 몇대를 이렇게 하고 다닙니다
삐꾸통 이빠이채웟다고생각하고아침에
철수할려고들어보니 밑에끈을조여놓치
않았네요
1.뒷받침대에 빈봉지하나걸어두면 은근히 편하다.

2.낚시는가기전 설래임이 제일좋은거같다.
월척 조행기 올릴때~~댓글 검색 할때~~꼭 입질 옵니다 폰 안보기^^
어차피 갔다가 올거 처음 부터 가질 않는다...
낚시대만 수십번 왁스칠 중 ㅠㅜ
꽝치고 사륜 퍼지고 렉카비 15만 완전 대박!!!!
간단한팁 ㅜㅜ 낚시가기

전날밤 아내에게

젖먹던 힘까지
쓰레기는 쓰레기 봉투에담아 지정된장소에

버리면 된다.
여름 휴가 낚시때 고생해서 봄에 이른 휴가낚시를 갔는데
4박5일동안 비와 강풍이...
좌대위에서 폰가지고놀다 폰 물에빠진다
붕어가 물어줘야 낚는다.
쓰레기는 먼저 줍는 이가 장땡이다.
지렁이몇마리않써 아까비 보조가방 속에두고 트렁크에넣두었더니 땡빛에 지들도살겠다고 끼디쳐나와 썩은내 대박 ㅡᆞㅡ땀
입질이없을시 딴짓을한다 주의:낚시대손실우려
초딩아들놈들 떠들면 고기안온다고 조용히 하라고 시켜놓고 입질한번못본 나...
잠시 쉬하러간사이 아들놈들 세놈 시끌벅적 내자리 앉아 떠들면서 꼭한수씩...
아들들한테 고기못잡는 아빠...당연하다...
1. 원줄(앞줄,뒷줄)을 최초 찌맞춤부터 수심측정 후 까지 물을 먹이면서 잡아당겨서 원줄의 직진성 유지!
2. 떡밥의 찰짐을 귓볼로 측정!
3. 낚시 가기 전, 장비를 점검! 낮낚시:파라솔,텐트,모자,햇빛가리개등, 밤낚시:후레쉬 배터리(배터리 약하면 욕나온다)
4. 낮캐미든, 밤캐미든 꼽기 전 캐미꽂이를 턴다(물빼기)
5. 요즘 날씨에는 작은 수건에 물을 묻혀 떡밥을 덮는다(굳기방지용)
6. 비상용 연양갱,육포를 준비한다.
입질이 없으면 이슬이 한잔 빨고 잔다. 끝
여름에 모기의 성화에 가방에 모기약이 없을때

모기를 손바닥으로 잡아서 모기피랑 모기사체를 온몸에 바르면

같은 큰 모기인줄알고 달라붙지않고 피해간다
새우미끼 모자를까봐 항상 마니사가지고 철수길에는 새우깡이된 새우보면서 그다음 출조때에도 5000원치더산다~^ㅋ 미친^^!
불조절 실패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쓰레기는 자기것만 잘 치워서 자기 차에 실어가면 된다.
케미라 ~ 케미가 잘안보이면 전자케미로 바꾼다.. 아니면 새봉지터서 새걸로갈어끼운다 . 끝
낚시 잘되는 작은 저수지에 직접 <낚시금지>라는 푯말을 박아둔다.
내가 낚시할 때는 그걸 뽑고 한다.ㅋㅋㅋ
산속에서 낚시하다.혼자다 생각 나거든 열나게 도망 친다. , ,ㅎ ㅎ
떡밥낚시대 여러개 펴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지만
3대 이상은 펴지 않는다..
3대를 넘기면 오히려 조과에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
낚시대 손잡이에 전기테이프를 감는다...
떡밥이 묻지도 않고 그립감 좋습니다
주말을 기대하며 보내는 평일엔 햇님이 쨍쨍... 막상 출조할 주말엔 비바람에 고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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