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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겨울철 유료터 찌 부력 어느정도를 써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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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 참 춥네요

유료터 양어장 쌍포 운영 합니다

하우스는 가본적 없고요

보통 4g찌를 많이 사용 합니다 

저부력 찌가 없어서 구매 할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부력으로 사야되는지.. 어려개는 못사고요 두점만 구매 할려고 합니다

2.9 2.7 2.6 2.4 이정도 생각 하는데요....

선배님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2g대 찌가 좋더군요.
더 가벼워도 상관 없는데 3g 초반까지는 무난하다고 봅니다.
3.4는 너무 무겁나요?? 찌를 사야되서...
3.4 3.2는 있는데 그 이하로는 없어서요..
후회없는 선택을 했으면 하는...
전자찌 2.5 짜리 팔던데.... 겨울엔 좀 않좋겠죠..
살께 너무 많은듯.....
겨울철 유료터라고 해서 무조건 가벼운 찌만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3.4 3.2g 찌를 그냥 사용하셔도 되고 정 껄끄러우시면 분납채비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

한겨울에도 5~6g짜리 찌로 원봉돌 채비를 사용하여 겁나게 뽑아내시는 분 많습니다.
물고기를 잡는데 있어서 찌의 부력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양어장을 자주가는1인으로 저라면 2.4-2.6 선택하겠습니다 지난주 3.6g에 안나와서 2.4g로 원하는만큼 손맛보았네요! 참고만 하세요^^
겨울이라도 찌 맞춤이 중요하지 찌무게는 의미없는듯 합니다. 부력 많이나가는 6g정도 찌다리에 편납 감아 자립~반자립찌로 써도 찌는 곧잘 올라옵니다. 물론 유료터에서 그렇더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찌 부력이 단순히 취향차이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똑같은 케미꽂이까지 맞추더라도 2g 찌와 8g 찌는 움직임이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최대한 부력이 가벼운 찌를 사용하고 사계절 2~3g대 찌를 좋아합니다.
가지고 계시는 찌를 자립찌로 만들어 써보심이 어떨지요
먹이 흡입시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유료손맛터에 주로 다니는데, 찌부력에 예민한 편입니다.
그런데 상당수의 조사님들은 4g대 이상의 찌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물론 찌가 몸통까지 다 올리기전에 챔질을 하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몸통까지 올리는 데 주력을 하고 있기에 2.7g의 70cm 전자찌를 사용합니다.
마릿수 조과에 신경을 쓰신다면 크지 않은 부력의 찌에 예민한 찌맞춤을..
저 처럼 많은 찌올림을 보고 싶다면 2g대의 전자찌에 예민한 찌맞춤을..
제가 사용중인 전자찌를 올려봅니다.
분할한 채비로 사용중이고요.
마지막 보조봉돌채비(스위벨, 편대, 사슬 등등)는 0.4g 으로 자작하여 사용중입니다.
여유로운 찌올림 속도, 몸통까지 찍어주는 찌올림.
참고 바랍니다.
미끼와 집어제 포인트의 절묘한 조합 이걸판단해서 절묘하게 이용하는 꾼이 잘잡지요. 적당한부력찌에 적당한찌마춤 하시면 2그랭이나 6그램이나 고기잡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다만 동절기때는 조금 무겁든 둔하든 무거운채비는 올림이 좀버거워보인다는 느낌이 쌍대를 펴서 해보면 느껴지지요
표현의 느낌차이지 그렇다고 조과가 달라지지는 않는것 같네요
반대로 더울때는 좀더 둔한채비가 툄도 덜하고 오름도 더 부드럽다는걸 느끼구요

인천이시니 시간되시면 한번 동출하면 좋겠네요
겨울양어장. 저는 찌탑에서 한마디 나오도록 가볍게 맟추고 반바디 이상 찌올림시 챔질 합니다. 찌 부력은 2~4부력 정도고요.
상황따라 다르게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세요.
겨울 손맛 많이 보세요.
초봄에 야간올림. 여름에 중층 내림 합니다.
그리고.쭈.갑 바다도 나가고요.
찌맞춤은 어디까지 하나요??? 캐미고무???
양어장 기준으로 반마디 맞추고 한마디 사용, 또는 한마디 맞추고 한마디반에서 사용.
최종 보조봉돌 채비가 바닥에 살짝 닿는 맞춤입니다.
여기에서 낚시를 하시면서 입질이 가볍다 싶으면, 소(?)자 오링을 끼우는것도 방법입니다.
소자오링에 ?를 달은건, 찌의 부력에 따라 소자오링이 무겁다, 또는 가볍다 여겨질수 있으니까요..
경험만이 최고인듯..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사용하시는 채비에 따라, 찌 선택과 찌 맞춤도 중요하니까요..
여기에 글을 쓰는건 한계가 있는만큼, 쪽지나 전화주시면 자세한 설명 가능할듯 싶네요.
저도 낚시에 빠져 바닥, 장찌, 중층, 내림하다가 다시 바닥으로 와서 양어장만 근 20년정도 다녔네요.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양어장 낚시가 힘들어 지더라고요. 특히, 향붕어가 도입 된후로..
이놈은 붕어와 향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쉽지만은 않은 낚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갖고 계신 3그람대 찌를 스위벨이든 해결사 채비든 분납 형태로 해보시고
정 아니다 싶을 때 찌 구입을 고려해 보세요.
3.2그람 정도면 손맛터에서 쓰셔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만약 찌를 구입하실 경우에는 몸통 소재가 순부력이 좋은 나노나 발사찌를 권하고 싶습니다.
원줄은 가급적 카본보다는 모노나 세미 플로팅이 좋겠구요
찌부력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 추운계절에는 줄과 바늘을 작고 가볍게 씁니다. 하계에는 굵고 큰바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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