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찌가 방수, 균형 등 찌의 성능을 잘 나타내 주기는 하지만,
몇천원짜리 찌라고 해서 찌의 성능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가의 찌가 보다 방수가 조금 잘 되는 등의 신뢰성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싸구려 차도 부산가고, 비싼차도 부산 갑니다.
싸구려 차든 비싼차든 구분없이 바퀴는 똑같이 굴러가고 가는 길도 같고 목적지도 같으니까요.
그건데 부산을 가더라도 비싼차로 가면
승차감이 좋아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거나
엔진 성능이 더 좋을테니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착할 있겠죠.
그리고사람에 따라서는 비싼차로 자기만족 하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뒷산에 나뭇가지 하나 꺽어, 낚시줄 묶어 낚시해도 고기는 나옵니다
그래도 월척에 많은 회원님들도 여유가 된다면 조금이라도 가볍고 탄성좋은 낚시대 구입하시겠죠.
비슷한 이치 아닐까요.
물론 찌를 단순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요.
저렴하면서도 성능좋은 찌들이 많이 출시되어 굳이 고가찌를 찾을 필요는 없겠지만
비싸면 비싼만큼의 약간의 이름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안전출조하시고 건강하세요.
수제찌를 몇번 주문해봐서 써봤는데 다르긴 달르다는 느낌받았네요
발사랑 수수깡을 써봤는데 탈진 탈색 작업을 오래해서 순부력이 좋더군요.
찌의 순부력좋다고 고기 많이 잡는건 아니지만 자중대비순부력이 좋으면 같은 입질에 상승부력이 더 크게 먹습니다.
탈진 탈색 작업을 거치려면 공정이 더 들어가니 가격대가 높을 수밖에없어요.
찌톱과 몸통 이음새 작업도 수작업이 들어가면 더 견고하지 않을런지요.
찌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충족하려면 가격이 저렴할수없다고 봅니다.
문제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비싸다고 꼭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떡밥찌의 생명은 방수, 발란스, 적정수치의 부력,등이 아닐까? 생각됩디다.
찌를 사용하다보면 확실히 좋은것이 있더군요.
같은 조건이라면 조과에는 큰 영향이 없을것을 봅니다
비싼찌는 안씀니다
어차피 찌는 올림은 거기서거기인듯ᆞᆞ짧은 소견임니다
비싼 찌는 돈이 아까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바닥걸림으로 인해 줄이 터지거나 하면 찌도 못건지는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수초제거기가 있다면 찌는 살릴수도 있을테지만 아직 저에겐 그런 고가템은 없기때문에 ^^;;
그리고 저가의 떡밥찌로도 충분한 손맛을 보고 있기에 그다지 비싼 찌에는 눈이 안가더라구요
제가 지금도 의아한건 충주호 노지만 다니다보니 공식 5짜를 위해서 카본 3호줄을씁니다..
고가면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줄무게와 봉돌과의 밸런쓰가 중요합니다..
아직도 카본 3호줄과 봉돌 무게와의 과학은 풀지 못했어요..
최고의 조건은 1미터 1미터 오십 2미터 2미터오십 3미터마다 약간의 봉돌의 균형이 필요하리라 믿어요..
즉 전 너무나 피곤한 낚시를 하나봐요..
이해법은 반드실 풀어야할 저의 숙제입니다..
카본줄의 침력이 1이면 되는데 1.17이라서 이수수께끼는 꼭 풀어야 되지 않을까여..
천기 누설입니다..
반정식은 풀어야 합니다..
어렵지요,,
제가 꼭 풀겠습니다..
삼각함수처럼
고가이든 저가이든 장비사용은 각자의 취향이고 또한 각자의 만족도이므로
다른 사람의 장비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만
제 경우는 찌의 발란스와 함께 튼튼한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갈수록 이부분은 좀 더 믿음이 가더군요!
천원짜리도 훌륭합니다.
이제는 2-3만원짜리 찌를 고가의 찌라고 부르기도 애매하죠.
찌가 방수 잘 되고 상승부력만 있으면 천원짜리 찌도 몇만원짜리 찌처럼 쓸 수 있습니다.
몇천원짜리 저렴한 찌라도 채비운용만 잘하면 몇만원짜리 찌 부럽지 않죠.
그래도... 중국에서 수천개씩 막 찍어내는 공장찌가
우리나라 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 수작업 하는 찌와 같을 수는 없겠죠.
미세하게나마 더 잘 집힌 찌의 균형,
미세하게나마 더 세심한 칠 작업,
미세하게나마 더 꼼꼼한 마감작업,
그런 미세한 부분 때문에 명품이라는것이 있는거고
그런 미세한 부분 때문에더 높은 값어치를인정받게되는것이겠죠.
저렴한 찌라고 고기못잡는건 분명아니지만
가격대가 조금있는 찌라면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시기에 행복한 조행되세요.
프라이드 벤츠보다 부산먼저 도착할때도 있구요
성능보다는 실력차이라 생각합니다 ***
아름다운 찌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지요.
모든것이 기대치에 상응하는 만족에 비례하는것 같아요. 성능도 마찬가지구요.
몇천원짜리 찌라고 해서 찌의 성능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가의 찌가 보다 방수가 조금 잘 되는 등의 신뢰성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거라 생각합니다.
1인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렴한 찌를 대물및떡밥찌를 자주 사용을 합니다
서로의 견해의 차이와 생각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현재 내가쓰고 있는찌가 가장 좋은 찌일 것이라 믿는사람중의 한 조사입니다
안출하세요
찌의 희소성이나 목적성을 고려하여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요?
저렴한 찌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으나,
확실히 일부 고가(?)의 찌는 제 기능에 충실한 것 같아 흡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공방에 올라오는 수제찌 작품들은
솔직히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나더군요.
제가 속물인가요?ㅎㅎ
만들기 쉽습니다~
비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거품이 더많습니다
2천원 조금들면 만드는것을 2~3만원 너무 비쌉니다~
이유는 이뻐서 입니다,,기능적 으로는 차이 약 5% 정도 납니다 ㅎㅎㅎ
그냥 자기 취미 생활에 걸맞게..비용 지불 하시고 싶으면 비싼찌 쓰면 됩니다,,
그냥 자기 만족 입니다,
고기 잡는데,찌올림?..5천원 짜리 중국산이랑 차이 1%? 납디다 ㅎㅎ
나름 옥내림 찌를 보면 만오천원이 넘는 찌나 6,000원 짜리 찌나 입질에는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든데.....
싸구려 차든 비싼차든 구분없이 바퀴는 똑같이 굴러가고 가는 길도 같고 목적지도 같으니까요.
그건데 부산을 가더라도 비싼차로 가면
승차감이 좋아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거나
엔진 성능이 더 좋을테니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착할 있겠죠.
그리고사람에 따라서는 비싼차로 자기만족 하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뒷산에 나뭇가지 하나 꺽어, 낚시줄 묶어 낚시해도 고기는 나옵니다
그래도 월척에 많은 회원님들도 여유가 된다면 조금이라도 가볍고 탄성좋은 낚시대 구입하시겠죠.
비슷한 이치 아닐까요.
물론 찌를 단순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요.
저렴하면서도 성능좋은 찌들이 많이 출시되어 굳이 고가찌를 찾을 필요는 없겠지만
비싸면 비싼만큼의 약간의 이름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안전출조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래도 분명 값나가는 찌는 이름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찌 보다 중요한 것은 "바늘"이라고 보는 1인입니다.
억대의 자동차도 부산 갑니다. 더 빨리 가기도 하고, 안락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길이 막히면 티코나 억대의 자동차 모두 짜증 나기는 마찮가지입니다.
찌 1~2천원짜리도 중후하게 올립니다.
중요한 것은 붕어의 활성도 그리고 바늘 주변에 고기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겠죠.
심리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즉 찌의 뽀대??..안보입니다
걍 자기만족을 위해 무지 막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겁니다
A : 형님! 역시 비싼찌가 입질이 다르네요...
B : 야! 요새는 붕어가 낚시가게에 전화해서 찌 얼마짜리인지 확인하고 무나보다...
ㅎㅎㅎ
단순히 뽀대하나 때문에 비싼 가격을 치르는 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활성도가 좋을 때는 비싼찌건 저렴한찌건 구분없이 다 쭉쭉 올려주는데요.
가격대가 있는 찌의 진가는 활성도가 떨어지고 입질이 더러울 때 나옵니다.
저수온기 활성도 없을때도 고가찌쓰는사람이나 차이없이 찌만 잘 올립디다 ,
찌 발란스 무시하고 찌 몸통 대충 톱 중간에 맞추고 대충 5초 본드 칠하고, 1리터 짜리 에나멜 페인트 한통사서 담궜다 뺍니다
페인트 마르면 찌다리에 칠해진 에나멜 칼로 긁어내고 ,,,
고가의 찌나 저가의 찌나 운용능력이나 현장상황의 차이지 고가의 찌라고해서 입질이 더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춥습니다 안출하세여~^^
오히려 저가찌를 사용하고도 고가찌를 사용하는 분 보다 입질도 더 잘 받으시고 좋은 조과를 올리는 분들 엄청 많으십니다.
저가 그리고 고가.... 이 '가격'이라는 부분이 낚시의 결과를 구분하는 잣대가 될 수 없으며 되어서도 안 됩니다.
돌덩이같은 글라스대에 싸구려 막찌 가지고 보란듯이 뛰어난 조과를 올리시며 고가 장비 쓰시는 분들을 무안하게 하는 무림고수님들 많죠.
그런데 말입니다.
고가찌가 정말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뽀대 그거 하나 밖에 없을까요.
찌의 성능인 기능적인 부분은 저가 찌나 고가찌나 전혀 차이가 없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수온기 입질 지저분할 때 저가찌로도 입질 더 잘 읽어낼 수 있죠.
그건 아마도 찌의 성능보다 중요한 채비스킬과 운용능력이 뒷받침 되는 분이시겠죠.
그런데 FTV에도 간혹 나오고 낚시할 때도 자주 보는 부분인데. 똑같은 사람 똑같은 채비 똑같은 포인트 똑같은 현장상황에서
찌 하나 바꿨다고 거짓말처럼 입질 받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린것처럼 뽀대하나 때문에 비싼 가격을 치르고 고가찌를 구입하시는 분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말 저가찌와 고가찌의 차이가 전혀 없다면 고가찌 쓰시는 분들은 뽀대 하나 보고 돈질하는 공방들의 호구겠죠.
분명 미세하게라도 성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렴한찌를 이용하다가 몸통상단과 찌톱이 만나는 지점에서 실금이 자주가는것을보고.. 좀 가격나가는 찌로 갈아탔는데..
뭐랄까 짱짱합니다. 부력또한 차이나구요..
가장중요한건 사람의 욕심이겠지요^^
요..!!
물론 찌맟춤으로 극복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발란스나 수직입수,자중부력 등등은 비싼찌가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가 저가보다는 재료,모양,길이등에따라 같은곳에서도 많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발사랑 수수깡을 써봤는데 탈진 탈색 작업을 오래해서 순부력이 좋더군요.
찌의 순부력좋다고 고기 많이 잡는건 아니지만 자중대비순부력이 좋으면 같은 입질에 상승부력이 더 크게 먹습니다.
탈진 탈색 작업을 거치려면 공정이 더 들어가니 가격대가 높을 수밖에없어요.
찌톱과 몸통 이음새 작업도 수작업이 들어가면 더 견고하지 않을런지요.
찌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충족하려면 가격이 저렴할수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