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 저에대해 달아놓으신 리플과 쪽지를 보앗습니다 리플로 달려다가 차라리 글로 올리는게 나을거 같아 졸필을 이어봅니다
저한테 편가른다 하셧습니까?? 책임을 지라하셧습니까??
그럼 다시 물어보겟습니다 제가 어떤편을 갈랏는지요?? 제 리플이 편가르는 리플로 보이십니까?
님이 작성한 글을 읽다가 느낀점을 리플로 단것이 편가르기 한것인가요?
님이 작성한글 자세히 한번 읽어보시지요 왠지 공격적인 느낌이 들지않나요? 혹여 저만 그렇게 느껴졋을수도 잇엇기에
제가 너무 예민한거 아닌지 모르겟다고 추서도 달앗습니다
그게 편가른겁니까? 낚시에 정답이없다라고한것이 편가르기한것인가요??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래야 할수가 없군요 제 글 어디가 편가르기한것인지 몇 수십번 훓어봐도 못찻겟습니다
저도 좀 비꼬아 드릴가요?
아닙니다 사람 치사해지는거 같아서 참겟습니다 하지만 편가르기한다는말은 취소하시지요
저는 반딧불님을 모릅니다 책도 내셧다고 여기서 어뜻 보긴한거 같은데 저는 님의 실명이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엇습니다
님의 생각과 철학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어찌 편을 가를수 잇을까요??
상대가 어떤편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편을 가른다는 겁니까?? 참,,황당하네요,,ㅎㅎ
저만 그렇게 느꼇는지모르겟네요,,님의 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졋든게,,
님의채비법이든 일학사장님 채비법이든 저는 관심없읍니다 다만,,,왠지 님의글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런 느낌이 들엇다는표현을 햇을뿐이고 너무 조과에 연연하는건 않좋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잇기에 어획량이라는
님의표현을 빌어서 사용햇습니다
제 리플이 반딧불님을 기분나쁘게 햇다면 사과드리지요 하지만
편가르기 운운하는 제 글에대한 리플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글을 쓰실때는 그 글을 읽는사람이 어떤 느낌을 갖게될까하는것도 한번쯤 생각해보시면서 쓰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길잃은 반딧불(이정호님)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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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충분히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으니... 서로 조심해야 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납득이 되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언제든 님의 전화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내림이니 중층이니..
뭐 이런씩으로 편가름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주제의 핵심을 벗어나 어부니.. 자기 낚시 철학을 이야기하는 것은 서로가 감정이 상하는 것입니다.
어획량이라는 단어 하나를 사용했다하여.. 고기 욕심쟁이로 치부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고요.
저도 욕심이 있고 없는 분은 없는대로.. 자연을 벗 삼으시면 됩니다. 이를 토달고 상대의 감정을 건들지 말자는 뜻입니다.
제가 님의 리플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양해 바랍니다. 할 말은 많지만 다 부질 없는 짓입니다. ㅎㅎ그럼 좋은 밤 되시고요. .
멋진 낚시 인생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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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리지만 월척이든 어떤 사이트든 저와 관련된 칭찬, 비난, 평가 모두 이제는 싫습니다.
기법상 궁금하신 분은 제 개인카페가 있으니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100% 제한 없이 개방된 카페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일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좋게 마무리 화해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밤 늦게 올라온 장문의 글을 보았습니다.
올해는 토끼해이니만큼 이쁜글 많이 보았음 좋겠습니다.
풍경님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모든분 행복한 나날 되소서....
시간 되시면 그분이 말씀하셨듯이
강가에 투망이나 던지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투망을 던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있지만.. 낚시꾼은 투망을 던지지 않지요.
그런데.. 낚시꾼이... 가식적으로나마 흥분하여...투망을 던지고 싶구나하는 마음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에 상처는 저의 개인카페에 충분히 토로했고요.
주제의 핵심에서 벗어나서 이야기하고 꼬투리까지 잡는 것은 올바른 행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런 꼬투리 글에 참는 것이 약이겠지만.. 당장은 내 자신이 여러 사람에게 욕을 먹겠지만 왜곡된 진실과 절대로 타협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협한다면 영혼이 죽은 것과 같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사실이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님이 어떤분이신지 이곳 월척에서 몇일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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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뜻과 맞지 않는 댓글이 달린다고
투망을 던지러 가겠다고 댓글을 올리신 분이 누군지요
그리고 왜곡된 진실은 어떤건지요
찌에 대한 이론을 나름데로 정립한 것이 보이던데
그것이 다는 아닐겁니다
찌 맞춤에 대한 정도는 없기 때문이죠
위의 댓글 아무리 읽어 봐도 님을 열 받게할 그런 내용은 보이질 않습니다
아래 4693, 4694 원글에 달린 원글부터 시작해서 다른분의 댓글 차근차근 한번더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지금 옥내림이 산만한 저에게는 맞는 낚시인것 같아 하고 있습니다.
먼 산도 보고 풍경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라디오도 듣고 하다 보면 입질을 놓치는 편이 많아
그냥 두어도 되는 옥수수 내림을 합니다...
이정호식 성재현식 찌맞춤... 글쎄요
저는 붕어 마음이라고 생각 하는 초보중에 초보 입니다..
하지만 같은 자리 ,같은 채비로 마리수나 입질 표현이 다름은 사실입니다.
조력이 짧은 저로서는 루어 낚시에도 그날에 패턴이라고도 합니다만 그곳 그자리 그상황에서
잘먹어들어가는 루어나 동작들이 있습니다.
루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본인 스스로 예상한 패턴으로 배스를 잡을때
희열을 더 가지는것 같습니다...
붕어 낚시도 같은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것은 비슷하나 그자리 그조건에서 멋진 입질의 표현을 구현 하고자 하는 노력이 다를 뿐입니다.
찌톱이든 캐미이든 자신이 생각하는 패턴을 찾아 내것으로 사용 하고자 하고 또 개량하여
사용하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 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장 맟춤이던 수조 맞춤이던 그것은 자신이 표현 하고자하는 입질 패턴에 빠르게 도달 하기
쉽도록 사전준비와 채비의 재조정이 쉽도록 하는 일종의 방법일 뿐입니다..
봉돌이든 편납이든 오링이든 찌톱이든 캐미이든 ........,
그냥 나는 이런 방식으로 하니 멋지더라
응
그랫나 네는 이래 하니 죽이더라
어, 나는 이레항께 잘되던데....조매씩 다리네 나도 이래 해보까....
이러시다보면 세상 시름도 잊고 어께위 무거운 짐도 잠시 내려 놓으실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고수님 토론속에 잠시 끼여 들어봅니다 .. 감기조심 하세요 전 목감기라 유료터도 못 가네요.. 담배 누가 만들었어... 확 그냥
날씨가 한 결 풀린 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조석으로 기온이 차갑습니다.
월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출하십시오.^^*
다만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이정호님께서는 나름대로의 자기방식이 확고하신분이
왜 이곳에서 설전을 벌이시는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자주 말씀하시는 개인카페에만 계셔도 바쁘실것 같은데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개인카페 홍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님의 방식도 맞고 성재현님의 방식도 맞고 모두다 맞습니다
무엇이든 과정의 재미를 즐기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님의 해박한 지식 공감하면서도 님의 대응에 서운함을 느낍니다
위 자연자연님의 말씀대로 겸손이 실종된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자연자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잠시나마 잘못된 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도배할 생각도 없었고요.
대응을 자제하고 설득하고 겸손의 말씀을 하신 성경신님, 자연자연님의 말씀에 수긍합니다.
다음으로 저와 관련된 문의 글이나 그에 대한 해석, 평가,..
모든 것들이 타 사이트에서 다루어 지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은 저도 마찬가지 이겠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잘못해석 평가되고 잦은 반목의 원인(주제의 핵심이 떠난 글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답변 과정에서 감정이 앞서다 보니 다소 실망스러운 말이 나올 수도 있겠고요.
이를 참지 못함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되었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이점 죄송하게 되었네요.
끝으로 정말 궁금하신 분들은 저 개인카페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분 처럼 눈팅이나하고 습작 조행기나 보며..
중고 장터도 이용하고... 마음만 월척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내고 듣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발전의 개기라 할까요. (비판도 수용하는 문화)
한국에 낚시 인구는 500만명에 이릅니다. 전문가도 많고 경험도 다 다릅니다
낚시책을 내거나, 매스컴에 나오는 분들이 보편적 전문가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분들이 다 최고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수들이 다 그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는 아니고 기업이나 연구소에 더 전문가가 많습니다.
학생에게만은 최고가 될 수 있지만, 모두에게는 최고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에서도 수십년간 경험과 생각, 시행착오를 통해 자기 나름대로 정립된 것을 가지신 낚시인이 많습니다.
그리고 경험과 연구를 통해 기존 이론보다 더 발전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저도 80년대 중반부터 군**학 채비와 똑같은 좁쌀봉돌 분할채비를 사용했습니다. 25년 전 쯤에요.
찌맞춤에 대한 많은 시행착오와 생각을 했지요. 그래도 또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길잃은반딧불님은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지는 무덤까지 가는 그날 까지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길잃은반딧불님의 몫이십니다
글을 읽어보니 수긍하는 글이다가도 가시가 돋는 글들이 있습니다.
찌맞춤에 정답이 없으면 찌맞춤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돌매달아서 던지면 될 것 같은데...
다양한 찌맞춤 때문인지?
아니면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찌맞춤도 상황에
따라 변해야 한다는 것인지...너무 추상적이라서 헷갈립니다.
저같은 초보는...모든분들이 고수이신지?모든 찌맞춤에 통달하셨는지?
많이 낚기를 바라다...낚지 못하면 정도를 생각합니다.
"못 낚으면 어때 낚시가 물만봐도 좋지..."
글쎄요...낚시라는게 일단 낚여야 즐거움이 있지 않나싶습니다.
찌맞춤을 하는 이유도 낚싯대를 사는이유도 채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낚기위함인데...찌맞춤에 정도는 없다? 찌맞춤에 정도가 없다면
그많은 기준이 되는 찌맞춤이 왜? 생겼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여러가지 낚시 기법마다 기준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을 정도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 기준을 바탕으로 응용해서 여러기법이 나오지 않나싶습니다.
지금 이름이 알려지신 분들은 그 바탕으로 응용해서 발전시킨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사용하거나 일부가 사용했다고
"저거 내가 언제적부터 쓰던거네 내가 원조야!말하기도 우습습니다.
더 발전시켜 체계와 시키던가 보급에 힘써써 모두가 즐기는 낚시가 되도록하던가...
하지만 대부분에 유명하신 분들이 그것을 이용하여 돈벌이에 수단으로 이용하십니다.
잘 못된것은 아니지만...뭔가 남보다 더 노력해서 그리고 더 잘하게 되어
돈까지 벌면 더 좋겠습니다만.
두서없이 썼습니다.
저는 노력한 만큼 누군가 칭찬해주거나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들 하시는 것처럼 다아시는 것들이라고 해도...그것을 더 발전시키고 체계화 시켜
모두가 많이 낚아 즐거운 낚시가 되도록 보급에(이윤없이 순수하게)힘쓰셨던 분이라면
인정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얼마나 수고하셨는지도 생각해야하고...
그런 것은 생각안하고 원조운운하고?...정도가 없네?...
수십년 전에 썼다고해도 그게 일반화 되지 않으면 누가 원조네 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그 기준이 나와서 누군가 사용하여 일반화되어 모든 사람들이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 누군가가 원조라 생각합니다.
투망을 던진다고 하신분은 반딧불님이 댓글로 먼저 쓰셨더군요...
좀 횡설수설 하셨군요.....
이 세상에 정답은 없더군요...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거의 진실이 미래에는 거짓이 되기도 하더군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가나봅니다.
제 닉넴이 정도지만 정도는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자기 속을 까발려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는게 정도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에게 낚시가 뭐라고 물으면 누구 보다 많이 낚아서
우월감에 도취되거나 많이 낚아서 손맛 많이 보는게
낚시입니다.라고 말하겠습니다. 이런걸 숨기기 위해
정도라는 말로 위안삼지도 위장하지도 않아야겠습니다.
아무리 제 주장이 옳다 하여도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겸손이요. 이게 참 어렵네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투망을 던지겠다는 것은 욱하는 마음이었고요 이로 인하여 악동님이 거시기 하셨다면
이또한 저의 잘 못입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 행복하세요. 죄송하게 되었네요. 좀더 겸손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조언 주신 물쏘님 감사드리구요. 감사합니다. 다 저의 부덕입니다. 인정합니다..
저도 그글...여러번 봤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조금씩만 이해해 주시면 될텐데...
언젠가 물가에서 한번쯤 뵈었을 분들인지도 모르구요.
오랜만에 이곳에서 인사드립니다.
어서 꽃피는 따뜻한 봄날이 돌아와서 겨울동안 움추렸던 지지게를 활짝 펴고,
푸른 새싹이 올라오는 가지 사이에 낚싯대를 드리우며, 찌 올림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올 해는 아무쪼록 큰 덩어리 하시여 기록갱신하시기 바랍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낚시계의 편가르기?
찌맞춤의 고민은 기록으로 남긴것중 가깝게?는 조선시대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기원만큼이나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정답,다른표현으론 명제라고나 할까요?...
낚시만큼 정답이 없는 학문?이 또 있을까요 ??
정답은 답을 하나로만 필요 합니다
예를들어 쉬운예로
보름달과 조과의 관계?에 정답이 있습니까?
되는날도,안되는 날도 있기 떄문에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찌 맞춤도 당연히 정답이 없습니다
저부력~고부력의 장단점
가벼움~무거움의 장단점 이 각기 존재하고
수심,바닥,유속,수초유무,잡고기 유무등과
유료터라도 각기 바닥침전물의 양과 바닥의 성질에 따라 틀리고
노지에서도 수 많은 변수가 있기 떄문에
무엇이 정답이다고 그 누가 말할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찌맞춤의 정답이란 표현 보다는
하우스에서 유리한 찌맞춤
각기 다른 유료터에 유리한 찌맞춤..
강이나 노지의 찌맞춤 등으로 각기분리하여
주장한다면, 그 나마 이해가 됩니다...
외람 되지만
이 곳 남녁에서는 수조에서 간편하게 수평찌맞춤하면 충분하고
현장운용 능력에서 즉,
포인트,투척력,부지런함에서 그 승부가 갈리지,
찌맞춤으로 승부가 갈린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낚시계의 편가르기는 당연한 현상중에 하나라 봅니다
모 낚시인을 콩알꾼으로 비하하고
갓낚시도 낚시냐라고 비하하고
언제부터 지가 대물꾼 이라며, 비하하고
찌 팔아 먹으려고 옥내림 한다고 비하하고....
앞에서 웃고 등뒤에서 비수를 꽂는꼴,여럿 보았습니다...
원래 예술계가 뒤에서 까는걸로 원조 인데
요즘은 등산계까지도 파가 나뉘어 지더군요..
각설하고,
내가 가장 편하고 좋은 찌 맞춤도
받아 드리는 상대방은 불편하고 번거러운 찌 맞춤 이라고 생각 할수 있다고 보고
본인의 마음이 편해지는 찌맞춤이
최고의 찌 맞춤이라 봅니다...
참고적으로 15년전 풀장 실험 결과로는
중부력,6호 정도,원줄 카본 3호로
수조수평 맞춤,캐미꽂고 한마디 내놓은 맞춤 모두다
바닥 안착 모습은 동일 하였습니다
가볍게 맞춘다고 봉돌 뜨지 않고,무겁게 맞춘다고
봉돌이 눕거나 기울지 않 았습니다
따지만 복잡 하니까,
쉽게 `완충작용` 정도로 보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원점에서 벗어난 글 같아 죄송 합니다..
찌맞춤을 하지않고도 낚시할수 없고...
끝보기 낚시를 하면 정답이 나오려나????
댓글만 봐도 많이 공부되네요...
좋아서 휘두르다가 생애 첫 조과가 아버님 코를 꿴것이고,,,두번째가 개구리이고,,,
세번째는 개구리잡은거 집에서 기르던 닭에게 주다가 바늘채 삼키는바람에 결국 죽게만든 닭이엇지요,,ㅎㅎ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님은 시골5일장에서 낚시도구를 파셧습니다 당진땅이 상당히 시골인관계로 낚시에는
선구자아니셧나 싶습니다,ㅎㅎ
아버님이 하시는거 보면서 따라하게된것이 지금껏 변하지않는 제 채비법입니다
채비법이랄것두 없는 지극히 평범한 채비이지요,,,옛날 인찌기사용할때도 그방식대로 찌맞춤을하여 사용햇엇구요
지금도 장소와 계절구분없이 같은채비만을합니다
조과야 매일매일 달라지지요 넉넉할때도잇구,,찌한번 까닭않는 완패를 당하기도 부지기수이고요
수조에 봉돌달아 찌가 가라앉앗다가 서서히 떠올라 찌끝이 물에 살짝 걸치는정도의 맞춤,,,,
저는 이 맞춤법의 장단점을 모릅니다,,예민한건지 무거운건지도 모릅니다 그냥 제가 즐기는 낚시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기에
지금도 애용하고 잇을뿐입니다 다른사람이 물어보면 이런식으로 하고잇다고만 말합니다 따라하라고도 않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수많은 채비법들의 공유가 가능해졋고 새로운 낚시기법들도 탄생하게되엇지요
제 머리가 아둔하기도하거니와 섬세한 맞춤법을하는 그 정성과 성의가 없어서 해볼까하다가도 포기하기를 여러번이엇습니다
솔직히 중층이나 내림쪽은 돈주고 하래도 전 못합니다,,,손도 못떼고 한시도 찌에서 눈을떼지를 못하는 낚시모습이,,
저하고는 않맞는다는 판단하에서입니다 그렇다고 그 낚시를 즐기는분들한테 머라구 말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분들은 그것이 더 재미잇기에 하시는 것일테니까요,,,
본인이하면서 즐거우면되는것 아닐까요,,,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한도에서요,,
여러가지 채비법과 찌맞춤법 기법등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확립하신분들 (일학사장님이나 반딧불님 물사랑님 등등)
존중합니다,,,마음속으로 부럽기도합니다,,,제가 못하는것을 하신분들이니까요,,ㅎ
항상 새로운것에 거리낌없이 도전하시는분들 존중합니다,,,
낚시터를 떠나올때 자기것이라도 쓰레기 챙겨오시는분들,,,존경합니다
자기것뿐이 아닌 다른사람들것까지도 군말없이 수거해오시는분들,,,,더욱 존경합니다
제가 월척에 가입하고 가장 가슴깊게 느낀것이 쓰레기문제이고 앞으로 낚시계의 가장큰 이슈가 돼야할것이
쓰레기 문제라 생각하기에,,,,쓰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행동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수지 주변풍경에 거슬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른사람이 바라보앗을때 낚시를 하고잇는 제 모습이
그냥 그 저수지풍경의 일부로 보여졋으면하는 바램으로
오늘도 언능 얼음이 풀려서 어느 물가에 앉아잇을수 잇기를 바래봅니다
여러월님들 강추위에 건강들 챙기시고 체력 비축들 하시어 시즌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아울러 논쟁은 이글을 끝으로 더이상 없엇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ㅎㅎ
악수의 손을 내밀면
받아 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길잃은 반딧불이님이 사과를 하셨으니
더이상 논쟁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2011년에는 횐님 모두 대박나시길 ^^
기분들 푸시고 즐낚하세요...!!
노이즈마케팅이 대세인가요?
역시나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듯 하네요.
***님의채비..구구절절 설명합니다____그리고선 ***님이 추천하는찌???...웃끼죠 ㅎㅎ
결국은 원조타령하면서 논쟁거리 만들어서 자기이름 알리고 뒤돌아서는 상업이 가세하죠..
정보공유 하기위함이라면서 꾼님들생각 엄청많이하죠...ㅋㅋ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실로 죄송하다며 사과하시는모습에 경의를표합니다..
저도 부족한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겸손한사람이 되도록하겠습니다..
모든 월척회원님과 조사님분들이
더이상 논쟁없이 화해하시고 신묘년에는 어복충만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제부터 댓글 하나하나 논리적이였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입춘입니다. 입춘을 계기로 동장군도 사라졌으면 바램입니다.
역시 우리꾼들은 물가에서 뵈야 진정한 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