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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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다니면서 매너 없는 사람은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

낚시를 다니다 보면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먼저 자리를(포인트) 선점하고 대낚을 하는데 늦게 들어와서 그것도 바로 옆에 붙어서 릴을 던지는 사람 속으로 엄청 욕하고 머리를 쥐어 박고 싶엇지만 결국 대접고 다른곳으로 이동한적 있습니다. 원님이 나팔 불겠다는데 소인배가 떠나야 맞는거겠죠?ㅎㅎ 여러 사연은 많지만 다른 월님들의 사연도 듣고 싶어 이렇게 질문을 글로 남김니다. 또한 이글로 인해 비양심적인분들이 뒤늦게나마 알고 바르게 행동을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 봤습니다. 월님들의 좋은 사연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래요. ^^
낚시다니면서 매너 없는 사람은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시끄러운사람 제일 싫습니다.
저수지 양쪽끝에 앉아서 어이~~ 고기좀 나오나??, 환장하겠네.어쩌구저쩌구....
바로옆에 앉아서 저수지에 앉은 사람들 다들리게 이야기 하는사람들...
밤열두시가 어떤사람에게는 야식타임이 될수도 있겠으나 어떤사람에게는 하루밤중
가장 집중하는 시간일수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후레쉬건 뭐건 다른건 상관없지만 일주일의 피로를 날리며 조용히 즐기고 싶은시간을
방해받고싶진 않습니다.
진짜붕어님!

좀 잡았습니까?
----아니요....
살림망이 담겨있네요. 한번 보면 안되겠습니까?
----..........
많이 잡았네요. 어디 전화를 걸더니 **야 여기 **인데 엄청 잡아놨다.
알았다.바로 오너라 자리 잡아 놓을께....
언제 철수합니까? 나가시면 여기서 했으면....

----한달 정도 있을 겁니다.
잡을 만큼 잡았는데 더 하시게요?

보란 듯이 살림망 뒤집고 대 접었습니다.
이렇게 초토화 됩니다.
소밤님 글이
웃겨서 한참 배꼽잡고 웃습니다.
소란피우는 사람 특히나 낮에는 그나마 좀 봐줄만 합니다..^^;;;

밤이 되면 뭔 그리 할말들이 맣은지 삼삼오오 모여서 정말 .... 이크~

반상회는 동네 마을회관에서 해야 되는데 ..
다 마찬가지시겠지만
경험담으로 볼때 .....

1. 젤 짜증나는게 바로옆에 와서 릴,루어 할때! "HIT~! , 왔어~!"
2. 고성방가형으로 저수지 전세낸양 떠들고 고함칠때! "김사장님 ~어쩌구 저쩌구,커피 한잔 합시다~"
3. 이기주의형 맞은편에서 모닷불 피우고 떠들고 놀때! "찌 볼려고 이리 저리 머리 각잡고 짜증"

순으로 생각 됩니다!
손맛터에 몇명 떼지어 와서는 시끄럽게 떠드는 분들..욕지거리 섞인 말을 온 손맛터에 다들리도록 떠들죠. 어디가나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분꼭있습니다.
윗글읽어보니 공감가는글 투성이네요...ㅎㅎㅎㅎ
입질시간에 들어와서 라이트 켜고 채비하는 사람
찌불 밝히자마자 이 밤이 새도록 떠들어 대는 사람???

동절기 건강유의 하세요.
삼겹살 구워놓고 술처묵으며 밤새 고성방가에 아무데나 수도물 소리 내는넘,
처묵은건좋은데 왜 술병은 깨어버려..이런인간 쓰레기는 다버리고 몸둥이만 도망가는놈
옆에서 낙시하며 1분도안지나 연신 투척하며 고기 안나온다 뚜덜대는놈
전등을 높이걸어놓고 저수지 가로등 만들어 놓은놈 ,,,많읍니다요~~~~
ㅎㅎ 참으로 자기집 안발처럼 행동하는인간들 많이있죠 그냥 즐기면 될일을 한마리걸면 야!!뭐먹고나온다 마이크도 아니고 암튼 낚시문화 아직도 멀엇다고보는 한사람입니다 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재작년인가 있었던 일인데요..

퇴근하고 곧장 소류지로 향했습니다..

아무도 없길래 부랴 부랴 낚시대 세팅하고 낚시 좀 할려는데..

어떤 분이 오시더니 옆에서 해도 되냐고 묻길래 "네 그러십시요~"

열심히 대 피시고 미끼 달아 던져 놓더니 바로 어딘가로 전화를 하더군요..

나름 조용히 통화 하는거 같은데 통화 내용은 다 들리고...여자 한테 하는거 같은데..

30분을 앉아 있다가 낚시도 안되고 해서 차에 가서 밥 해먹고 한참 있다가 왔는데...

여전히 통화중...그 후 10분정도 앉아 있다가 대 걷어 철수 했습니다..

낚시터에서의 통화 ...간단히 합시다!! 요금도 많이 나오는데...
5~6년전쯤으로 기억 되는데 제 고향이 영천 화산 대안리 입니다.마을회관 뒷집이 어른 집 입니다.지금은 두분다 고인이라 자주는 안갑니다.어른 계실때 자주 낚시하던 그곳에 어느 낚시 동호회에서 낚시와서 술먹고 양은냄비 두드리고 오뎅국물 먹어가며 떠들었었죠. 대구의 아주 유명하신 분이 와서 동호회 관리도 하시고 제 옆에 그 분은 줄 엉키고 그래도 그 분들의 입은 계속...한분의 이야기....낚시는 찌맛이야...
여러명이 함께낚시와서 밤되면 술마시고 떠드는사람...정말싫음
쓰레기 버리고 가는사람은 그나마괜찮음..내가 치우면 되니까
낚시와서 잠자는사람..경쟁자한명줄고 조용하니까 제일좋음...그중한명이 나 ㅠㅠ
저는 밤낚시 하는데 옆에서 노는거는 좋은데 너무 매너는 사리지고 고성에다 멍멍이판 되고 그러면 안되죠 밤낚시준비해서 하는데 조용히 해도 올까말까 하는데 정말로 골불견,그리고 그자슥들이 담날에 철수때 치우고 가면 좋은데 그대로 영역표시 해놓고 가버리면 욕은 누구가 먹나요 고스라히 내가 먹고 성질 지대로 납니다. 철수길에 깨끗히 정리해서 오니 그래도 그 동네분들한테는 조금은 덜 미안하더구만요. 항상 내자리는 깨끗히 하고 다니십시다.
서산쪽 대요지 일이 가장 생각납니다!~

대10대 피어놓고 2틀째 꽝치고 있는데 저녁6시경 봉고차가 제옆에 주차..

세명이 제옆을 지나치며 큰소리로 고기좀나와요..하며 10m도 안떨어진곳에 자리피데요~~ㅜ

그넓은 저수지에 뭐 얻어먹는다고 낚시대 펴논옆에 앉는다냐 했더니..

낚시는 안하고 술자리 준비시작...ㅋㅋ

곧 차량이 한대 더오더니 남자랑 여자들이 2명가세~ 4대2로 술판이 벌어지는데

저수지에 깔깔거리는 소리 미치도록 메아리소리도 엄청나게 크데요~!

뭐가 재밋나 들어보려해도 허돌아간 헛소리뿐........

10시가 넘어 어느정도 마시고 웃다 지쳣는지 여자들은 차로가 쑥떡거리고

술취한 남자들은 낚시한다며 찌를 제자리 못던지고 뽕당뽕당..휴~제 머리에 번개가 번쩍번쩍^^

그러기를 30십여분 결정타는 황소개구리가 찌앞에서 얼신거린다며 갑자기 바위덩어리를 물속에 던지더군요~!

멍멍이 아기만도못한 떵들 소리가 입안을 멤도는데

한 멍멍이 일행 강아지들보고 어~이 낚시 틀렷어 갑시다...ㅋㅋㅋ

제가 좀만 더 제정신 이었음 돌멩이 던진 손목 작신...ㅜ


술자리야 저도하고 기분낼수도 있다지만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려는 최소한에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겟죠~!
모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반대 편에서 후레쉬끄지 않고 낚시 하시는 분도

별로라 생각합니다.
바로 옆자리에서 대를 피더라도 전 상관안합니다만..딱하나!!...."좀 하셨어요?" 살림망보고....."언제까지 하실껀가요?" 하고 묻는 사람들...

오후에 나갈겁니다....그럼 뒤에서 기다리는 인간들....원~~뒷통수따가워서...대접어야죠 뭐...

역으로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인데....남에게 불편을 주는지~~~
술먹고 밤새도록 떠드는 사람들요 ^^
저도 말많은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그게 싫어서 저도모르게 똑같아 질까봐 독출을 즐깁니다
허락받고 살림망 들어 보는것은 이해합니다. 붕어 얼굴 한번 본다는데야, 하지만 살림망 들어보고 나서는 첨벙소리 나게 다시 물속에 던지는 사람하고 들어 보고 고대로 다시 놔서 살림망이 접치게 놔 두는 사람이 밉습니다.

또 옆조사님과 서로 방해가 될까봐 둘 사이에 약간의 공간을 남겨 놓았는데 굳이 거기 앉겠다고 들어 오는 사람, 옆조사님과 제자리가 10m도 안되었는데...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군요.
남에게 피해를 주시는분들
답글을 읽고 앞으로 자제를 해주시겠지요.^^
낚시대만 셋팅해놓고 낚시는 하지않고 술먹고 떠도는 사람
저수지 보물 수거하는데 자리뜨던놈 바로 내앞에 쓰레기버리고 가더이다. 개자슥
억수로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메너없는 사람은

바로 악동입니다

모든 월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밤낚시하면서 예신하고 있는데
케미에다가 후레쉬 비추는 넘..
그후론 조용~~~
인기척 없이 다가와서 허락도 없이 남의 살림망 들쳐보는 **들..

야 씨방새야 내가 허락없이 니 지갑 열어 보고 좋겠냐??

예의좀 지키셨으면.. 살림망은 낚시꾼에겐 지갑과 같은 존재인데..

거기다 살림망 안에 5치붕어 한마리 있으면 더 우울해 집니다
추가할 내용이 없네요.... 공감 10000*10배 ~~
오전 오후 밑밥질만해서..고기 모아노니...옆에 앉아서.5대 피고(참고로 관리터임..보통 쌍포만핀다는..)찌 맞춘다고 몇시간동안 퐁당,,퐁당...그것도 내 찌 앞으로 장대피고 내찌 앞으로 퐁당 퐁당...7시에 그짖 시작해서..11시가지 퐁당 퐁당..두 늠들이 ㅠ.ㅠ
그 뒤로는 난 취침 모드로 차로갓고..그늠들은 12시까지 그짖하다가 갓다함. 아침에도 말뚝찌 바라보는 심정 다들 아실듯 ㅠㅠ
찌도 못 마추는 인간들이 5대를 피는건 좀 과하신듯 ..
지날려다 공감가는 말씀이 있어 덧붙입니다.

1.반대편에서 후레쉬를 이쪽으로 계속 비추고 있을때....
2.차에들어가서 시동걸고 자는 사람..
3.가까이 와서 훈수 두는 사람...(미끼가 뭡니까? 예..참붕어 씁니다.....에이..붕어가 붕어를 먹습니까? 그러니까 못잡지...ㅋㅋ)
4.민가주변에서 낚시하면서 주차를 엉망으로 하고 주민들과 싸우는 사람
5.욕찌거리 하는사람.....말끝에 욕이 안달리면 언어 구사가 안되는 사람
6.쳐먹고 그냥 몸만 빠져나가는 사람
7.남의 낚시대 흉보는 사람...
8.그 넓은 자리 두고 꼭 옆에 붙어하는 사람
9.마지막으로.......지가 대한민국에서 낚시 제일 잘한다고 뻥치는 사람

제일 꼴불견은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지 싶습니다.....
내림낚시한다면서 밤에 써치키고 있는 사람!!!!
내림낚시용 써치가 얼마나 강한지 조금만 봐도 눈이 얼얼할 정도 입니다
처음엔 조금 참을만 하다가 1~2시간 지나면서 스트레스 올라가기 시작하는대
정말 패주고 싶고..실제로 싸움이 일어난적도 있읍니다..

화성에 있는 발안저수지는 수심이 깊어 중층낚시를 많이 하는대
이곳 중층하는 인간들이 밤에 써치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 써치 때문에 반대편 많은 바닥낚시 조사님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아는지 모르겟읍니다;;
여럿이서 모여서 엄청크게 떠들면서 낚시를 하더군요;;
나이가 대부분 50후반에서 60대인듯 보였는대 개념상실한 사람은 거기
다 모여있더군요
초보끼리 모여서 잘 잡히내 안잡히내 하면서 ;;;
낚시하면서 매너없는사람 많았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는 힘들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 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것을...
우리모두 소중한 시간내서 취미생활하는데
서로 피해를 안줬으면 합니다
먼저 저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의마음 나의마음 우리들의 마음은 모두 똑같으니...
좋은 포인트 차지하고 낚시는 하지 않고 밤새 먹고 떠들다
쓰레기만 잔떡 남기고 철수 가버리는 사람들,,,,
대게 장비는 좋은것 쓰드만 하는 행동은 우리 애기만도 못하는 인간들.
낚시 문화 수준 장비가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낚시 자체를 즐기는 사람인듯 하네요,,,
여러사람 낚시하는데 춥다고 밤에 차시동 걸어놓은넘

술먹고 시끄럽게 떠드는넘

고기구경 하는것은 좋은데 망태기 첨벙 던지거나 접질러 놓은넘

늦게와서 낚시하는 바로 옆에서 릴치는넘

밤낚시 도중 후레쉬 내눈쪽으로 비추는넘

자기 낚시접었다고 시끄럽게 떠들고 지나가는넘

지나가다가 낚시하는 바로뒤에서 차시동 끄지도 안한채 음악도 크게틀고 인사도없이 고기잡히야고 물어보는넘

쳐먹어 놓고는 자기쓰레기는 나두고 뱀허물 벗어놓은양 몸만 빠져나가는넘

고기많이 잡어라고 하고 하는넘 (대답안함 내가 어부가 속으로...)
저는 다른거는 다 상관없는데 일단 요약하자면
주둥이에 모터달린 개늠들...밤새 주둥이가 나불나불 보통 낚시온 팀들중에 하필 제일 소리크고 저질모터달고 얘기하는인간들이 꼭
한명씩있다는거

위님들 글이 너무 순화되어 써있는 듯하여, 전 노지다니면서 싸우기를 수십번 수백번 했읍니다..
게중에는 관리지나 하우스에서도 싸우기를
참고로 제 좌우명이 있는듯 없는듯 살자인데...
저는 물에빠져도 주둥이만 떠다니는 듯한 모터달린 늠들은 위에 월님들이 얘기하신 행동들을 다하고 자빠져있다는겁니다..
한번 주의를 주면 기분 나쁘다는 듯이 쳐다보는 인간들은 강하게 주의를 주면 조용해지나 안듣는 인간들은 꼭 욕을 먹고나서 고친다는점

암튼 역지사지의 생각이 없는 것들은,,역기로 사지를 찢고 싶은정도의 충동이 나는걸 참느라,, 꽝치는것도 그 늠들때문이고,고대하던 낚시,집사람에게 뻥치고 나온 것도 후회되는......
암튼 낚시인들이라면 최소 자기수양은 조금돼있어야되지 않는가.
나자신도 그런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밤새도록 입질 못받어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세벽입질 잔뜩 긴장모드에 어디선가 나타난 4륜차...후덜덜

거기다 보트 띄운답시고 철퍽철퍽...혈압 올라가 낚시대 접습니다...

그리고 죄없는 차한테 한마디 하죠...참 니가 고생이 많다...ㅎㅎ
위 분들 글중에 모든 사연들이 다 담겨 있네요
나는 그 중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게 해야지 하고 다짐해 봅니다!!
먼저온 자리 릴은 어려운 처사 같네요....
기본이 없는 건가요...ㅎㅎ
답글 주신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모두 용서할수 있는데....쓰레기 버리는 인간이 제일 쓰레기라
생각합니다.
5미터 정도 떨어져 않았는데 어두워지니 술을 한잔 하시고는 밤새도록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후...정말 미치는줄 알았읍니다 밤새 술마시며 노래를...연세가 많으셔서 차마 모라 말하진 못했읍니다만

밤새 괴로웠읍니다

한번은 새벽에 피곤해서 텐트에서 잤는데 일어나보니 떡밥이 그릇째 사라져버린...-_-;;

찾아보니 옆에서 하시던분이 계량컵하고 떡밥을 그릇째 가져다 쓰고는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갔더군요

조우회에서 7~8분이 가치 오셨던데..저녂때 그렇게 떠들더니..쩝;;

낚시보다 사람과사람사이에 기본부터 배워야 할분들..의외로 많은듯 합니다
유료터에서 자리잡을려고 일부러 옆조사와 한칸 떨어져 낚시대 펴고 있는데 그 옆조사가 장대로 내 바로앞에 찌 새울 때..^^;;
순간 열이 확...ㅋㅋ 그래도 내가 참자 하고 받침틀이며 텐트며 등등 다시 접고 다른 곳에서 낚시시작.. ㅋㅋ
새벽에 와서 제일 좋은 포인트에 받침대만 꼿아놓고 저녘에 철수할때 다시와서 밤낚시 하는사람 ....
만야님 의견에 한표던지고 갑니다~~~
그러면 진짜 열받죠~~~^^
쉬지않고 얘기하시는 분들 정말 사람 잡죠..
늘 독조이다보니 낚시하러 와서 얘기만하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도 안돼거니와
받침대로 그냥 콱 하고플때도 있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분들 많이있긴하죠
낚시 배우신지가 얼마 안되서...!
위에 님들이 지적한 내용들이 다 내가 하고도 모르고 나만 점잖은 척하고 있는지 모르는 일이지요.
서로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말 우리의 취미생활 우리가 지켜주고 우리가 보호해가봅시다.
좋은 날이 밝았습니다.
떠드는 것도 꼴볼견이지만 쓰레기 버리고 가면서 태연하게 지물건 챙겨들고 지고 가는 꾼 정말 꼴도 보기싫은 인간이지요.
왜 남의 낚시 넘보면서 밀어내는지 모르겠어요. 그만 합시다. 예의가 넘치고 질서가 있는 낚시문화 세웁시다.
낚시를 막 시작하는 터라 매너를 잘 모르지만, 정말 개념없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 생각만해도 짜증이 ..
다른건 몰라도 고성방가는 정말 예의가 아닌듯....
그리고 또하나... 보물....

이건 정말 기본적으로 해결해야할 매너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낚시터 매너 아주 중요합니다 매너가 없는 분들은
1낚시터에서 고성방가 하시는분들
2조심성없이 불빛 비추는 분들
3주무신다고 차에서 시동키고 주무시는 분들
4조금한 저수지에서 옆사람 방해주기 싫어서 좋은옆자리 비워두고 구석에서 낚시하는데 밤늦게와서 그사이에 비운자리 앉아서 대핀다고 시끄럽게 하시는분들(큰저수지로 가시지)
5쓰레기 버리고 가시는분들
등등 많이 있지만 그래도 최고의 매너있는분은는 낚시터에 아니온듯 하신분이 최고로 매너가 좋으신분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느끼지 못한것까지 다 있네요
위에 조사님들의 글이 맞는말입니다..
저라도 올해는 남을 배려하는 낚시를 하렵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술마시고 떠들고...욕지거리까지....ㅠㅠ
그외로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청평댐에 몇몇곳은 얼음 녹기도 전에 낚시텐트에 받침대와 고물 낚시대 걸어놓고 시즌되면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낚시하는 꾼들이 있습니다. 아예 그곳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낚시꾼 자체가 매너가 없다구 생각합니다..

쭈 읽어보니 누구나 한번쯤은 어디서구 본인들이 직접 경험 해볼수 있는 내용 들이내요..
솔직한 말루 낚시다니면서 진정 매너없는 행동 한번두 안해본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하세요..

제 생각은 단지 최소한에 양심만은 지키면서 즐기는 거죠..
대 낚시대를 최대한 벌려놓고

좌우측 대낚시밖으로 릴낚시대를 펼쳐놓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제일 꼴볼견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옆에 앉지도 못하게 하는 이런행위를 볼때마다 울화가 치밉니다
아는 형이 있는데....ㅠ,.ㅠ
이 형이랑 낚시를 가면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좔좔좔좔~
옆에 사람이 있건 없건
볼일을 해결합니다.

진짜..
손가락 오그라 듭니다.

'내지렁이 오염됐다 아이가!!!'
작년 4월말.

새벽에 텐트안에서 자고있는데
인기척도 없이 다가와 텐트문 열어보며 "고기좀 나와요??"물어보던 50후반의 아찌.
그냥 혼자 웃고 말았죠. ^^
몇년전 충주 화곡지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화곡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공원 묘지도 있고~~ㅎㅎ

한여름 오랫만에 친구랑 좌대를 탔는데 조금있다가 남녀 한쌍이 옆 좌대를 타더라구요..

밤에 비는 살살 내리고 분위기는 완전 좋은데~새벽 한두시쯤 됐을까요?

고양이 우는 소리가 나는거 같더라구요..빗소리랑 겹쳐서인지 저랑 친구는 소름듯는 소리로 들었습니다..

한참 듣다보니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니고 옆좌대애서 빠*리하는 소리였죠..아주 울더라구요,,그 여자

친구랑 저는 열이 받다 못해 소리를 냅다 질렀습니다..야~~이 쒸**아

참내 그짓거리를 할꺼면 텔에가서 할일이지 신성한 낚시터에서 왠 잡것들이~~~~

의외로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정말 싫어~~~~~~
저야말로 마니 반성해야 대겟군요 에효~~ 술마니먹지 호기심 마나서 조황물어보지 밤에 무지 시끄런 여친잇지 -이게젤 문제-
낚시를 꼭 따라댕겨요 ㅋ 나도 편해서 ...취사문제해결 등등
농담이구요 ^^ 쓰래기 꼭 치우구요 댈수잇으면 주변꺼도요 ---
새해 복마니밧으시고 건강하세요
1.누가봐도 릴낙시자리에... 가운데 끼여서 대낚펴고 릴 욕하는 사람.

2. 누가봐도 대낚시터에 릴포진하고 대낙시꾼..낙시방해하는사람.

3. 누가봐도 대낚시군인데... 좌우로 다른 사람 못하게 릴 한대씩 옆자리로 포진하고 말도 못붙이게 인상쓰고 있는사람,

4. 누가봐도 낙시배가 들락날락 거리는 저수지에... 배를 댈수 있는 유일한 공간에

대낚시 멋지게 피고... 물속의 보트 탄사람 욕하고 ... 나오면 한바탕 할려고 인상쓰고 잇는사람..

5. 단체로 오면 미안한거라도 알지.. 밤새 부어라 마셔라.. 아침에 제비뽑기다.. 즈그끼리 단체출조객.

6. 받침대 달랑 한대 꽂아두고 밤새 못앉게 자리선점하는 사람..

7. 나오는 자리 죽으라고 바톤터치 하는 사람들(일명 즈그끼리 대물꾼)..

8. 자기가 하는 낚시가 항상 최고라고 믿는 덜 떨어진 자칭 고수..

9. 장비가 붕어잡는용이 아닌 뽀대용..내지는 전시용품인줄 아는사람..

10. 저수지에 낙시하는 사람들..다 들으라고 뒤에서 여기는 똥물이라 낙시할곳이 아니라는 둥.. 낚시다 아니다.. 뭐..

어느저수지에서 잡은 월척은 인정이 되네 안되네.. 나름대로 자기만의 고집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 그냥 혼자만 생각하이소)

기타 약.. 수 백가지가 있으나..

근무 시간인 관계로 맛뵈기로만 씁니다.

틀리면 저에게 돌을 던지이소~~!!

제가 제일 하기 싫어 하는 짓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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