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밑으로 바늘 들어가서 죽는줄 앗앗네요 와 이고통은 어찌 말로 해야 하나
사람 돌아 버리는줄 알앗는데 ㅋㅋ 그와중에도 참고 낚시를 하고 잇는 저를 보면서
죽기 직전에도 움직일수만 잇으면 낚시 하고 잇을거 가테서 참 씁씁 하더라고요
가끔 몸 안조코 머리아프고 할때 낚시하러 일부러 갑니다
찌에 집중하다보면 ㅋㅋ 잘참어 지더라고요 먼 변태도 아니고 이건머..
저도 낚시바늘에 깊이 찔린적이 몇번 있습니다. 케스팅시 찔리는 경우보다는 바늘에 목줄감다가 깊이 찔리는 경우였죠. 미늘이 있는바늘과 없는 바늘의 차이는 사실 그다지 없다고 생각됩니다. 미늘의 유무와 상관없이 더 중요한것은 정확한 챔질 타이밍에 따른 후킹이겠지요. 붕어의 윗입술에 꾀이면 됩니다. ^^ 저의 경우는 한번 출조하고 사용했던 바늘은 재사용 안하는 편입니다. 물론 재사용해도 무방합니다. ㅎ 간혹, 오랜동안 낚시바늘을 교체하지 않아서 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녹이 슬었을 경우는 파상풍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일단, 바늘에 깊이 피가 베어나올정도로 찔린경우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병원에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자 그럼 손가락등에 깊이 찔린 바늘을 빼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미늘이 있는 바늘에 깊이 찔렸을 경우에는 바늘귀(목줄을 메는 부분)쪽을 니퍼등으로 자르고 집게등으로 바늘을 꽉 물린뒤 바늘 방향으로 밀어서 뺍니다. (어차피 병원에 가서도 그런식으로 뺍니다. 간혹, 약간의 칼집을 내고 빼기도 합니다.)
작은 바늘이지만 수직으로 깊이 박힌 경우에는 바늘에 찔린부위 바로 윗부분을 손으로 있는 힘껏 쥡니다. 그 상태로 바늘을 밀어서 빼게되면 고통이 조금은 덜합니다. ^^ 찔린 부위가 에매한 경우에는 두말 할것도 없이 가까운 병원에 가는게 최선이겠지요.
이제 노지출조가 잦아지는 계절입니다. 출조가 잦은 분들은 필히 내원하셔서 파상풍 및 유출혈 예방접종을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큰돈 드는것도 아니고, 아주 잠깐의 시간만 할애 하면 됩니다 .ㅎ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바늘에 찔리는것도 그렇지만 저는 떡밥달다가 엄지와 검지손이 너덜너덜(일명 노가다하는 분들 손)해졌습니다. 낚시한번 다녀오면 손등에 왠 때가 그리 쩌는지...정말 목욕한번 안하고 사는 사람같은 손이된답니다. 어떻게 해결할 방법 아시는 조사님 있으신지요
저만 그러는지...애고
저는 아직까지 그런일은 없었지만 항상 조심 해야겠습니다
횐님들 모두모두 안출 하시기를.....
바늘에 깊이 찔리면 바늘귀를 잘라내고 바늘끝 방향으로 밀어서 빼내세요~~~~~~~~~~~~~~~~~~
전번주 충청도 짬낚시 갔다가 낚시줄에 엄지손가락을 베어서 벤드하고 다녔습니다.
사람 돌아 버리는줄 알앗는데 ㅋㅋ 그와중에도 참고 낚시를 하고 잇는 저를 보면서
죽기 직전에도 움직일수만 잇으면 낚시 하고 잇을거 가테서 참 씁씁 하더라고요
가끔 몸 안조코 머리아프고 할때 낚시하러 일부러 갑니다
찌에 집중하다보면 ㅋㅋ 잘참어 지더라고요 먼 변태도 아니고 이건머..
찔러도 탱크보이님같이 손톱밑에 반죽음이죠....ㅎㅎㅎ
아나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경험 했을건데도......아직도 낚 간다 생각하면 케미 깜빡...미끼 깜빡....
모든 하나는 깜박하네요....낚 개인적으론 조금 햇다 생각하는데도 말입니다...
하여튼 낚시란 모든걸 잊게해주니 좋은것 같아요^^
둑음임니다..ㅠㅠ
이제부터 바늘조심해야겟어요 ㅎ
오래전에 휘둘러치기 한다고 멋모르고 던지다가...
옆의 동료가 빼주었습니다..
요즘엔,,,온리,,,,"무미늘" 아주 좋습니다^^
자 그럼 손가락등에 깊이 찔린 바늘을 빼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미늘이 있는 바늘에 깊이 찔렸을 경우에는 바늘귀(목줄을 메는 부분)쪽을 니퍼등으로 자르고 집게등으로 바늘을 꽉 물린뒤 바늘 방향으로 밀어서 뺍니다. (어차피 병원에 가서도 그런식으로 뺍니다. 간혹, 약간의 칼집을 내고 빼기도 합니다.)
작은 바늘이지만 수직으로 깊이 박힌 경우에는 바늘에 찔린부위 바로 윗부분을 손으로 있는 힘껏 쥡니다. 그 상태로 바늘을 밀어서 빼게되면 고통이 조금은 덜합니다. ^^ 찔린 부위가 에매한 경우에는 두말 할것도 없이 가까운 병원에 가는게 최선이겠지요.
이제 노지출조가 잦아지는 계절입니다. 출조가 잦은 분들은 필히 내원하셔서 파상풍 및 유출혈 예방접종을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큰돈 드는것도 아니고, 아주 잠깐의 시간만 할애 하면 됩니다 .ㅎ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저만 그러는지...애고
바늘이야 깊이 박히면 관통시켜서 미늘부분을짤라내고 빼내는 방법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병원으로 직행하심이....
예전에 낚시를하다 갑자기 물이 불어나서 철수 한다는 것이 한대가 밑걸림으로 채비를 포기해야하는 상황...
맘이 급해서 손으로 줄 끈으려도 손가라 두개 잘려나갈뻔 했습니다
한마디 감아서 잡아 당겼더니 손가라 두개를 1/4 정도 파고 들어가더군요.... 순식간 입니다 낚시줄 우습게 보지 마세요
다른 월님처럼 바늘이 깊이 박힌 경험은 없지만
피~~~~~~~~~~ 본 적은 여러번 있지요.
낚시장갑을 쓰면서는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것네요.
한놈이 정말 힘차게 투척 하더군요
밑으로 줄잡고 하는게 아닌 원투식으로 멀리 던지더군요
케스팅 방법 가르켜 줘도 자기 멋데로 하더니만 결국 옆에 있는 후배 녀석 귀 밑부분을 반정도 잘랐습니다
병원가서 한 20바늘 정도 꿰멘것 같습니다
항상 부주의 때문인것 같습니다
안찔릴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