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한 저수지에서 좌대를 타고 낚시를 했읍니다.
지난주는 많이 더웠죠..
분할봉돌채비 (해결사채비)를 했는데 잘 맞춘 찌가 자꾸 올르는 겁니다.
배수를 이렇게 급격하게 (한시간에 4-5센티) 할리는 없고...
대류현상이 일어나는걸 알고 편납을 더 달고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아주 지저분했읍니다.
뭐.. 대류가 끝난 밤 10시 넘어도 입질은 없었읍니다만..^^
월님들께서는 대류시에 어떤 대처를 하시는지요?
광범위한 질문이라 답변도 그냥 광범위하게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미끼는 옥수수였고 수심은 약 2.5 미터였읍니다.
대류가 일어날때 입질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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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인지알고 계속 쪼으다보면 몸이 고생입니다 ㅎㅎ
좁쌀 큼지막한놈으로 풍덩채비밖에는 답이 없더군요..
그래도 밀리면 쉬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