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대류가 일어날때 입질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지난주말 한 저수지에서 좌대를 타고 낚시를 했읍니다. 지난주는 많이 더웠죠.. 분할봉돌채비 (해결사채비)를 했는데 잘 맞춘 찌가 자꾸 올르는 겁니다. 배수를 이렇게 급격하게 (한시간에 4-5센티) 할리는 없고... 대류현상이 일어나는걸 알고 편납을 더 달고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아주 지저분했읍니다. 뭐.. 대류가 끝난 밤 10시 넘어도 입질은 없었읍니다만..^^ 월님들께서는 대류시에 어떤 대처를 하시는지요? 광범위한 질문이라 답변도 그냥 광범위하게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미끼는 옥수수였고 수심은 약 2.5 미터였읍니다.

봉돌추가에도 대류타면 잠시 쉽니다 ..

입질인지알고 계속 쪼으다보면 몸이 고생입니다 ㅎㅎ
대류가 심한경우에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좁쌀 큼지막한놈으로 풍덩채비밖에는 답이 없더군요..

그래도 밀리면 쉬어야지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