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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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과 미끼 선택

안녕하세요 이번 10월 3일 도곡지에 들어가는 펀드의 여왕입니다. 이번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편성 현재 생각하는 바는 29대 2대와 25대 2대로 2포인트를 선정, 집어 낚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눈과 손이 바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한 동영상을 보니 (그 동영상의 무대도 도곡지와 비슷한 환경이었습니다) 32대 2대로 집어낚시를 하고, 나머지 34,36,40으로 기다리는 낚시를 하더군요. 물론 32대 집어한 포인트에서 조과가 더 좋았습니다. 출연자가 "동영상을 찍지 않았으면 32대 2대만 가지고 했을 것이다. 관리형 저수지에서 집어 낚시와 기다리는 낚시 중 어떤 것이 조과가 더 좋은지 보여주기 위함이었다"라는 멘트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욕심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장비욕심에 사놓고 줄 달고 모시고 있는 34대 1개와 36대 2개가 있습니다. 이번 출조시에 쓰지 않으면 올해 절대 쓸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질문입니다. 1, 조과면에 있어서 29대 2개 + 25대 2개의 집어낚시와 29대 2개 + 32, 34, 36의 29대의 집중 집어, 32이상의 기다리는 낚시 중 어떤 것이 좋겠습니까? 2. 32이상의 기다리는 낚시를 한다면 이때 미끼는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 (잘 안떨어지는 도봉글루텐? 아님 지렁이?) 3. 일반 이봉 채비입니다만, 두 바늘 모두 입질용 미끼를 다는건가요? 4. 29대에 특작물방개 장찌 (대, 80CM)를 쓰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55CM만 썼는지라... 도곡지에서 괜찮을까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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