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않은게 있겠습니까?
장소에 따라 그날 환경에 따라 다를수 있는게 낚시일텐데요...
보통은 지속적인 집어가 좋은보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예외적으로 너무 많은 밑밥투여는 잔챙이만 부르고 낚시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잘가는 충주의 용원저수지 같은곳은 지나친 집어는 오히려 조과를 떨어트립니다.
아주 안하는것 보다는 적당량 해주는게 좋고, 지나친 투여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더라고요...
노지는 모르겟으나 고기를 푸는 양어장 관리형저수지 무조건 까야 나옵니다 밥질 한번하고 제사지내고 밥질한번하고 제사지내다보면 낱마리조과에 그치기쉽상입니다 간혹 밥질안하고 고기좀 잡는 날엔 십중팔구 앞전사람이 집어해논고기 줏는낚시일겁니다 떡밥낚시는 얼마나 부지런하냐에 따라 조과가 결정된다 생각합니다
오짜붕어님, 자연산 옥수수는 큰문제가 없을듯한데요.
소의 경우는 틀립니다. 옥수수 사료로 키운 소는 간뎅이가 부어서 지방이 많아 먹는 사람에겐 이롭지 않다네요.
엄연히 초식동물인 소는 풀떼기를 먹고 자라야 한다고, 초지학에서 배웠습니다.
문제가 많은 미쿡소를 반대하는것도 이때문이고요.
떡밥낚시는 대물낚시처럼 기다리는 낚시가 아닙니다
모아놓구 시작하는 낚시입니다. 그래서 집어제를 투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두마리 집어 됐을때의 입질형태와 10여마리 집어 됐을때의 입질형태가 달라집니다
찌 주변에 기포가 많이 생기고 찌올림이 급하며 솟는 양이 커지면 집어가 잘 된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엔 2봉에 주미끼 다 달아서 던졌다가 다음에 짝밥으로 집어제 달아 던지는 식으로
집어제의 양을 조금 줄여줍니다만 집어제를 끊지는 않습니다.
일어서는 순간까지 입질이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계속 집어제 투여해야 합니다.
노지에서 집어제의 의미가 과연 있을까 생각합니다
맹탕이 아닌 이상 대부분 수초나 부들공략이 대부분일텐데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자생새우가 있지않는곳에서 옥수수한통에 겉보리를 두통넘게 퍼붓는
인간들도봤습니다. 나중에 바닥을 긁어보면
썩은 옥수수와 겉보리로 인해막걸리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그렇다고 고기라도 많이 잡는것도
아니고......
준치나 청거북이 득실대는 곳에서 잘못집어하면
오히려 밤새 시달립니다
노지에선 집어의 개념보다 들어온 고기를 좀더
오래 머물도록하고 또 붕어들의 입질이 예민하다면
찌 주위에 4~5알 정도만 뿌려 경계심을 줄여
좀 더 시원한 입질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이해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주걱으로 몇통씩 넣을 시간에 바닥한번 더 긁는게
조과에선 더 유리하다 과감하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집어제는 말그대로 집어제죠..
손맛터나 순진붕어 많은 소류지 같은데는.. 미끼만으로 반응이 오니까 집어가 필요없고..
집어제 안넣으면 뜨문뜨문 한곳은 집어를 해야죠 ㅎㅎ
다만. 너무 잦은 투여는 고기가 뜨는 상황이 발생.. 요것만 주의 하면.
집어제 자주 넣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입질하고 씨알모인거 봐서 조절.
장소에 따라 그날 환경에 따라 다를수 있는게 낚시일텐데요...
보통은 지속적인 집어가 좋은보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예외적으로 너무 많은 밑밥투여는 잔챙이만 부르고 낚시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잘가는 충주의 용원저수지 같은곳은 지나친 집어는 오히려 조과를 떨어트립니다.
아주 안하는것 보다는 적당량 해주는게 좋고, 지나친 투여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더라고요...
그 날 조과나 환경에 마춰야겠죠
주변에 꾼들 붙잡아서 테크닉 좀만 익히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방에 글루텐만 들어있네요 ㅎㅎ
하긴 글루텐도 확산성과 풀림, 비중 잘생각해서 쓴다면 집어제보다 무섭게 집어가 되지만요 ㅎㅎ
한번 집어되면 3일동안 고기가 안빠져 나가는 경우까지 있구요 ㅎㅎ
가끔씩 투여하는데 조과면에서는 나은것 같습니다
3봉 바늘채비로 밑밭을 간간히 투척하며 부지런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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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개념치않습니다 왜?
눈에뛸만한 효과를 본적이 없었던것 같읍니다
요건 저의경우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다른분들은 각자 자기만의 스탈~ 이있을것입니다
남의말들어가며 오락가락 스트레스받느니
본인자신의 체비및방법 (낚시하는본인방법)을
믿으시고 느긋히 즐기실수있다면 대물상면도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노지집어의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분분해나
무엇보다 더중요한건 본인 스스로 경험에서
얻어지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기본 요지는
초반 집어시 좀 크게 달아주다가 집어 정도에 따라 점점 작게 달아주는게 보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집어는 낚시가 끝나는 순간까지 해야하는거죠...
전 노지만다녀서그런지 집어개념 없이 낚시합니다
노지 출조 그리많이 해봤어도 다른 열심히 집어하시는 조사님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집어제 사본지가 어~언 ~
뭐 습관적으로 옥수수 낚시가면 반은 뿌려주긴하지만요..ㅎㅎ
전 낚시 끝나고 남은 옥수수 전부 뿌려 줍니다
옥수수는 자연산이라 붕어한테 이롭다고 들었읍니다
소 사료의 중요성분도 옥수수 라네요
암튼 제가 뿌려논 옥수수가 제가 낚시한자리 앉는분께는 좋은 밑밥이 될거라 믿고요 ㅎㅎ
여러분도 물론 저처럼 하시겠죠
설마 다음에 쓰려고 담아가시는 분은 웁겠죠?
낚시를 좋아하고 붕애를 사랑한다면 ♡♡♡♡♡
소의 경우는 틀립니다. 옥수수 사료로 키운 소는 간뎅이가 부어서 지방이 많아 먹는 사람에겐 이롭지 않다네요.
엄연히 초식동물인 소는 풀떼기를 먹고 자라야 한다고, 초지학에서 배웠습니다.
문제가 많은 미쿡소를 반대하는것도 이때문이고요.
사람 많은 양어장 등에서는 사용하되 노지에서는 사용하지 말아볼까 합니다
일어서는 순간까지 집어제를 투여합니다
외봉이여도 집어제와 주미끼를 함께 쌈싸듯이 투여하고
어떨땐 한번은 주미끼, 한번은 집어제 번갈아서 투여하기도 합니다.
떡밥낚시는 대물낚시처럼 기다리는 낚시가 아닙니다
모아놓구 시작하는 낚시입니다. 그래서 집어제를 투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두마리 집어 됐을때의 입질형태와 10여마리 집어 됐을때의 입질형태가 달라집니다
찌 주변에 기포가 많이 생기고 찌올림이 급하며 솟는 양이 커지면 집어가 잘 된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엔 2봉에 주미끼 다 달아서 던졌다가 다음에 짝밥으로 집어제 달아 던지는 식으로
집어제의 양을 조금 줄여줍니다만 집어제를 끊지는 않습니다.
일어서는 순간까지 입질이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계속 집어제 투여해야 합니다.
같은 맨바닥일경우 밤낚시 들어가면서 조과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침 점심 때 오신분들 떡밥 을 저녁시간까지 갈어주고 갈어주고 하는게 엄청 큰집어역할을 하지요. 저녁에 오신분은 그냥 낚시왔다 생각 하시면 댈것같습니다.
결론은 집어를 하시대 한곳에 네가투척하는 곳에 집어을 해야 댄다.~
맹탕이 아닌 이상 대부분 수초나 부들공략이 대부분일텐데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자생새우가 있지않는곳에서 옥수수한통에 겉보리를 두통넘게 퍼붓는
인간들도봤습니다. 나중에 바닥을 긁어보면
썩은 옥수수와 겉보리로 인해막걸리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그렇다고 고기라도 많이 잡는것도
아니고......
준치나 청거북이 득실대는 곳에서 잘못집어하면
오히려 밤새 시달립니다
노지에선 집어의 개념보다 들어온 고기를 좀더
오래 머물도록하고 또 붕어들의 입질이 예민하다면
찌 주위에 4~5알 정도만 뿌려 경계심을 줄여
좀 더 시원한 입질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이해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주걱으로 몇통씩 넣을 시간에 바닥한번 더 긁는게
조과에선 더 유리하다 과감하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중층 대표어종 떡붕어 밑밥필수
바닥층 대표어종 토종붕어 밑밥불필요
떡붕어는 유형층이 상부기에 미끼가 푸림과 동시 흩어져서 없어지므로 집어제가 필요하지만
바닥층은 미끼가 풀림과동시에 바닥에 퍼져있으므로 집어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떡붕어 유형수심층 수면에서 아래로1-2m층
토중붕어 유형수심층 바닥에서 5-8cm 층
위층은 평균을 표기한 것입니다
손맛터나 순진붕어 많은 소류지 같은데는.. 미끼만으로 반응이 오니까 집어가 필요없고..
집어제 안넣으면 뜨문뜨문 한곳은 집어를 해야죠 ㅎㅎ
다만. 너무 잦은 투여는 고기가 뜨는 상황이 발생.. 요것만 주의 하면.
집어제 자주 넣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입질하고 씨알모인거 봐서 조절.
렌턴및 라면이 최고!
집어제는 고기가 잘나와도 낚시 끝날때까지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