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떡밥제조법을 올립니다.
참고 하실분은 참고바라오며, 수시로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준비물)
1. 쌀보리 : 3키로
2.찐깻묵 (없으면 볶은들깻묵): 기름집 가면 많이 있음. : 1키로
3. 볶은 콩가루 ㅣ 1.5키로
4.보리가루 : 1.5키로
5, 번데기가루 : 1키로
6.옥수수가루(병아리사료용으로 고운것) : 1.5키로 와 강냉이(2천원짜리 한봉지면 됨)혼합
1번부터 2: 0.5: 1: 1: 0.5: 1 로 배합해서 사용하시면 되고
또 콩가루만 가지고도 입질 붙을때 콩알낚시하시면 조과 좋습니다.
이외애 새우가루와 어분도 사용되는데 어분은 사료가게에 가시면 8키로 한포 약 1만 5천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위 분량이면 아마도 1년은 충분히 사용할듯합니다.
낙시 미끼로 지출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올려봅니다...
배합법은 현장에서 맞게 조정도 가능합니다.
별도로 의문이 있으신 분은 쪽지 주세요..
떡밥 제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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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낚시는 준비하는 과정에도 잡는맛 못지않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낚시점 갈때마다 자기들 제품이라고 주는데 ...
거의 안쓰니 이것도 한짐이네요
저도 어분을 좀 구하는데요.8킬로짜리 1만5천원.이걸 구입하기 싶거든요 ^^
전화번호나 주소좀 알려주십시요
참고로 저도 성북구 에 살거든요^^
저는 어분만 사용하는데 영신통치가 않았는데 이글을 보니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진짜로 미끼로 사용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디 498하세요..
그렇게 만들어 곡간에 두고 필요양 만큼 들어 사용하면 경제적이겠습니다
사람 먹는 밥값도 한끼에 오천원인데 먹지두 않는 고기 밥주는게 얼매인고...
이래서 낙시꾼은 역쉬 봉이란 소릴 듣건가부당...
좋은정보와 그정성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질문들어 갑니다.
1. 쌀보리는 통으로 사용하나요?
2. 볶은 콩가루, 번데기가루, 옥수수가루 이거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3. 보리가루라고 하셨는데 별도로 보리가루를 파는 것이 있나요? 겉보리가루 인가요?
부탁드립니다.
그 큰 걸 그냥 쓰는건 아니겠죠?
좋으신 정보 감사하지만, 지역낚시정보를 제공하는 낚시점도 좀 먹고 살아야 할 것같은데..쩝
전 지역에 가서 꼭 떡밥 좀 사면서 정보 얻고 그런게 공생하는 방법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절대 태끌아니고 전 낚시점하고는 전혀 상관업습니다.
다른것은 없고 슈퍼에서 파는 건빵봉지만한 밀가루 봉지가 있더라구요. 갑자기 참기름떡밥님 말씀이 생각나면서
언제한번 밀가루에 참기름을 조금 섞어서 떡밥으로 써봐야 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돌땡초님 정보 감사하구요 앞으로 참조 하도록하겠습니다. ^^;
낚시인들끼리 좋은정보 서로 공유하니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성북구에 사시는분 기회되면 출조 하실때 동참 하여 여러가지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