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량컵쓰지 않고 걍 촉감으로 만듭니다
일단 찐버거랑 신장떡밥 1:1 정도와 물 1.5 넣고 글루텐 1정도 넣어서 찰기 조절하거든요
약간 퍽퍽하다 싶을정도로 해서 뭉쳐서 써요.
찐버거를 넣으면 곡물집어제라 그런지 꼭 겨울에 안뭉쳐지는 눈처럼 되요. 그래서 신장과 글루텐 넣는 거구요.
물에 넣어 시간이 지나면 떡밥이 풀어없어지는게 아니고 떡밥가루덩이들이 똥 싸놓은거 마냥 되더라구요.
딴에는 쌍바늘에 집어체로 쓰려고 하나는 그냥 글루텐에 하나를 이렇게 쓰는건데 이렇게 안풀어지고 똥싼거처럼 바닥에 있으면
집어제로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다른분들 떡밥보면 제것처럼 퍽퍽하지 않고 참 말랑말랑 하더라구요. 손에 잘 묻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제건 떡밥달고 나면 손에 많이 묻어요. 냄새를 보면 어분 들어간거 같은데 어떻게 배합하는거죠?
떡밥 집어제 배합을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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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잔챙이만 붙내요
유속이 없다면 수분을 더 첨가해주셔서(퍽퍽할때 마실물 입에 머금으시고 푸우하면서 인간 분무기 뿌려주세요 ㅎ)
그리고 3가지나 섞을필요는 없지요.그냥 신장1+글루텐1 하시면 손에 잘 묻지 않고 좋더라구요.
찐버x는 떡붕어용 집어제 같은대요 뒤에 물과 아쿠x 배합법 잘 되어있으니 따라해보시구요
집어용 떡밥은 풀어지는게 맞습니다.~일부러 초반엔 크게 밤톨만한게 달아서 헛챔질해서 풀어놓자나요 집어되면 콩알낚시~
될수 있으면 계량컵을 쓰는것이 일정하고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