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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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 중 쥐 때문에 놀랍니다

지인 중에 양어장 야간 떡밥낚시 중 쥐땜에 많이 놀라신다고 그러네요 떡밥먹을려고 그러는가 봅니다 수상좌대까지 파이프를 통해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놀라기도 많이 놀라고 위생상 찝찝하고.. 등등 그래서 해결방안을 구하고자 합니다 쥐덫을 놓을수도 없고 쥐약도 좀 그렇죠? 경험있으신 분이나 멋진 생각이 있으신 조사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떡밥을 방치 해두고 사람이없으면..양어장 같은경우에는..
쥐 뿐만 아니라 개 나 고양이 까지 떡밥을 먹을려고 덤벼들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원통형 프라스틱으로된 휴지통을
들고 다닙니다..
그안에 여러가지 생수나 잡다라한것을 넣어 보관이 편하고요.
또한 그위에 떡밥그릇을 올려 놓고 사용하면 바늘에 떡밥을 달때 흘리는
떡밥유실을 막을수있고..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서 편합니다.
그리고 떡밥은 물배합후에는 지퍼백에 다시담아서 그릇에 지퍼백채로
담아사용합니다..
그렇게하면 숙성도 잘되고..냄새 나 물기가 날라감을 방지할수있습니다.
자리를 비울시에는 지퍼백에 담긴 떡빕을 휴지통안에 넣고 떡밥그릇에는
물을 담아 올려놓으면 절대 쥐나 고양이,개등에게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그리고 에프킬라를 하절기에는 꼭 가지고 다니세요..
양어장 좌대 주변이나 천막등에 살포해두면 모기나 파리등을 방지할수있고
좌대 바닥에 뿌려두면 쥐의 접근을 막을수 있습니다..
안출하세요..
예전에... 시간에 쫓기고... 낚시는 하고싶고... 해서 경기권 양어장에 간적있습니다.

방가로가 있는 즐기기 좋고 물맑은 유로터여서....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대리고나온 가족들이 많았는데....

개 목줄을 풀어놓았는지... 옆에 슬그머니 나타나 킁킁거리는 통에 깜짝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혹~ 고양이를 대리고 나와 파라솔에 묶어놓고 있으면 어떨지.... ㅎㅎ
락엔락 아니면 죽 시켜먹고 남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면 떡밥이 마르거나 새볔 이슬에 젖거나 비가 와도 괞찬읍니다 남은 떡밥은 그통에 담아 집에 가지고 가셔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 두셨다가 다음 출조에 사용해도 되고요.. 떡밥 쓰다가 남는것 버리는것은 낭비. 환경 오염 입니다
저수지 풍경님 말씀에 한표!!

아님 사방에 쥐덫을 놓아 두세요~~~^^;
오래전...
떡밥그릇과 6봉바늘 3개정도 같이 두고 다른채비를 준비하고 있는도중 이상한 소리나서 가보니 쥐가 바늘에 걸려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쥐는 떡밥그릇에 올생각은 하지않을것 같습니다...ㅎㅎ 벙덩구리바늘이라고 하죠 떡밥그릇에 2개 정도 넣어서 같이 사용하세요 ㅎㅎ
노지 낚시중에 주변의 쥐들이 수시로 부시럭 거려서,

주변에 모기약 뿌려두니까..냄새때문에 접근을 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더좋은 방법은 다른 선배님들께 패쑤~~~ㅎ
많은 조산미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쥐 ~>?흐미 무서버 ~~~나같음 쥐약한봉지사서 뿌리겟읍니다 쥐 정말무셔
쥐가 헤엄도 잘치던데요..
얼마전 낚시할때 제앞으로 곧장 시커먼 쥐한마리가 헤엄져 와서.. 무서워 죽을뻔..^^
저는 발로 콱 밟으려 했더니 점프해서 물로 들어가서 도망치더니
한동안 안나오더군요.
그후부터는 아이스박스 위에
신문지나 비닐봉지로 받친후에 떡밥그릇을 놓고 사용합니다.

낮에는 다람쥐가
밤에는 주먹 두개만한 들쥐 ㅡ.ㅡ

다람쥐는 귀여워서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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