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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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미끼이탈)

떡밥낚시할때 떡밥의점성말고.인위적인 방법으로떡밥의 이탈을 최대한늦출수있는 방법이있나요..고수님들한수가르쳐주세요..^^

바늘 중간 곡선부분(바늘 귀와 미늘 중간부분)에 케블라 목줄 1호 내외로 몇 바퀴 감아주면...

떡밥이 다소 잔존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글루텐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글루텐의 점성이 좋아서 이탈이 늦어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인위적인 방법이라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글루텐 원분 이라고 따로 있습니다...섬유질이 대단하지요...요거 아주 소량만 넣어도 점성이 대단하거든요..쫀득쫀득...

떡밥을 손으로 꾹 눌러서 잡아 당기면 거미줄이 엄청 나온답니다...

그리고 마루큐 의 페레조꼬 풀림보다는 무게가 무거운 페레 계열 떡밥이라서 어분에 조금 섞어서 사용하셔도 깊은 수심에서

내려가는 중간에 풀림을 억제하고 바닦까지 내려가는 성질이 있어서 가끔 사용합니다...

배합법을 말씀드리면 어분 2컵 + 물3컵 넣으시고 5분 후 페레조꼬 반컵 + 물반컵 + 글루텐 원분 반컵 정도 넣으시면 풀림 및

점성이 좋아진답니다...집어제는 따로 사용을 하시고요...
글루텐으로 점성을 올리는 방법도 좋겠지만 입질을 대기하는 떡밥은 어느 정도 풀림이 있어야 되는데,
투척방법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적당한(보내고 싶은 자리에 도달 할 수 있을 만큼)튕김을 주는 편이 좋을듯 여깁니다.
지나치게 힘이 실려가면 원줄이 다 뻣고 반동에 튕겨서(손에 묻은 물을 털어내듯)이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진 내용 추가합니다.
바늘도 코팅된 바늘로 바꿔 보시면 좀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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