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보면 제가조력이 짧아서 인지 붕어가 운이 없는 건지 가끔바늘이 눈에 걸려서 붕어가 피를 철철 흘릴때 너무미안해서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가끔 챔질후 입술만 달려 나올때도 그렇구요....방생해도 분명히 죽을텐데....원치않은 살생이라 더맘이 아프던데요...회원님들은 낚시하시면서 고기에게 미안하신적이 있으셨나요?
보통 어신과 본신입질이 있는데
어신성 한마디나 조금 깜박거릴때 채면 다른데 걸릴 확율이 크죠
아님 고기가 많이 몰려 재수없게 옆에놈이 걸려 그런경우 ㅋ ㅋ
요즘 젊은 친구들이 경질대를 써서 그런가 챔질이 팽팽소리가 나게 큰 챔질을 많이 하던데
1.옛방식 앞으로 당기면서 살짝드는 방식
2.대를 앞쪽으로 팔을 쭉 밀어서 잡는방식 의외로 정확하게 잘잡히고 편함
3.스냅을 이용한 짧은 챔질
이런챔질이 바람직 아님 테니스 엘보우 걸려요 얼레벌렌가 뭔가하는
낚시하다 엘보우 다친사람 너무 많더군요 짧은 입질의 순간챔질이 필요하니 힘이 들어가죠
미늘없는 바늘 쓰세요 그게 젤좋죠 ㅎ ㅎ
(꽝치는 날은 제외 하고)
붕어들한테 미안하고
그리고 집에서 아빠랑 재미있게 놀아야 하는
마눌님과 꼬맹이들한테 그렇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래서인지 낚시만가면 ..왜 가만히있는 물고기잡고난리야^^무지화내십니다
유일한취미가 낚시인데 접을수도없고..
대신 100% 잡은붕어는 물속으로 돌려보내고옵니다..
집에가져오면 비린내난다고 또 욕먹읍니다..
고기 잘은못잡지만 ㅎ
한쪽 눈이 없더군요
보니가 애기때 바늘에 눈이 걸려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햇습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감기조심들 하세요..
어떤때는 낚시 하기가 그럴때도 있습니다
사람도 장애인이 있는데 ..생각하며 그냥 합니다
외바늘로 바꾸고는 그런일이 거의 없네요.
저는 외바늘 채비가 편하고 좋습니다.
대물낚시를하시면 그럴확율이 적어집니다.
낚시 대상어 크기를 변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신성 한마디나 조금 깜박거릴때 채면 다른데 걸릴 확율이 크죠
아님 고기가 많이 몰려 재수없게 옆에놈이 걸려 그런경우 ㅋ ㅋ
요즘 젊은 친구들이 경질대를 써서 그런가 챔질이 팽팽소리가 나게 큰 챔질을 많이 하던데
1.옛방식 앞으로 당기면서 살짝드는 방식
2.대를 앞쪽으로 팔을 쭉 밀어서 잡는방식 의외로 정확하게 잘잡히고 편함
3.스냅을 이용한 짧은 챔질
이런챔질이 바람직 아님 테니스 엘보우 걸려요 얼레벌렌가 뭔가하는
낚시하다 엘보우 다친사람 너무 많더군요 짧은 입질의 순간챔질이 필요하니 힘이 들어가죠
미늘없는 바늘 쓰세요 그게 젤좋죠 ㅎ ㅎ
진짜 맘 아픔니다 차라리 큰고기가 걸리면 미안함이 덜 한데......
입이 찢어진 붕어가 어느정도 치유가 되면 살이 올라오겠지요.. 꼭 기형 붕어처럼...
그런데 살겠다고 그런 붕어가 다시 올라왔을때... 미안함이 생깁니다.
당연히 자연과의 약속 (방생)을 99.9% 지킵니다만... 원치않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되네요.
어슬렁거리던 피라미 얼굴에 정확히 바늘이~
정말 미안했습니다~~ 바늘 뺄때 피도나고~~
산란철엔 산란공에 걸려나오더군요
눈알에 걸리면 절대 안터집니다 ㅋ
어차피 낚시는 어류를 포획하는 취미라 너무
죄의식을 가진다면 당장 낙시를 끊내야 할듯
챔질이 강할 때는 작은 붕어는 입부분의 뼈까지 달려 나오는 때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쓰러운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떡밥낚시 할 때에는 손목만으로 챔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눈알에 바늘이 찍혀서 바늘을 빼면서 눈알이 미늘에 걸려 빠져나오고....!
해서 지금은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하고 있고,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할 때에는 플라이어로 미늘을 눌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늘을 누를 때 완전히 눌러주어야 눈알에 박혀도 뺄 때 눈에 상처를 주지 않고 빠저 나옵니다
무미늘만써도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