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고 계시듯이, 산란 전이라면 모를까 한창 산란을 하는 중이면, 주워먹기 식의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고 어차피 몰황을 각오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최대한 긴대로 육초대 언저리나 그 근처 고기가 몰려 잠시 쉴 수 있음직한 곳에 채비를 던져두고 기다려 보면 그래도 가끔 산란을 목적으로 올라붙은 붕어를 한두 수나 서너 수 만날 수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차 산란에 지닌 알의 60~70%를 산란한다고 봤을 때, 2차는 산란시간도 짧고 그 양도 적어 사나흘 정도의 휴식기를 갖고 그 정도의 시간만 지나면 다시 먹이활동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최대한 긴대로 육초대 언저리나 그 근처 고기가 몰려 잠시 쉴 수 있음직한 곳에 채비를 던져두고 기다려 보면 그래도 가끔 산란을 목적으로 올라붙은 붕어를 한두 수나 서너 수 만날 수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차 산란에 지닌 알의 60~70%를 산란한다고 봤을 때, 2차는 산란시간도 짧고 그 양도 적어 사나흘 정도의 휴식기를 갖고 그 정도의 시간만 지나면 다시 먹이활동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