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가까운곳으루 낚시를 갔는데여
전 전통 바닥낚시루 5대 편성하구
옆에 조사님은 옥내림채비 2대 편성하구 저두 옥수수미끼 사용했는데여
저 낚시 접을때까지 옥내림 조사님은 10여수 하구
전 꽝 한수두 못햇네여
같은 옥수수를 사용 하는데 이렇게 조과가 차이 나는 이유가 먼가여?
옥내림은 목줄을 길게해서 붕어한테 이물감을 줄이는게 포인트 같은데
찌맞춤두 바닥낚시 영점 맞춤보다 더 예민하게 하는건가여?
제가 봤을땐 자동빵으루 걸리는게 많은거 같거든여
바닥채비 에다가 목줄을 옥내림처럼 길게쓰구 찌맞춤을 좀더 예민하게 하면
찌올림은 못봐두 조과는 훨씬 좋아질까여?
고수님들 한수 알려주세여
바닥낚시와 옥내림낚시의 조과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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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이던 일반 내림이던 조과면에서는 바닥이 못 따라갑니다.
허나 바닥낚시하시는분들 대부분은,
아무리 많은 조과를 얻을 지언정,
멋진 찌올림 한번이 그리워 바닥을 고집하실겁니다^^
저도 그러걸랑요 ㅋㅋㅋㅋㅋ
붕어아빠님 말씀처럼 추구하는바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바닥이 운용하기가 더 까다롭죠
바닥이 그 지역의 다양한 특성에 따라서 채비나 떡밥운용술이 더 복잡하지만
찌올림이나 챔질 시에 손맞이 더 좋은 관계로 바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해보는게 현장의 답입니다.
바닥에 부유물이라던지 삭은수초들등등
바닥상태가 지저분힌다면 내림은 손맛보지만
바닥채비는 꽝을 면하기어렵죠
윗분들 말씀처럼 대중 없읍니다
그래도 전통방식인 바닦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갠적으로 계곡지에 옥내림채비로 4명이 48대가 깔리고
저만 바닦5대피고 낚시했지만
그ㅡ날 올꽝 이었답니다~~
일반 찌로 케미 수평 맞춤으로
해보셔요. 케미만 살짝 보이게
일반찌는 좀 예민한거로 사용하시고요.
잘올리고 잘 내립니다.
옥내림찌니 물찌니 다 필요없어요
일반찌가 더 부드럽게 표현합니다.
옥내림 못지않는 조과를 보장합니다. ㅋ
자신감을 가지세요.
효과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찌올림 을 보고자 긴 목줄에 좁살물리고 해보니 좋쿠요
좁살달리않코 수평맞춤해도
좋습니다.
긴 목줄의 운용이 답인거 같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있긴 하겠으나
기본적으로 채비가 다르므로 조과도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과의 차이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옥내림 = 10마리.
분할(스위벨,해결사등)=6~7마리.
대물 = 2~3리.
위 3가지 채비를 짧지않은 기간동안
해 오면서 느낀 죄과의 차이 입니다.
저수지 현장 상황에 따라서 채비를
달리 사용하고 있으며
조과를 따지는 것만이 낚시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자꾸 채비에다가 죄의 100%를 다 뒤집어 씌우는 습관이 생기면,
장비, 미끼 값으로 돈 많이 쓰죠.
무슨 채비이며, 그 전용채비라며 파는 분들도 많구요.
지금 이시간에도 무슨 채비라고 이름짓고, 어떻게 팔아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련하시다 보면, 외대일침으로도 삐까번쩍한 장비로 세팅하고 낚시하는 사람들 우습게 만드는 경지에 오르실 날이 오겠지요.
낚시로 행복하십시요!!
모든 사물을 본인의 주관대로 볼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한 그 객관성을 담보하기는 현실에서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바닥이 우세하다라고 하는 분 중에서, 그 반대로 옥내림이 우세하다는 분 중에서,
본인의 주관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로지 객관성만을 담보로 적어도 2,3년 통계를 내 보신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많은 주장들 처럼 두 채비가 어떤게 조과가 우수한지 정말 궁금 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물이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바닥낚시
조금 무거우면서도 예민한 바늘채비의 옥올림 낚시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찌올림을 고집하시되 혹 대물도 만나고 싶고
다대편성도 하고 싶다면
옥올림채비를 변형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도 낚시의 묘미겠지요
실제로
다대편성에 옥올림으로 물놀이하는
일인입니다
안출...
꽝은 부지기일수죠 ㅎ.
변형됀 채비는 어떤분 말씀데로
현대인들의 짧은 시간에
손맛과 붕어얼굴을 보기위해
많이들 선호하시니 채비 변형을 하시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루 겨울ㅈ덜 설음낚때 빠곤 비교적
큰 바늘을 사용하는 편인데..
그게 혹시나 장군을 보기위해
고집하는 이유같습니다..
작은바늘쓰면 왠지 털릴듯하여...
그런데 작은 가늘에도 4짜이상 잘 올리시는건보니
저도 조금더 튼튼하고 이물감적은 작은가늘을
사용해볼려고 생각중이네요
주절주절...
암쪼록 배수가 코 앞이니 서두루세요~~~~
안전 출조,주위 쓰레기는 한두가지만 더
가져오셔요~~ 모든분들이 이러시면 깨끗~
그러다보시면 자기몸에맞는 채비가있을겁니다 그렇게 즐기시면될겄같습니다
참고로 전대물낚시 찌0점맞춤도않한 풍덩채비 저도다대편성하고 앉아서 경치며 살랑부는바람 느끼며 눈을살며시 감고 앉아있으면 옆에서 한두대로 낚시하시는분 계속잡아올리십니다 그런데 왜그런지 불업지가않고 그냥 바쁘시네합니다 결국 땆고보면 전한방월척이상급을 하루낚시로 2마리 잡아올리면 이건상황이반대죠 짬낚시하시는분이 20마리 30 마리잡으셔도 제가건져올린붕어보고 감탄하죠 ㅋㅋ대물낚시에 매력아닙니까 바닥채비 매력굿이죠!
살짝 올랐다가 쭈욱 끌고가는 찌맛도 좋습니다
옥내림도 해보시길~~
조과만 본다면
마릿수 바닥3:7옥내림으로 보고
4짜이상 확율은 바닥1:9옥내림으로
몇년의 경험으로 확인했습니다
조과면에서나 킁거면에서 그리고
여유면에서 노력과 조력만 받쳐준다면
나름 분발한다는데 한 표!
옥올림도 배우시고
해결사 분할 채비도 배우세요
그다음 응용하여 자기채비 만드세요
대물을 상면하는 기회가 확실히 증가합니다
바닥채비에 목줄길이만 바꾸는거보다는 찌와 원줄과 목줄 다 바꾸는게 좋을겁니다
바닥낚시대로 옥내림 채비 안합니다. 마리수 떠나서 저도 찌올림을 선호하기에
바닥낚시대는 올림채비
짬낚시는 중층대로 내림낚시합니다.
참 4일날 안동댐가서 내림으로 37손맛봤네요~!
옆친구는 글루텐 배스가 물고나오네요~! ^^;요즘 땜 배스가 돌았나바요. 옆에분도 배스잡던데~!
월척조사님들도 월하세용~!!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대체적으론 옥내림이 조과가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닥보다 옥내림이 가벼운 채비라는 것이고
특히 봉돌 아랫부분에서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 차이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작은 바늘과 가늘고 긴 목줄 그리고 목줄이 눕는 각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닥낚시에서도 찌맞춤을 가볍게 하고(바늘없이 캐미꽂이 하단 맞춤)
옥내림과 유사하게 채비를 구성한다면 조과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국산 벵에돔 바늘 5호에 1.2호 나이론목줄 15센치, 글루텐을 즐겨쓰는데
조과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낙동강계 월척급으로...
부러운것은 사실입니다...^^!
마릿수는 채비가 중요하고..씨알은 포인트가 중요하다 봅니다
가늘고..길고..적고..가볍게~~ 유리할수 밖에 없죠
올림 채비에도..긴목줄에 가벼운찌 사용하면 조과는 보장 됩니다
내림제대로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어제 밤낚시 조과입니다. 내림~!
참고고 덩어리급 많이 나왔습니다.
위에껀 4짜1 39센티2마리 월다수 월 이하는 낫마리 한두마리정도이고 다 월이상입니다.
사진주위에 고기 더있는데 튀어나가서 나온부분만올립니다.
사실 저정도로 조과가 좋진안는데 운이 많이 따라줬네요.
내림 수초지역안한다 생각하시는데 위에고기 다 내림으로 수초근처에 붙여서 잡았습니다. 제압은 몇초안걸렷고요 수초무시입니다.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