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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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이나 계측선반에서 사진촬영중 도망가는 붕어 막는법??

전 발판에 바로 틀을 올려놓고 사용할땐 발판에 부착한 계측자를 사용하거나 크랭크를 사용할땐 계측선반을 이용하여 월척급 이상은 인증샷을 촬영합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자위에 눕혀두고 휴대폰 꺼내거나 촬영준비 하는사이에 펄덕거리다 발판에서 자연방생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간단한 비법 팁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사진만 찍히고 도망가도 되는데..ㅠㅠ~~

젖은 수건 등으로 머리(눈)를 가려보세요.
카메라 꺼내는 동안은 버틸수 있을겁니다.
찍기전 수건으로 머리부분 덮었다가 수건벗기면 안정을 찿을겁니다. 그때찍으면 될겁니다.
성깔있는놈들은 그래도 탈출하지만요 ㅎㅎ
살림망에 보관하셨다가 철수전에 푸릇푸릇한 풀밭위에 계측자 올려놓고 이쁘게 찍으시면되죠 ^^
저두 철수전에 안전한데서 찍습니다..^^
사진찍을 시간이 어딧나요 ㅎㅎ
하나라도 더 잡아야죠...ㅋㅋ
두레박에 넣어 바늘 빼고 계측자와 들고 뒤로 나와서 찍고 끝
다들 귀찮아서 그냥 찍는다고 그러다가 많이 놓치죠
네 고맙습니다.
눈가리기는 시도하다가 실패본적이 많앗고 ...
들고나와 안전한 곳에서 하는건 넘 귀찮아서..
사실 바로 사진 찍어 지인들에게 즉시성있게 자랑질 할려고 그랬던 것인데.ㅋㅋ
철수직전에 촬영하는 걸로 패턴을 바꿔야겟군요.. !!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자랑하기~
염장샷! 찍으시려다가 염장질 당하셨네요 ㅋ
즐거워라 ^^;;
저도 전 걷을때 찍는데 간혹 찍을땐 뜰채를 뒤쪽에 넣어두는 센스 ㅋ.ㅋ
때려서 기절...

아 죄송합니다.. -_-; 농담이에요
첫째 귀찮아도 나와서 찍는다
둘째 철수전에...
셋째 나오는 즉시찍는다 그러다 탈출하면 내고기가 아니거니한다ㅠㅠ
전 첫째 애용중입니다
오늘 철수하며 풀밭에 부어놓고 찍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펄떡대며 비늘이나 지느러미가 훼손되고 피부진액이 흩트러지며 사진이 평소보다 못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촬영시간이 틀리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사진시간기록도 제겐 의미가 있다보니...
다시 결론을 바궈야겟어요...
귀찬아도 뒤로 나와서 찍는다..끝..
낚시 방송에 보면 바늘 빼지않고 계측선반에 올려놓고 측정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펄떡 뛰어도 놓칠 염려가 좀 덜하지 않을까요. 바로 인증셧하고 방생하면 붕어도 살림망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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