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우스낚시에서 바닥낚시만 가능한곳이라서 방랑자채비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근데 보통 방랑자채비 소개된 개시물을보면 합사줄로 채비를 만들어서 낚시를 하더라구요~
채비를 만들어서 하우스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영 쉬원찮더라구요~
모노줄로 채비를 만들어서 사용해보니 입질이 정말 깔끔하면서 쉬원하게 잘 들어오더군요^^
올해 봄철에 방랑자채비로 노지낚시를 해볼려고하는데 합사줄이 좋을까요 아니면 모노줄이 좋을까요?
혹시 노지에서 방랑자채비로 낚시해보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목줄길이는 몇cm가 가장 좋았는지하구요^^(노지기준)
옥내림 몇대와 방랑자채비 몇대 셋팅해서 낚시할까 생각중입니다~
감기조심들 하시구요! 안전운전 하십시요^^
방랑자채비 합사줄?모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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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줄도 좋고 모노줄도 좋으나 합사줄의 경우 꼬임때문에 짧은 목줄 5cm내외로 하는것이 좋고 모노줄의경우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20cm이상 하는게 좋더군요
미끼도 그렇구요.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입질이 극히 까다롭고 예민할때는 모노줄이 표현이 촣고요
입질이 활발하다면 모노줄은 너무 예민해서 피곤합니다.
그럴때 합사줄을 사용 합니다.
합사줄은 물을 먹기에 모노줄에 비교해서 약간 둔해 집니다.
저같은 경우 목줄 길이는 합사나 모노줄이나 큰차이을 두지 않읍니다.
짧은쪽 10cm 전후 긴쪽은 15cm 전후 좁쌀 물림은 긴쪽에 짧은줄보다 1cm
정도 아래에 물립니다.
입질 패턴은 살짝 끌고 들어가따가 올리는 입질,올리면서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이
대표적이며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읍니다.
저 또한 아직은 방랑자 채비에 능숙한 적응은 하지 못하였으나
올 한해 꾸준히 연마 해볼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