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변에 유명한 저수지가 있습니다
접근성 좋고 주차편하고 손맛보기 좋은 동네 생활낚시터죠
한동안 공사로 인해 저수율이 20프로 정도 되었을까요 많던 조사님들은 발길을 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장마로 인해 저수율이 80프로에 육박해 찬스라고 생각하고 짬낚으로 들이댔는데.....3시간 동안 꽝~~~!!!!!
말뚝이더군요ㅋ
붕어는 분명 있는것 같은데 뻘에 숨었던 놈들이 다시 먹이 활동하는데 다소간의 시간이 걸리는가요??
경험 있는분의 조언 기다립니다^^
붕어 활동 시점은 언제일까요??
-
- Hit : 902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저도 제방공사 한 그해와 그 다음해 해본결과
그 다음해에 잘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제가 작년 겨울에 제방공사 다 끝낸경우라면 달라지겠지만요^^
내년봄을 기약해야 할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대명님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었다면, 고기가 활동하지 않을리가 없을텐데요.
두꺼운 뻘이 강한 햇볕 아래에서 완전 건조되어 돌처럼 굳어지면,
그 완전 건조된 뻘이 물에 녹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두게가 1cm만되어도 1~2개월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뻘속에 쳐박혀 생존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 돌처럼 굳어버린 뻘이 녹기 전에는 고기들이 나오지 못하죠.
저수율이 줄었지 바닥을 드러낸건 아닙니다
낚시 당시 붕어라이징?도 있는것 같았고요
음....다음 주에 한번 더 낚시대를 담가봐야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포인트나 주변여건,수심,미끼...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1.일출...
2.일몰...
3.이 시간이 가장...
4.먹이활동이 활발한 시간입니다.
바로옆에 먹이가 있어도 그냥 지나치는경우도 많습니다.
밤낚시도해보고 낮낚시도해보고 24시간 있어봐야 고기 노는 시간대를 알수있을듯 하네요.
확실히 글이 대문에 걸리니 많은 분들이 봐주시네요. ^^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는게 좀더 정확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수지는 황룡지라는 저수지입니다.
경산 IC에서 5분거리에 있는, 삼성라이온즈파크 뒷편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원래 봄낚시가 잘되는 저수지로 주차가 편해 많은 조사님들이 찾으시는 저수지입니다.
작년 가을쯤인가 인근 공장의 진입도로폭을 확장하기 위해 저수지 수위를 인위적으로 낮추었습니다.
잘 가꾸어져있던 소나무 등이 한방에 날아가버렸죠.
원래 잉어도 많았던 저수지라 작년 겨울, 올 봄에 릴훌치기로 많은 잉어들이 실려나갔습니다.
제가 알기론 훌치기에 붕어는 잘 안걸리는걸로 압니다.
하여 많은 개체수의 붕어는 그물질이 아닌이상 보존되어 있다고 생각했지요.
물론 붕어들이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뻘에 들어간 녀석도 있을것 같았구요.
이번 장맛비로 수위가 본궤도로 올라오면서 몇몇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또한 자주 가던곳이고 해서 낚시해보았지요.
하지만....꽝!!
좀더 상세한 내용 적어보았습니다.
경산에서 주로 낚시하시는분들은 잘 아시는 저수지입니다. ^^
그물, 밧데리, 활어차도 동원하고, 알게 모르게 작업하더군요.
보트 낚시꾼으로 위장해서, 밤새 물속에 강한 서치를 비추면서 작업(밧데리질)하는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