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이건 뭐건 월척이라 함은 월 넘다는 뜻과 척 1척의 뜻을 가진 말의 합성어 입니다 그러니 바다던 민물이던 30.3이넘는 넘들은 다 월척인거죠 하지만 낚시인들이 부르는 월척은 우리나라 토종 붕어에만 국한됩니다 떡붕어나 중국붕어도 월척이라 불러주지 않죠 하지만 사전적 의미에서는 30.3cm를 넘는 모든 물고기를 월척이라 불러도 됩니다 하지만 우린 낚시인이자나요
낚시인들이 월척을 '우와'하고 부러워해주는 이유는 잡기 힘들기 떄문입니다
우리나라 토종붕어가 월척이 되고 또 그넘이 낚시에 나와주는 일이 다른 것들에 비해 힘들기 떄문에 월척을 귀하게 여겨 주는 거겠죠 그러니 우리 낚시인들은 월척을 토종 붕어에게만 붙여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잉어나 향어는 글쎄요 대어라 칭할까요...
잉어~발갱이네..집오리네 향어~물돼지네 빨래판이네..
메기는~ 자식 통나무네..개구리왕눈이에 투투같네 매운탕감^^~!
잉어나 향어는 월척보다 작은놈 잡기가 더 어렵자나요..
흔하게 잡히면 월척이라고 안 부르는거 같네요..
ㅎㅎ
월척 떡붕어, 월척 짜장붕어.. 이상하네요..
월척 붕어, 월척 토종붕어.. 이거이거 어울리는데요. ^^
붕어가 아닌 잉어나 향어는 대략 cm를 가늠하고 몇cm짜리 잉어나 향어라고 칭하죠
잉어는 75이상을 대구리..
기타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많은 걸로 알고 잇읍니다.
월척이라는 말은 ..노지터의 거기서 나서 거기서 자란...토종붕어에게만 씁니다. 떡...짜장은 제외입니다.
그 외...의미는 어떻게 잡았느냐..무엇으로..에 따라 그 가치가 개인마다 기준이 틀리고..
월척의... 이쁜 모양새나.. 깨긋한 눈망울.. 지느러미 비늘.. 상처 하나 없는 깨끗한곳의 붕어월척은 두말 할거 없이..
낚시꾼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월척이라고 찍은 사진이 비늘은 너덜너덜..꼬리가 걸레가 되어서 구경하세요 라고 하면.. 글쎄요..
기왕 돌려 보네거나.. 취할려면 그 때 까지는 대접을 조금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월척의 가치.. 낙시꾼의 마음입니다. 딱 ..!! 그사람 기준입니다.
뼈대만 남은것같고 비늘은 덕지덕지 떨어져나가고...이런 월척은 5치 깨끗한 붕어보다도 보기가 않좋습니다.
더크면 대구리
기타 잉어외에는 잡어 ㅎㅎㅎ
기본기럭지가 30센티 이상이기에
월척이라고 하기에는 조매 거시기 하네유 ^^
그래서 붕어사냥꾼이 많을지도...ㅎㅎ
꼭 붕어만 월척이라고볼수없는거 아닌지요...
낚시인들이 월척을 '우와'하고 부러워해주는 이유는 잡기 힘들기 떄문입니다
우리나라 토종붕어가 월척이 되고 또 그넘이 낚시에 나와주는 일이 다른 것들에 비해 힘들기 떄문에 월척을 귀하게 여겨 주는 거겠죠 그러니 우리 낚시인들은 월척을 토종 붕어에게만 붙여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혼동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떡 열세치 짜리는 잡아봤는데
월은 못했군요 ㅜㅜ
월척이란 붕어의 체장이 한자가 넘는다는 뜻이죠. 40센티가 넘어면 4짜. 50센티가 넘어면 5짜라고 하지요.
옛날 민물에서 생계를 이어가던 어부조사 분의 말을 빌리면 잉어는 30센티 이하를 쭈레기. 30센티가 넘고 60센티(2자)까지를 발갱이(지느러미와 꼬리에 붉은색을 띰). 보통 60센티를 넘으면 대구리라 하는데 어떤 분들은 80센티가 넘어야 대구리라고 합니다.
월척이라하겠지요....근데 잉어나 향어는 30센치 정도야 금새 자라기때문에 굳이 월척이라고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잉이 = 큰넘
ㅎ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아직 잉어 보고 월척이라고 하는 분을 봰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