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채비를 알게되었는데 이건 무슨채비인가요?

새로운 채비를 알게되었는데 이건 무슨채비인가요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이건 당췌 무슨 채비인가요? 스위벨채비도 아니고 이 채비를 하신분 말씀을 그대로 옮기자면 본봉돌을 비스듬이 세우기위해 찌맞춤을 케미꽃이 목까지 찌맞춤한답니다. 그리고 스위벨은 찌에 맞게 홋수를 정해 달고 근데 신기한건 스위벨이 누워있습니다. 바늘목줄은 쌍바늘 한쪽은 4cm 한쪽은 10cm나 됩니다. 저런 찌맞춤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직접 해볼라하는데 힘들듯한데.. 그림은 제가 부족하게나마 그려봤습니다. 이해해주십시요 못그려도.. 설명을 하기엔 좀 글쿠 이렇게 그림으로 보여드리는게 낳을듯해서요. 참고로 손맛터에서 이분만 연신 걸어내셨길래 본 채비입니다.

본봉돌이 이미 바닥에 닿은 상태이기 때문에, 스위벨은 찌의 부력을 나누어 담당할 수 없는 구조로 보이네요.^^

즉, 찌의 부력에 대한 힘의 평형은 본봉돌만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질시에, 어신표현에 대한 사각지대도 많아보입니다. 목줄+본동돌과 스위벨까지의 거리, 따라서 입질이 찌에 표현이 되려면, 붕어가 목줄도 들어줘야하고,

스위벨도 추가로 들어야하기때문에 붕어입장에선 굉장히 거슬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이런 채비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만;;;;;

다른 고수분들께 패스하겠습니다.

아싸~1빠~ㅋㅋ
난 고수도 아니지만 요

손맛터에서는 통용이 될 수 있겠내요
짜증나는 찌를 안볼려고 하는 채비인것 같습니다
완전히 바늘에 걸렸을 때만 올리곘지요

정상적인 채비는 아닌듯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손맛터에는 너무 많은 개체수로 인하여 먹이 경쟁이 심합니다.
그렇타고 찌를 쭉쭉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아주 지져분한 입질이 표현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찌맞춤으로는 깨끗한 입질을 보기 힘듭니다.(그나마 야간에는 좀 낫구요)
그림에 있는 방법은 지져분한 입질을 구분하기위한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자잔하고 지져분한 표현은 스위벨 봉돌이 잡아주고 확실하게 표현해주는 찌올림만 본봉돌까지 전달되어서 챔질 타이밍이 나올듯합니다.
오히려 손맛터에서는 무거운 찌맞춤이 찌표현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기가막히는군요..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가 궁금증이 확 풀리네요.
그림의 수위벨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무겁게 맞추시면 되지요.

수위벨을 몇그램짜릴 써서 찌맞춤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수위벨달고 맞춘후, 수위벨을 제거했을경우 찌는 대부분 몸통부위까지
올라와 있을것입니다.
결론은 수위벨달고 맞춤한 상태에서 찌톱을 노출시킨다한들
본봉돌이 바닦에 닫기가 힘들다입니다.

혹시 본봉돌이 바닦에 안착되어있는 모습을 직접 보셨는지요.
만약, 보셨다면 처음부터 찌맞춤이 제대로 안됐을수가 있습니다.

직접 보질않아 딱 단정짖지를 못하겠네요.
제생각은 채비의 차 때문에 조과가 차이가 있지는 않았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집어,포인트,기타 다른여건에의한 차가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본인의 채비는 본인이 믿음을갖고 쓰셔야 합니다.
자꾸 이런거에 현혹되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그러다 원위치 하지요.

직접 보지를 않은 상태라 새로운 운용술인지는 몰것습니다.
대물 하십시오.
그림만 백점.
물속이 평평할려나?
지형이 틀려지면 계산이 틀려짐다.
아마도 본봉돌 띄우고 스위벨 낚시하시는 듯.
저 채비가 가능하려면 스위벨 없이 찌와 본봉돌로만 찌맞춤과 수심맞춤이 이뤄져야 할 것 같고 정확한 채비맞춤이 된다면 3단 입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면 기존 긴 목줄 바닥채비에 스위벨만 달린 형태로 유속 및 대류에 강해 보일 것 같은데 스위벨무게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채비네요.
찌오름이 있다면 천천히 멋있게 올라오긴 할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땡기는 채비는 아니네요.
저런채비는 무의미 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럴빠엔 그냥 원봉돌을 무겁게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위벨채비를 잘못이해하고 낚시하다 부끄러워서 우길수도 있을듯 하네요 ㅎㅎ
부력 분산용으로 보입니다
본봉돌의 무게감을 좁살봉돌로 분산한것으로 보이네요
예로본다면 본봉돌(원봉돌)무게가 8푼일때
본봉돌 6푼 좁살봉돌 2푼으로 부력을 분산하므로 조금이나마 무게감을 줄이려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먹이흡입후 8푼(본봉돌) 들어올리는것보단 2푼봉돌 올리는것이 무게감이 덜하겠지요
그런대 스위벨이란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좌우지간 상술은 알아줘야하는가 변형채비비의 일부인지
민물낚시는 원봉돌로 시작해서 원봉돌로 끝나는줄로 알고있는데
참으로 이해하기가 난해하네요
그림 상으론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본봉돌이 유동이고 찌가 저부력이라면 가능 합니다
어신은 관통된 본봉돌을 무시하고 스위벨만 잡아당겨 저부력의 찌를 내림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허나 이 그림만으론 좀 난해하군요
그림상으로만 따지면
본봉돌이 기울어 지려면
부력의 50%프로 정도가 봉돌에 추가 되야 하는데

찌부력이 10이라면
봉돌이 15이고 추가적으로 스위벨 무게 까지 더해 집니다

스위벨이 3이라면
찌부력 10에 본봉돌 15 + 스위벨 3.... 거즘 두배(80%이상) 가까운 봉돌의 부력 추가가 예상 됩니다

결론은 풍덩채비+ 꼬로록 채비 가 되겠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찌톱을 한마디도 내놓지 않고 수평으로 쓰니 찌톱 내놓는 영향의 추가된 부력은 없을 듯 합니다

저 채비의 장점은
완전 흡입하고 몸을 수평후 이동 하는단계에서 찌움짐임이 나타 나므로
헛챔질할 확률은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 스위벨이 없어도
밑줄 길이만 저것처럼 길게 쓰고 부력오바로 적용 시키면 똑같은 현상이 (같은 조과)일어 날걸로 예상 됩니다
보통 일반적인 스위벨 채비일 경우

스위벨의 무게는 찌톱을 가라앉힐 수 있는 정도이며
대류, 풍속, 유속 등등 현장의 상황에 따라서 조금 무겁게도
조금 가볍게도 찌마춤합니다
이때, 무바늘 상태로 찌마춤하며
대류 유속이 있을 때나 원줄을 카본줄일 경우는 케미중앙에 마추고
모노줄이며 대류 유속이 거의 없을때는 케미고무 딸깍에 마추는 것이
일반적인 스위벨채비의 찌마춤입니다

만일 그림처럼 케미꽂이 목부분(딸깍)에 마추게 될 경우
당연히 본봉돌과 스위벨은 수중에 떠 있게 됩니다
이는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벼운 찌마춤에 속하게 되구요
헌데, 스위벨이 바닥에 위치하고 본봉돌 마져 50% 정도 기울어져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수조에서 직접 케미꽂이 딸깍에 마추고 찌를 올려서 실험 해 보시면 알겁니다
절대 그림처럼 될수 없습니다

아마도 설명이 미흡하거나 이해를 잘못하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일반적인 손맛터의 경우
개체수가 많아서 먹이 경쟁이 있습니다만
때에 따라서는 수온, 수중산소량, 염도, 날씨 등등의 변수에 따라서
고기들의 먹이활동을 활발하게도 소심하게도 하게 됩니다.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서 해보아도 조황은 항상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집어의 상태에 따라서도 입질은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
한두마리 있을때의 입질과 십여마리 있을때의 입질 형태 또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손맛터에서 그분 혼자 연신 잡아냈다고 해서
그분의 채비가 타인들 보다 우월하거나 좋아서는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
조황은 채비로만 결정지어지는 것도 아니며
미끼나 다른 많은 변수들이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미끼라도 농도나 물의 양 점도 등등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조황이 나오리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남의 채비를 흉내내기 보다는
사용하시는 채비에 믿음과 자신을 가지시고 꾸준히 집어 하는 편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제 소견이였습니다
와우... 제가 예전에 실수로 저렇게 된적이 있습니다.
부력이 스위벨이 아닌 본봉돌이 닿는 상태로...
결국 본봉돌과 스위벨간의 목줄길이 대락 25센티, 스위벨과 바늘간의 목줄길이 대략 7센티...
총 32센티가 바닥에 누워있고 스위벨 2호정도였으니 0.3g정도의 허벌나게 무거운 채비가 된거였죠.
그런데 말이죠...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여주더군요. 감동했습니다.
하지만 입질이 너무 뜸합니다. ^^ 참고바래욤
추가로...
지금 저 채비를 만약 해야한다면 쉬울꺼 같긴합니다.
본봉만으로 찌맛춤 정확히 한 후에 스위벨과 바늘달고 하면 되니깐요. ^^
본봉돌이 유동으로 움직이는 빨찌채비가 아닐까 조심스레 해 봅니다
저는 찌는 과학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조과는 과학이 아니라 물고지 마음이라고 봅니다.

채비의 에민함과 상관없이 불과 50쎈티미터를 차이로 두고 앉아도 한쪽은 폭발조황 항쪽은 거의빈작을 많이 봤거든요.
흔히 올릴놈은 올리고 ....다소 주제와 어긋난 답변같네요^^;;

낚시 나 좋고 케어하자는 시작한것인데 어부가 되지않기위해 모진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방원의 동동채비 채비(이론)에서 본듯합니다

본봉돌은 유동이었나~ 하구요

스위벨은 작은것으로~~
이건 그냥 긴목줄에 조개봉돌 물린 원봉돌 채비인데요 ㅎㅎ
찌가 흐르거나 잡어 성화 이겨낼때 쓰는.. 특별한거 없어 보이는데 새로운 채비라고 할거까지야 있나요^^;
고기 잘 잡히는 이유를 '채비'나 '장비'에서 찾으면
지갑이 괜한 낭패를 격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착형태가 저렇다 하면 본봉돌 아래에 달려있는 보조봉돌은 '무의미' 또는 '입질파악만 더 힘들게 하는 걸림돌에 불과'합니다.
흐름이 있는 수로라면, 채비가 흐르지 않게 하는 닷 역할은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스위벨 채비(분할채비)를 구사한다면서, 잘못된 찌맞춤으로 실전 낚시를 저렇게 구사하는 분들이 꽤 있읍죠.
아마도 대류가있었나봅니다 원봉돌채비에 더 무겁게하려고스웨벨까지달아놓은 그냥 아주무겁고 입질사각지대가 많은채비로보이네요 조금이해가안가는채비로보입니다
대류가 심할땐 차라리 중통채비가나을건데 저런채비는좀... 스웨벌채비를 잘못이해했을수도있고요...
손맛터는 잘 모르겠고
과거 참붕어 대물 낚시할때 썻던 방법입니다! 살아있는 참붕어가 목줄을 원줄에 감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사용하던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줄에 좁쌀봉돌물려서 무겁게 만든것같습니다.
쓸데없이 물장구치면서 불쑥 불쑥 올라오는 찌놀음 같은 것을 잡기 위한 채비라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하면 로케트 찌올림 같은 헛찌놀음을 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
그냥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특이합니다.
그냥 무거~운 채비이지 않을까요??
몇자적어보겠습니다.
스위밸봉돌은무시하면될것이고,
본봉돌을비스듬히세우기위해캐미꽂이목에맞춘다고되어있는데,
캐미끝수면일치를해도비스듬히안나옵니다.
무슨말이냐면,캐미가보이는찌맞춤은,무겁게하여도,
봉돌이바닥을찍고않찍고차이지,비스듬히는안됩니다.
가볍든무겁든저것은그냥사선입수입니당.
본봉돌밑에싹다제거후찌맞춤후탈부착식으로
스위밸봉돌부터달면되고,우리가아는일반논리로본다면,
조과가더떨어집니다.
고기가지나치게많아잔씨알선별에는도움이된다면모를가
일반적으론취급조차하지않는채비입니다
양어장에서 시원한 입질은 열에 한두번입니다.
너무 채비 때문에 연연하실 필요는 없는듯합니다
얼마전에 고기 때고기로 잡고 집에서 찌보고 깜놀랐습니다
찌가 거진 반토막나기 일보직전이었거든요
그찌로도 고기 수십마리 잡았습니다 양어장은 그냥 폭풍집어가 답입니다~~
무거운체비같습니다
본봉돌로만 부력을맞추고
스위벨을 추가한것 같습니다.
양어장에선 입질이 짧기 때문에 목줄길이가 일어지고 본봉돌 찌맞춤에 예민 하지 않으면 짧은 입질을 못볼수 있읍니다

목줄 사각을 줄일수 있는 최고의 체비라 생각 됩니다

생각 외로 목줄 사각폭이 크거든요 제 경험입니다
찌맞춤이 정확하지 않은 스위벨 채비 아닌가요 ㅋ
제가 잘은 몰라도 본봉돌이 닿아있으니 스위벨은 무게는 바늘과 같이 빼고 찌 맞춤 한듯 보이네요
장단점이 있으니 만드신분도 뭔가 생각하시면서 만드셨으니
뭔가 생각이 있으시겠졍
아..글고보니 해결사채비에서 본봉돌인 유동봉돌을 무겁게 했네요 어디서 본거 같은데 했는데..
제생각엔. . . . . 난 봉돌 이물감 개의치않고 한번물면 뱉지않는다. . . . 하는 고기만 잡기위한 채비 같습니다. . . ㅋㅋ
자동빵 채비 ........ㅎ ㅎ
그냥 좁살[스위벨] 봉돌 떼내고 하시라고 하세요.
어신도 전달이 안되는 채비는 찌를 달지 않고 낚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붕어 주둥이에 좁살 달고 올려 달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본봉돌이 올려져야 어신이 전달되구요.
좁살봉돌 올린다고 어신전달이 않되니 자동빵 될때까지 기달려야지요......
생미끼 채비 입니다 주로 생새우 ,참붕어,납줄갱이

큰놈 골라서 살아잇게 끼웁니다 근대 희안하게 찌올림을보면

환상 그자체입니다 ,
그냥 좁살이에요. 스위벨과 본봉돌과 목줄이나 당줄은 슬로프지게 맞춰서 낚시한것 같아요. 캐미 하단 맞춤해놔서 가벼운데 원줄 당김으로 눌려요 . 저거채비에서 스위벨과 본봉돌과 길이는 많이 안주죠? 찌올림은 스위벨과 같아요. 붕어가 살짝 건들어버리면 벨런스가 깨져서 한목 정도 솟아올라와 있거나 캐미가 살짝 잠겨있다가 본신으로 쭈욱~ 올려주고 때로 두어마디 올리다가 쭈욱 빨고 들어가요. 훅킹확률도 굉장히 높구요.

저 본봉돌이 슬로프로 예민하게 가라앉으면 붕어가 살빡 건들리는 순간 벨런스 붕괴되서 떳 다가 가라 앉으며 당겻저서 한목 정도 올라와 있어요. 그후 본신으로 스무스하게~

저분은 최소한 분납이라는 장르가 시작된 2000년 전 부터 해오시고 요즘 스위벨이다 옥내림이다 이런건 그냥 채비 팔아 먹기에 불과 한걸 아시는 분 ㅎㅎ

전 그렇게 생각해요..
어렵게들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그림과 같은 상황이 나오기 위해선 그냥 본봉돌만 달고 찌맞춤후에 스위벨 달고 수심 찾고 하시면 됩니다..
전 그냥 뭔봉돌 무거운 풍덩 채비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구요...
낚시터 상황이 찌맞춤이 무거울때 낚시가 잘되는 상황과 맞아 떨어졌을거 같네요..
저는 원봉돌은 무조건 물속에선 수직으로 서 있게 되 있다 라고 알고 있었네요..
캐스팅 했을때 원봉돌이 대각선으로 물속에 서 있을 수 있나요?
채비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본봉돌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스위벨 달고 바늘 달았으니
일종의 풍덩채비로 보심이^^
봉돌 떠잇는채비에 산새우 납줄개 참붕어 살은거 바늘에 달아던지면 어찌돼겟읍니까?

이리저리끌고다니고 올렷다 내렷다 난리나죠.......

당연히 봉돌이 버틸수 있게 무거워야 버티고 잇죠.

저는 지금도 생미끼낚시할때 봉돌무겁게해서 사용합니다. 물론 떡밥낚시땐 다른채비를 씁니다.
손맛터 이고 저 채비로 그분만 연신 잡으셨다하면
제 생각엔 본봉돌이 유동되는 중통채비 인거 같은데
경무님께서 본봉돌 유동을 못 보신듯합니다
혹시 연신 잡으신분 찌올림 보셨나요?
거의 빠는 입질로 표현됩니다
중통채비를 유속있는곳이 아닌
손맛터 뻘층이 있거나 개체수가 많아서
제대로 올림낚시 안되는 곳에서 사용하시는분들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풍덩낚시로 보입니다
저도 저 채비와 비슷한 데 아무리 물결이 요동을 쳐도 제자리에서 이탈이 안되고 잉어낚시 에는 최고에요.잉어 는자바라식으로 먹이를 섭취합니다.단 부력을1.5배 정도 무겁게 하는것이 좋아요.잉어가 들어와서 톡 건드려봅니다 .채비가 움직이면 먹지안아요.저도 약간다르지 만 저와 비슷한 방법으로 사용 하고 있지요,조사님들 항상건강 조심 하시고 월이 하세요
아주 예민한채비입니다 . 채비투척해놓코 받침대에 대 안착시키고

대를 앞으로 밀어보세요 반목에서 한목정도는 올라옵니다 '

찌와 봉돌이 수직이 아니라는 이유가 나옵니다'
채비를 만드신분께서 이유가있으시겠지만 섣부른 제생각으론 분할봉돌채비의 장점을 포기하시고 옛 선배님들이 안착이 잘되지않거나 떡밥낚시하시다 생미끼낚시를 위한임시방편으로 조개봉돌 하나 물린 채비를 응용하신 채비이거나 아예 분할봉돌채비의 원리를 이해하시지못하고 스위벨채비를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만 . . 아니면 내고기 될놈은 무조건 올리거나 물고 짼다는 식의 해탈하신 진정한꾼이 아니시련지요 그러기엔 양어장 입어료가 좀아까워보이긴 합니다 바늘채비는 한바늘은 집어목적의 집어제를 달고 한바늘은 입질용 미끼를 다는 그런 바늘 채비 같습니다 확실한 점은 "본래의 예민한 입질을 잡아내고 바닥에 미끼가 함몰되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기위한 분할봉돌 본래의 용도는 상실된 채비로 보여집니다"
원봉돌 풍덩보다 못한 채비일듯합니다. 사각지대가

너무 넓습니다. 유동 빨찌라 보기에도 과한듯합니다.
덧붙이자면 채비의 찌맞춤은 스위벨의 홋수는 1~2호 이하가아니라면 크게 상관없어 보이고 본봉돌로 캐미꽂이 중상단 맞춤한후 스위벨 ,바늘 채비를 달게된다면 찌의 부력보다 전체적인 봉돌의 무게가 훨씬더 무거우므로 부력의 밸런스가 깨진 그림의 채비는 봉돌이 수직으로 직립되지않고 자연스래 눕거나 비스듬히 기울은 형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스위벨의 홋수는 극히 작은 스위벨이 아닌이상 크게 상관없어보입니다 다만 채비의 제작자분께서 말씀하신 찌에 맞는 스위벨이라는 말이 본봉돌이 완전히 눕지않고 비스듬히 서있는 찌맞춤을 완성시키기 위한 스위벨의홋수 가 될수 있겠네요 ,,, 가령 여기서 우리가 의구심을 가져야 할 문제는 일반노지가 아닌 양어장은 입어료를 지불하고 제한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입질을 받아 랜딩까지 성공하는 것이 최대한의 목적인데 과연 정부력의 맞춤을 한 채비가 눈은 피곤하겠지만 미세한 입질에도 작은반응 에도 찌에 표현이 정확하게 나타날까요 ? 아니면 찌의 부력을 무시하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깨버린 무거운 채비가 입질시에 찌에 표현이 정확하게나타나며 약한입질의 양어장 붕어들이 입질할때 찌가 한목이나마 더 올라올까요? 낚시엔 여러 변수가 존재하며 정답은 존재하지않지만 조금피곤하면서 많은 손맛을 보기위해서 저라면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바늘까지 모든채비를 다달고 캐미 목까지 맞춤한다면 그림 처럼 본봉이 비스듬히 서있는 형태의 맞춤은 확실히 불가능 하며 본봉은 떠있고 스위벨은 바닥에 닿아있거나 변수에 따라 살짝떠있는 맞춤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붕어 노동 시키는 채비 아닌가유? ㅋㅋ
저건 스위벨채비 찌맞춤을 잘못했을때 나오는 상황인데......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굳이 저런 채비를 한다고 하면 붕어가 입질시에 스위벨 무게만큼 부담을 느낄텐데 말이죠
저채비대로 한다고 하면 굳이 스위벨까지 연결할 필요없이 그냥 찌맞춤을 무겁게 하면 될텐데 굳이 저렇게 하는 이유가 뭔지
오히려 제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현장에서 본봉돌을 비스듬하게 하는게 가능하기는 한지도 의문이네요
그런데 그분만 입질을 받으셨다니 그것또한 의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저런 생각없이 그냥 내가 가장 자신있는 채비로만 낚시합니다.
언제부터 붕어낚시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해졌는지 ㅠㅠㅠ
좋은 포인트덕을 본 것인지 변형된 채비 덕분인지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할 문제같습니다.

간혹, 난생 처음 보는 희안한 방법으로 낚시하시는 분들
만나긴 합니다.
그림은 비슷한데 설명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저 찌맞춤은 케미가 노출되도록 하여야합니다
저도 저런형식을 쓰는데
원봉돌은 항상 떠있거나 바닥에 아주살짝 닿아있읍니다
왜 닿느냐하면 케미노출하도라도 원줄 카본4호의 무게가 4칸대 정도.. 1목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아주쌀짝 닿는거지요
장점은 바닥이 뻘밭인 경우 미끼 함몰방지에 유리...
아랫 스위벨은 1b이하로 써야합니다. 8자 고리적당한크기... 반목도 차지하지 않읍니다
-- 흡입시 이물감방지및 목줄 길이 조절용, 바늘걸이용 ㅎㅎ...

만약 스위벨 봉돌을 2~3b 달았다면 전체가 1목정도 노출되도록해야 본봉돌 뜨고, 스위벨은 좁쌀봉돌역할 합니다....
미끼달고 낚수하면 케미대가리만 노출되지요

여튼 아주 예민한 채비이면서도
잘못맞추면 입질이 적고?????
잘된경우는 입질 무지 받읍니다

하루에 38이상 6마리 으흐흐흐ㅡ...

흠....포인트 탓이지요 ^^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