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여러 월님들의 소중한 경험들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오후 부터 금요일 정오까지 계곡지 유입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장대 2대(깻묵+어분) 잉어낚시 / 짥은 5대 붕어낚시(배스터로 옥수수와 글루텐 사용)
수심은 2미터~5미터 입니다. 밤새 어떤 입질도 어떠한 생명체도(새우,배스제외) 못봤습니다.....^^
철수하며 무너미를 지나는데.... 이런 저수지 모든고기가 다 몰려있었습니다..
과연 제가 포인트를 잘못잡아서 그랬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무너미쪽으로 들이댈라구 준비중입니다.
유입구 VS 무너미 어디에 투표하시겠습니까??
유입구:듬성듬성 육초 / 바닦은 모래와 비로인한 뻘(?) / 계속된 완만한 경사
무너미:듬성듬성 육초 / 바닥은 자갈, 모래 , 군데군데 어른 머리만한 돌 / 완만한경사후 뚝 떨어짐
새물 유입구 vs 무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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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뒤에 흙탕물에는 괴기들이 해안쪽으로 많이들 모이는듯 하더군요 ..
소견입니다^^;
완만한 경사가 끝나는 지점을 갓낚시 형태로 해보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뒷북치는 붕어...개인적 생각입니다.^^
어제 무너미로 자리를 잡고 옥수수에 자라 2마리 / 세번의 잉어입질에 바늘이 펴지고...
결론은 꽝 꽝 입니다..
요즘 자라는 채식을 즐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