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카본줄만 사용하다 나이론줄 블랙마크3.5호줄을 5년간 사용해봣네요 1.14 입니다.초릿부터 3절까지 물에 담구고 사용해봐도 늦가을 부유물이 만을때는 어쩔수없이 부유물이 걸려서 좀 피곤하더군요
블랙마크 줄이 좀 늘어짐과 줄어덤은 있어나 촤고에 나이론 줄이라 봅니다
그래서 귀차니즘에 작년부터 몽크로스3.5호줄 1.27을 사용60회정도 사용봣네요
카본줄과같이 물속에 깔아앉아서 부유물과 바람에 문제는 해결이 되더군요
줄은 카본줄같이 좀 빳빳하고 줄이 좀 줄어덤과 늘어짐이 조금 있어요
아직 대물고기 걸어서 터진적은 없었내요
목줄은 너무 빠빳해서 나이론줄로 추천드리구요
은린ss나 블랙마크 몬스트 등 검정된줄로 대물낚시면요 원줄에비해 반호수 낮혀서 사용해보세요
개인적인 사용기 입니다 ^^
저도 카본줄만 사용 하다가 세미줄 사용 합니다
첫번째 줄이 늘어 나던지 줄어든다 복원이 되면 좋은 줄이고 그렇지 않은 줄은 사용 하지 마세요
두번째 줄이 물에 뜬다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겠지만 줄이 가라 앉게 강제로 해줘야 합니다
세번째 물흐름이 조금 이라도 있다면 원줄이 흐를수 있습니다
네번째 스크레치에 약합니다
다섯번째 너무 얇은 수심 에서는 세미 줄의 장점을 살릴수 없습니다
여섯번째 카본줄 보다 예민한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햇빛에 약합니다
소위 '세미플로팅 타입'이라고하는 낚시줄은 바다 찌낚시를 위해 태어난 낚시줄이구요.
일반 나일론줄(보통 모노줄이라고 부르고, 비중이 1.14내외입니다.)을 좀 더 가볍게 처리하여,
비중을 1.07내외의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일반 나일론줄에 비해 수중무게가 1/2수준으로 만들어서,
이게 바닷물에서 뜨는 것도 아니고, 가라앉지도 않는 것 같은 타입의 낚시줄이라고 해서,
'세미플로팅 타입'이라는 이름이 붙은 가벼운 나일론줄입니다.
이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이 민물낚시, 그러니까 극히 섬세한 찌맞춤을 통한 극히 민감한 채비를 완성하기 위해
가라앉기는 하지만, 수중무게가 극히 작은 원줄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나일론줄(비중 1.14)에 비해 수중무게가 1/2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세미플로팅 타입(비중 1.07)'의 나일론줄을 처방하게 되면서 대두되었습니다만.
이 '세미플로팅 타입(비중 1.07)'의 나일론줄은 나일론 원사 내에 기포를 넣어주던가. 좀 더 가벼운 재료를 혼합하여 인위적으로 가볍게 만드는 특수처리를 한 낚시줄이기 때문에 제품 품질의 균일성 부족으로 마땅히 가라앉아야 하지만, 가라앉지 않고 뜨는 제품 균일성 부족 혹은 원천적인 제품 불량 문제들이 비일비재 하면서 소비시장 내에 "아 잘 가라앉는 세미플로팅 낚시줄은 없는 것인가?"하는 소비욕구가 크게 생겼습니다.
(얼마나 떴으면 아예 세미플로팅 낚시줄은 본래부터 물에 뜨는 줄이며, 가라 앉히기 위해서는 캐스팅 후에 초릿대를 물속에 꼭 쳐박아야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유저들도 많이들 계시죠.)
근데 어떤 상인이 비중 1.14짜리 특수처리 1도 안된, 저렴한 일반 나일론줄(보통 모노줄이라고 부르는 줄)을 가져다가
"좀 더 잘 가라앉는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이라며 비싸게 가격을 책정해서 팔고,
더 나아가 비중 1.27짜리 일부러 무겁게 만든 나일론줄(보통 '서스펜드 타입'이라고 합니다.)을 가져와서
세미플로팅 타입이기도 한데. 마치 카본줄처럼 잘 가라앉는 "하이브리드 낚시줄이다" 하며
마법? 같은 낚시줄을 독점해서 팔고 있는 데.
누구는 콧방귀를 뀌며, 상술로 팔아 먹으려 '용쓰고 있네'라며 쳐다도 보지 않는 데.
누구는 '세미플로팅이기도 한데. 카본줄처럼 잘 가라앉는 하이브리드 낚시줄이다'며
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대단한 낚시줄인가 하며 환호하며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얼마나 어설픈 낚시용품 시장인가요!!
아직도 여러가닥을 꼬아서 만든 낚시줄을 통칭하여 '합사'줄라 부르고,
가래떡 뽑는 떡기계에서 가래떡 뽑아내듯 한가닥짜리로 뽑아낸 낚시줄을 통칭하여 '모노'줄이라고 부른다는
기초 중의 기초 지식 조차도 모르고,
그냥 나일론줄을 '모노줄'이라고 부르는 낚시점주와 낚시용품 판매자, 수입업자도 있으며,
아직도 나일론줄에 특수처리를 해서 만든 낚시줄들이
플로팅, 세미플로팅, 세스펜드 타입의 성향의 낚시줄들이며, 각각 타입별로 쓰임새와 각기 무게 차이가 어찌 차이나는 지 조차도 모르는
낚시점주와 낚시용품 판매자, 수입업자들이 넘치고 넘치며,
이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지식이 또 낚시점을 왕래하는 낚시인들에게 전파되어 정설이자 지식인양 전파되는데
이 얼마나 어설픈 낚시용품 시장인가요.
S모그님의 통찰력에 아래쪽 두알을 탁~칩니다~^^
덧붙이면 나일론 비중이 1.14 내외입니다
즉, 나일론 태생이 서스팬드(가라앉는) 입니다
가라앉는다고 해서 카본처럼은 아니지만요~
일본인들은 바다찌낚시를 함에 있어 벵에돔낚시를 주로 합니다
어종도 많고 경기낚시에 적합하고 무엇보다 맛도 좋습니다
근데 벵에돔은 입질이 예민한 어종이다보니 원줄의 굵기나 비중이 중요합니다
특히 바다는 파도와 너울, 조류가 존재하기에 원줄의 가라앉는 정도가 무척 중요하죠
그래서 고안해낸것이 플로팅 라인이고, 서스팬드와 플로팅의 중간이 세미플로팅입니다
벵에낚시조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저부력 중심의 채비운영에서 원줄 비중은 찌부력과 발란스에 영향을 주고 예민한 입질을 감지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나름 만족 하며 사용 중입니다 어제 3호줄 2개 구매 했네여
잉어 80 잡아내도 터지지 않았습니다^^
블랙마크 줄이 좀 늘어짐과 줄어덤은 있어나 촤고에 나이론 줄이라 봅니다
그래서 귀차니즘에 작년부터 몽크로스3.5호줄 1.27을 사용60회정도 사용봣네요
카본줄과같이 물속에 깔아앉아서 부유물과 바람에 문제는 해결이 되더군요
줄은 카본줄같이 좀 빳빳하고 줄이 좀 줄어덤과 늘어짐이 조금 있어요
아직 대물고기 걸어서 터진적은 없었내요
목줄은 너무 빠빳해서 나이론줄로 추천드리구요
은린ss나 블랙마크 몬스트 등 검정된줄로 대물낚시면요 원줄에비해 반호수 낮혀서 사용해보세요
개인적인 사용기 입니다 ^^
사용추천드려봅니다
첫번째 줄이 늘어 나던지 줄어든다 복원이 되면 좋은 줄이고 그렇지 않은 줄은 사용 하지 마세요
두번째 줄이 물에 뜬다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겠지만 줄이 가라 앉게 강제로 해줘야 합니다
세번째 물흐름이 조금 이라도 있다면 원줄이 흐를수 있습니다
네번째 스크레치에 약합니다
다섯번째 너무 얇은 수심 에서는 세미 줄의 장점을 살릴수 없습니다
여섯번째 카본줄 보다 예민한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햇빛에 약합니다
목줄은 모노줄 사용이 좋을것이며 원줄 보다 1호 1.5호 낮게 사용 하심이 좋을것 입니다
일반 나일론줄(보통 모노줄이라고 부르고, 비중이 1.14내외입니다.)을 좀 더 가볍게 처리하여,
비중을 1.07내외의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일반 나일론줄에 비해 수중무게가 1/2수준으로 만들어서,
이게 바닷물에서 뜨는 것도 아니고, 가라앉지도 않는 것 같은 타입의 낚시줄이라고 해서,
'세미플로팅 타입'이라는 이름이 붙은 가벼운 나일론줄입니다.
이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이 민물낚시, 그러니까 극히 섬세한 찌맞춤을 통한 극히 민감한 채비를 완성하기 위해
가라앉기는 하지만, 수중무게가 극히 작은 원줄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나일론줄(비중 1.14)에 비해 수중무게가 1/2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세미플로팅 타입(비중 1.07)'의 나일론줄을 처방하게 되면서 대두되었습니다만.
이 '세미플로팅 타입(비중 1.07)'의 나일론줄은 나일론 원사 내에 기포를 넣어주던가. 좀 더 가벼운 재료를 혼합하여 인위적으로 가볍게 만드는 특수처리를 한 낚시줄이기 때문에 제품 품질의 균일성 부족으로 마땅히 가라앉아야 하지만, 가라앉지 않고 뜨는 제품 균일성 부족 혹은 원천적인 제품 불량 문제들이 비일비재 하면서 소비시장 내에 "아 잘 가라앉는 세미플로팅 낚시줄은 없는 것인가?"하는 소비욕구가 크게 생겼습니다.
(얼마나 떴으면 아예 세미플로팅 낚시줄은 본래부터 물에 뜨는 줄이며, 가라 앉히기 위해서는 캐스팅 후에 초릿대를 물속에 꼭 쳐박아야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유저들도 많이들 계시죠.)
근데 어떤 상인이 비중 1.14짜리 특수처리 1도 안된, 저렴한 일반 나일론줄(보통 모노줄이라고 부르는 줄)을 가져다가
"좀 더 잘 가라앉는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이라며 비싸게 가격을 책정해서 팔고,
더 나아가 비중 1.27짜리 일부러 무겁게 만든 나일론줄(보통 '서스펜드 타입'이라고 합니다.)을 가져와서
세미플로팅 타입이기도 한데. 마치 카본줄처럼 잘 가라앉는 "하이브리드 낚시줄이다" 하며
마법? 같은 낚시줄을 독점해서 팔고 있는 데.
누구는 콧방귀를 뀌며, 상술로 팔아 먹으려 '용쓰고 있네'라며 쳐다도 보지 않는 데.
누구는 '세미플로팅이기도 한데. 카본줄처럼 잘 가라앉는 하이브리드 낚시줄이다'며
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대단한 낚시줄인가 하며 환호하며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얼마나 어설픈 낚시용품 시장인가요!!
아직도 여러가닥을 꼬아서 만든 낚시줄을 통칭하여 '합사'줄라 부르고,
가래떡 뽑는 떡기계에서 가래떡 뽑아내듯 한가닥짜리로 뽑아낸 낚시줄을 통칭하여 '모노'줄이라고 부른다는
기초 중의 기초 지식 조차도 모르고,
그냥 나일론줄을 '모노줄'이라고 부르는 낚시점주와 낚시용품 판매자, 수입업자도 있으며,
아직도 나일론줄에 특수처리를 해서 만든 낚시줄들이
플로팅, 세미플로팅, 세스펜드 타입의 성향의 낚시줄들이며, 각각 타입별로 쓰임새와 각기 무게 차이가 어찌 차이나는 지 조차도 모르는
낚시점주와 낚시용품 판매자, 수입업자들이 넘치고 넘치며,
이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지식이 또 낚시점을 왕래하는 낚시인들에게 전파되어 정설이자 지식인양 전파되는데
이 얼마나 어설픈 낚시용품 시장인가요.
2.5호를 목줄로 사용합니다.
퍼머현상 좀...있습니다.
덧붙이면 나일론 비중이 1.14 내외입니다
즉, 나일론 태생이 서스팬드(가라앉는) 입니다
가라앉는다고 해서 카본처럼은 아니지만요~
일본인들은 바다찌낚시를 함에 있어 벵에돔낚시를 주로 합니다
어종도 많고 경기낚시에 적합하고 무엇보다 맛도 좋습니다
근데 벵에돔은 입질이 예민한 어종이다보니 원줄의 굵기나 비중이 중요합니다
특히 바다는 파도와 너울, 조류가 존재하기에 원줄의 가라앉는 정도가 무척 중요하죠
그래서 고안해낸것이 플로팅 라인이고, 서스팬드와 플로팅의 중간이 세미플로팅입니다
벵에낚시조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저부력 중심의 채비운영에서 원줄 비중은 찌부력과 발란스에 영향을 주고 예민한 입질을 감지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나름 쓸만합니다.
다만 비중이 1.27이라고해서 물에 무조건 가라앉는건 아니더군요..
물과의 표면장력으로 인해 줄이 두꺼울수록 잘 안 가라앉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특히 마름많은 저수지에 바람많이 불면 고생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