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시작 한지 이제 일년도 체 안되는 초보 입니다.
바닥 낚시를 하는데 지렁이 냄새 때문에 지렁이를 기피하고 떡밥을 고집 하는 1인 입니다.
지렁이를 써야 하는 곳에서도 떡밥을 써서 조과도 차이 나고 하는데
지렁이 달면서 손에 지렁이 냄새가 덜 나게 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낚시 시
노하우좀 있음 알려 주세요. ^^.
제 경험입니다
어릴적에 많이 해봤습니다 ..
조황은 별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궁이에 있는 재를 뿌려주면 일단은 지렁이는 오래 살지 못하지만
미끄럽지도 냄새도 거의 안납니다...
죽어있으니 당연히 만지기도 좋고 끼우기도 좋습니다..
냄새 완전히 덜납니다..
산 지렁이보다 죽은지렁이 조과 글쎄요 ...
예전 생각하면 조황이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누보다 확실합니다
저 또한 지렁이는 냄새때문에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1년 서너번 정도만 청지렁이를 사용합니다
(청지렁이 잘 듣는 곳으로 출조할때만...)
지렁이 만질때 마다 씻으루도없고...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하여간 귀차니즘 때문에 빠가사리 잡으러 갈때 빼구는 오로지 떡밥합니다^^
저는 주력이 생미끼와 지렁이라서..
냄새까지 좋아지더군요~ㅎ
어차피 손버린다는셈치고 맘편히 낚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붕어 잡아도 비린내나잖아요~
의사들수술할때끼는 일회용고무잔갑,,^^
처음엔 힘들어도 조금만 적응하시면 편할거예요
다 쓴후 주위 청소할 때도 좋구요
손가락용 고무(살색)근데...은근히 불편함
님이라면 그냥 떡밥만 하시는게...정신건강에좋습니다..
그런다음 라텍스 장갑(수술할때쓰는것)끼고 하면 지렁이가 잘껴집니다.
떡밥냄세에 지렁이냄새가 덜나구요~ 입질도 빠른편입니다.
그것도 힘드시면 지렁이는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걍 떡밥만 사용하시길....
공감 가는 의견도 있으시고 미쳐 생각 하지 못한 답변도 있고
신묘년 좋은일만 있으시고 월님들 498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다지 좋은 방법을 못찾겠어요..... 그냥 열심히 닦을래요....
알콜이 묻어있어서 손에 담배냄새까지도 제거해주더군요..
우연히 써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한번 해보세요..여름엔 몇개따서 대충 말려 피우면 모기도 잘 안붙고 좋턴대..
저도 낚시 프로 보다 알게된것 입니다.ㅋㅋ 따로 분리 수거 할필요도 없고....
환경에 전혀 문제도 없고 따로 챙기지 않아서 너무나 좋습니다..
개미나 벌래 많을때 가방이나 이런대 넣어 두셔도 좋터군요~
냄새도 냄새지만 미끄럽고 꼼지락거려서
바늘에 끼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잘못하면 끊어지질 않나, 힘 좋은 놈들은 세번 끼워도 용트림해서 두번은
빠지질 않나... 그냥 떡밥 쓰십시다 ㅎㅎ
좋던데요 ; 저만그런가;;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어분냄새가 가장 싫더라구요
손에 먼저 밀가루 바르시고
그리고 지렁이 끼우시면 됩니다 .......
이렇게 10년이상을 해왔습니다...........
흙을 묻히면 손에 냄새도 덜 나고 바늘에 끼울때도 편합니다
그냥 저두 떡밥냄새로 대처를 합니다
지렁이 끼우고 떡밥 만지고 수건에 딱고 이런씩으로요~~ㅎㅎ
장갑이나 지렁이 집계를 사용하면 그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안출 하세유.
어릴적에 많이 해봤습니다 ..
조황은 별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궁이에 있는 재를 뿌려주면 일단은 지렁이는 오래 살지 못하지만
미끄럽지도 냄새도 거의 안납니다...
죽어있으니 당연히 만지기도 좋고 끼우기도 좋습니다..
냄새 완전히 덜납니다..
산 지렁이보다 죽은지렁이 조과 글쎄요 ...
예전 생각하면 조황이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올라오는부분의 고무를 캇팅해 주시면 손가락 마디부분이 졸리질 않아 좋습니다..
저는 그냥 받아둔 물로 씻고 맙니다..
냄새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