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찌맞춤 몸통깍기 후 0.81g 스위벨 달았을 경우 바늘고리만 바닥에 안착이 된다면 이상없습니다.
현장에서 찌고무아래 0.5목~1목을 내놓고 하셔도 되고, 찌고무만 내놓아도 됩니다.
다만 물의 유속이나 대류에 의해 찌가 흐르는 경우에는 찌를 조금 더 노출하고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흐를 경우에는 본봉돌(유동봉돌의 경우)을 스위벨쪽으로 완전히 내려시면 원봉돌이 됩니다.
불안전한 안착이냐 아니냐는 찌가 흐르는지로 파악하시면 됩니다.
찌마다 정확한 부력이 다르므로 스위벨을 달고(바늘을 달지 않고) 수조에서 하나하나 확인해 보세요.
저는 수조에서 스위벨까지만 달고(바늘달지 않고) 찌맞춤을 캐미고무 아래 반목이 나오도록 맞추고 현장에서 캐미고무나 반목 내놓고 합니다.
다만, 수조에서 맞출때 캐미쪽의 물기나 수직입수시 관성력을 최대한 줄일려는 수고를 좀 하시면 현장에서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실수없이 맞출수 있는 방법은 처음부터 몸통깍기를 다 하지마시고 95%정도만 깍은후 스위벨을 달고 전체적으로 께미만 돌출할 정도로 맞추면 쉽습니다. 찌마다 약간씩 부력도 달라서 어느정도 맞추고 전체로 맞추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스위벨 분납채비 자체가 원봉돌에 비해 같은 찌맞춤이라고 훨씬 이물감이 적은 채비이므로 한목정도의 부력이 더무거워지거나 가벼워져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 밤낚시에 케미를 너무 돌출하면 보기가 어려운관계로 되도록이면 케미밑단에 맞추는 것이 좋겠지요.
수조 에서도 똑같습니다
바늘은 달지 않고요
민감도는 찌맞춤에서 정해지는데.. 스위벨이나 원봉돌이나 같아요
괜스레 법석만 떨뿐이지요
현장에서 찌고무아래 0.5목~1목을 내놓고 하셔도 되고, 찌고무만 내놓아도 됩니다.
다만 물의 유속이나 대류에 의해 찌가 흐르는 경우에는 찌를 조금 더 노출하고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흐를 경우에는 본봉돌(유동봉돌의 경우)을 스위벨쪽으로 완전히 내려시면 원봉돌이 됩니다.
불안전한 안착이냐 아니냐는 찌가 흐르는지로 파악하시면 됩니다.
찌마다 정확한 부력이 다르므로 스위벨을 달고(바늘을 달지 않고) 수조에서 하나하나 확인해 보세요.
저는 수조에서 스위벨까지만 달고(바늘달지 않고) 찌맞춤을 캐미고무 아래 반목이 나오도록 맞추고 현장에서 캐미고무나 반목 내놓고 합니다.
다만, 수조에서 맞출때 캐미쪽의 물기나 수직입수시 관성력을 최대한 줄일려는 수고를 좀 하시면 현장에서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노지에서의 안정성있는 찌맞춤이 필요하다면 오링 추가해야할 수도 있고요.
현장 여건이나 원줄 종류와 홋수 및 기타 채비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수조보다는 목수가 조금 더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 차이 안나요..
왜들 그리 어렵게 살려고들 하십니까..
바늘없이 케미달고 그 상태로 케미끝이 수면 일치하면 보통 영점찌맞춤이라고 하는데
내림이나 슬로프 낚시처럼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위벨이든 봉돌이든 바늘뺀 영점찌맞춤 상태에서 바닥안착시 대체로 중후한 찌올림이 표현되는데
예민하게 입질 보시는 분들은 아마 바늘 달고, 한두목+오링가감 등 하시는데
저는 예민하게 하는 채비가 더 피곤합니다^^
스위벨 분납채비 자체가 원봉돌에 비해 같은 찌맞춤이라고 훨씬 이물감이 적은 채비이므로 한목정도의 부력이 더무거워지거나 가벼워져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 밤낚시에 케미를 너무 돌출하면 보기가 어려운관계로 되도록이면 케미밑단에 맞추는 것이 좋겠지요.
다른 채비도 마찮가지겠지만 제가 여태 해본 결과 어설프게 알면 원봉돌보다 못한 채비 입니다.
그렇게 낚시하고 싶은것이 수도권 낚시인들의 심정아니겠습니까?^^ 원봉돌 무난하고 좋은지 몰라서? 수조 맞춤 그대로 안하고 싶어서? 안해봐서? 낚시를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들만큼 못해서? 조력이 짧아서? 머리 아프게 표현하신대로 난리법석 낚시 하겠습니까?
수도권 입어료 내고 낚시하는 유료터, 특히 침맞은 향붕어 손맛터같은곳에서 말씀하신대로 낚시 몇번 해보시면 깐짝대는 입질에, 로케트 입질에, 헛챔질에 지치고 붕어 몇마리 잡지도 못하고 두손 두발 다 들것을 장담할 수 있습니다.
여건상 가까운 유료터밖에 못가시는 분들한테는 고민해볼만한 난제입니다.
아예 장르가 다른 낚시입니다.
저는 늘 봉돌하나인 채비 분할채비 이렇게 나눠 쓰곤 합니다.
차이는 존재합니다.
분할채비가 준비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