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1년간 사용해본 후기 적어 봅니다.
스위벨채비는 작년 가을부터 초봄까지 사용해보았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 입니다)
1.스위벨 채비 구성(매월*,사월*),(카본2호,당줄2호,당2호 13호, 7호바늘)에 스위벨4호
장점: 일단 장점은 예민함, 입질시 입질표현이 크다는것
단점: 채비 안착, 장애물에 던질시 채비꼬임, 당줄이 약해 부들이나 장애물지역 사용힘듬, 저수지별로 부력차이가 크게 보임
수심낮은곳은 사용하기 힘듬 등..... 더많은데 이정도만 ㅠㅠ
사용평: 스위벨채비는 포인트에 한정되는것 같습니다. 재실력이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앞치기시 장에물에 걸리면 채비손실이 심하고,
낚시를하다보면 찌마춤이 자꾸 신경쓰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무겁게 사용하게됩니다. 찌가 계속해서 흐르는 현상이 생기고
장시간 생미끼 낚시시 찌를 한목내놓고 해야되기때문에 착시현상발생됩니다. 이걸 없애기 위해서라도 무겁게 마춰쓰게 됩니다.
무겁게 쓴다면 스위벨채비의 장점은 없어지는것 같고 단점만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저는 노지 스위벨채비는 비추입니다 ㅠㅠ 채비장비값만 무쟈게 들었네요 ㅠㅠ
2.본봉돌채비 (채비구성은 카본 원줄 4호 3호 2호)부력은 9~7호사이 수제찌
일단 채비가 안정적으로 입수되는게 느껴지고 바람이나 대류에 현상에 영향을 적게 받고 앞치기 편하고 조과차도 그게 않보이네요.
두채비를 동시에 쓰며 스위벨채비가 조과가 좋았다면 불편함을 감수 했을텐데, 조과차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본봉돌채비야 쓰시는분들 많으니 이정도로 패쑤~
전체적으로 스위벨은 비추입니다. 양어장에서 사용하실거 아니라면 걍 본봉돌채비 하세요~ 밤에 채비손실되고 투척잘안되서 부들걸리고
부들흔들고 뽑고 하면 손실이 더큽니다. 저는 앞치기 횟수를 줄여 장애물에 영향이 적어야 조과가 좋다고 생각하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평이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스위벨채비, 본봉돌채비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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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쌓였었는데 전통바닦채비하니 맘은 편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한텐 스위벨이 안맞네요...^^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 시간도 많이들고
또 지금 부터 시작하면 내일 아침까지 다 할 수있으려는지.....ㅠㅠ
줄을 다시 다 묶어야해서 ㅡ,,ㅡ 힘들어요...ㅡ,,ㅡ
스위벨채비든 본봉돌채비든 스트레스 쌓여가면서 까지 고민하시지 마세요 낚시 하시기 힘들어 집니다.
이채비 저채비 써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채비를 선택하시는게 바람직하시다 생각됩니다.
이제는 새로운 채비 나와도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변형 채비가 나오는 이유는 추이해보건데 양어장 손맛터,특히 하우스 손맛터 겨울철에 찌를 올리지 못하는 붕어때문에
생기는 것 같아요
별의별 떡밥에 몇가지씩 석어서 만든 떡밥이 무슨 특효약 이라도 되는것처럼 광고를 하는 상술
비싼 떡밥 다 써바도 못잡을때는 입질 한번 못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많은 채비법이 있지만 저는 원봉돌 채비가 딱 맞아요
원봉돌 이라서 찌를 못올리는것이 아니라는걸 이제와서야 알았고
이제는 편안한 낚시를 하게 되었어요
스위벨 쓸데는 왜이리 신경이 많이 쓰이는지
채비터지면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낚시는 간결한게 좋은 것인데 비용도 많이 들고요
스위벨 비추 입니다
특히 자연노지에서 보통의 경우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필요한걸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분할 봉돌 (스위벨포함)체비가 바닥 깨끗한 평지형 저수지 관리터에서는 비교적 찌올림이 깔끔하고 예민하게 맞추기 좋습니다.
생미끼 낚시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지렁이, 새우등 생미끼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관리터에서 수심 1.5m 이상에서 분할 봉돌 체비는 일반 본봉톨 체비보다는 찌올림이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자연스럽고 잘 올렸던것 같습니다.
전 깨끗한 바닥이지만.. 짧은대.. 대물잉어를 타겟으로 세팅한 대에는 본봉돌을 사용합니다만..
32칸 이상 대에는 분할봉돌을 이용해요...
나름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참.. 떡밥 낚시를 하다보니.. 4칸 이상 장대에도 봉통 5호 이상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혼 장대용 장찌가 부력이 너무 강하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본봉돌은 5호 이상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장대 떡밥낚시는 오히려 봉돌이 무거워지면 앞치기가 힘들어지더군요
전 2~3년 전부터 이런거 사용안하고
맨도래 2~5호 사용했습니다.
맨도래 한봉에 700원 정도면 6갠가 들어있죠... 이거나 전용 스위벨이나 큰 차이가 없더군요
분할 봉돌의 경우 편납 홀도를 이용하기도하고.. 전용 붕어대에만 세팅되어 있고요..
노지는 본봉돌채비로 하는게 스트레스 덜쌓입니다.
유료터는 스위벨채비가 찌올림폭이 좋아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수초끼구하는 낚시 또는 수심얕은곳은
절대 비추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낚시 방법 마다 다르겠죠 ㅋ
낚시의 정답은 없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어제 엄청 잘나오던곳 그대로 들이 댔는데 오늘은 꽝이네요 ㅋ
장점보단 단점이 훨씬 많은 채비입니다.
스위벨이 요즘 유행인것 같은데 만능인양 인식들을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저수온기나 입질이 미약할시 효과를 볼수는있지만 이채비로 사용을 한다면 여러가지로 불편한점과 좋은조과를 보장받을순없습니다.
장점만 선전하고 동영상에 많은조과를 거두는모습을보니 너도나도 잘잡히는가보다 하는데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결론은 퐁당채비로 돌아오더군요... 지금은 퐁당채비와 방랑자 외바늘 슬로프 새우 옥수수채비로 즐기고있습니다..
가장 나은듯하네요 저한테는...
스위벨채비 2년여 사용하다가 본봉돌 채비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스위벨채비 참 좋은 채비지만 불편하죠.
활성도가 높은 계절이나 수초나 생미끼 낚시에는 비추입니다.
활성도가 낮거나 동절기에 사용하면 좋구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본봉돌 사용하는게 편하다고 봅니다.
입질 약한 양식붕어가 주종인 관리터 떡밥낚시에 특화된 채비죠.
즉 옥수수내림낚시와 대물낚시를 생각하면 어떨까요.
최근 옥내림에 4짜5짜 잘나오잖습니까
근데 옥내림의 채비가 워낙 약하다보니 스위벨채비니 방랑자채비니가 유행을 타는것 같고요.
분명 풍덩채비보다는 스위벨이 예민하고 당근 조과도 우세하다봅니다.
대신 채비가 예민해질수록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는것은 당근이고,
낚시를 하면서 채비좀 자주 만들고 손이 좀간다고 그채비가 무조건 안좋다는것은 이해하기가 좀 힘드네요.
대물낚시가 자연을 벗삼아 한번의 찌올림을 기다린다지만
한번 풍덩 던져놓고 마냥 붕어가 다올랴줄때까지 기다린다는게 낙시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붕어가 이물감을 덜 느끼게 노력해주는것도 조사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낚시를 가보면 산란시즌이라 두채비가 거의 비슷하게 입질이 오는데
며칠전 달밝은 날 출조에 제가 쓰는 스위벨만 한두마디 올림에 입질이 밤 서너구수했네요.
주변 대여섯분들 올꽝
미끼며 대길이,채비등을 물어보는데...
좀 불편해도 입질이 약할때는 예민한채비가 좋지않을까요
제 생각은 장대도사님 의견에 한표 드리고요~~ ^^*
결론은...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고집을 피울 필요는 없고요..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즐기는 낚시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저는 스위벨채비.. 큰 불편함 없이 나름..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
사람마다 옥내림이 맞는 사람이 있고 스위벨 풍덩채비 내림낚시 중층낚시에 맞는 사람이있겠죠...
처음에 풍덩채비 하다가 입질 한번 받기 힘들고 짜증나서 옥내림으로 2년정도 하니 조과는 좋으나 찌맛 보고 싶어
다시 스위벨채비로 왔네요...
성격이 꼼꼼해서 채비에 번거롭고 그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스위벨 분명 좋은 채비입니다~ 스위벨 이해를 하고 자기몸에 숙달이되면 참 좋은 채비입니다~
전 단점보다 장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지에서 목줄 꼬임이라던지 채비 몇가지가 더 들어가니 손이 더 가는 단점은 있지만 퐁당채비보다 멋진 찌올림을 포기 할수 없어서 그냥 사용합니다.
저도 일학스위벨채비가 다른 분할봉돌 보다 좀 비싸니 채비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생각한게 본봉돌과 일학스위벨까지는 윈윈 pe합사 줄을 사용하고 스위벨과 바늘은 데크론합사 당줄을 사용합니다. 스위벨쪽에서 보다 바늘에서 끊어지게 하려구요.
스위벨까지 잃으면 채비를 다시 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스위벨도 하나에 500원은 하니...
목줄을 달리해서 채비 손실을 줄이고 있습니다.
찌도 군계일학찌는 비싸서 물방개찌 비슷한 모양의 가격대비 괜찮은 5000원 안쪽의 찌를 사용합니다.
저부력을 사용하면 피곤해 지니 4~4.8g 내외 부력의 찌를 사용하고요.
떡밥은 거기 동영상에 나오는거 그대로 사용하면 거덜 나서리 ㅋㅋ... 글루텐은 딸기글루텐 단품과 집어제는 아쿠아텍과 찐버거를 기본으로 하고 입질 없으면 콩가루나 향맥 광속 조금 추가합니다..^^
그래도 낚시가면 조과는 양옆 사람보다는 좋습니다.
옥내림도 해봤는데요. 옥내림은 더 짜증나더라구요. 대류현상과 목줄 꼬임...
저한테는 스위벨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채비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채비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 군***용 스위벨을 사려고 하다가 경남 지방에는 판매를 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야되더군요.. 단순히 계산해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드는 관계로 대용품을 많이 생각한 결과, 핀도래에 핀을 제거하고 남는부분을 이용하면 비슷한 원리이겠다 싶어서 그렇게 사용하던차...(일딴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 쉽습니다.. ㅎㅎ)
상기문제가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걸리면 잘끊어지는... 제가 미숙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자주 그러니 짜증이 슬슬 올라오더군요..
그러던중 약간 변형을 줘 봤습니다.
관통형 편납홀더와 멈침고무를 이용해서 원할때는 분할채비 아니면 이봉채비가 가능하도록 이용하고 있습니다.
원줄---- 멈침고무----관통형 편납홀더---멈침고무---(간격 10~15cm)---핀도래 남는부분---바늘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멈침고무를 아래로 다~~ 내리면 그냥 일반 이봉채비와 유사한 채비가 되는것이지요.
단점)
1. 목줄의 개념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2. 걸린 채비 회수후 편납홀더 위치를 확인해야됩니다.
장점)
1. 걸린 채비 회수시 일딴 터진적 없습니다.(제일~~ 맘에듭니다.. ㅎㅎ 카본 2.5호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걸린 채비 회수후 분할이용시 편납의 위치를 확인해야되는데. 저는 대충 중지보다 한마디 더 길게 위치하게 합니다.
그러면 대충 분할봉돌과 편납간 약 10~15cm 되더군요.
3. 편납을 이용하니 부력조정 쉽습니다. (니퍼나 칼이 필요없어서 좋더군요. (손으로 찢어서 습니다.ㅎㅎ)
현재 출조시 지장이 없이 사용하는 채비입니다만.. 아마도 저랑 비슷한 채비를 많이 쓰시지 싶으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부끄부끄~ *^^*
이미 분할 봉돌 채비로 정말 많은 실망을 해본 저이기에..
이론적으로 계산해도 분할이나 좁살이나 스웨벨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판단 되었기 때문 입니다..
또한 너무 예민한 스웨벨은 내림이나 다름 없다고 판단 되어 빠는 입질을 선호하는 저가 아니기에..
전 본 봉돌에 목줄 길이 7 ~ 10 cm 로 다시 돌아 온지 2년 넘었네요..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지금 회사 후배도 스웨벨 채비에 한 2년 정도후 진저리가 났는지 다시 돌아온다고 하네요..^^
제가 그렇게 시도 하지 말라고 하였건만..^^
스위벨에는 외바늘로 ...
대부분 원봉돌만 쓰는데... 어떤때보면 깔짝대면서 올리지 못할때가 있어여.. 붕어들 예민할때
그럴때만 스위벨쓰구요.. 저수온기때는 스위벨, 편대 씁니다.
쇠링 소자 하나 차이로 찌 올림이 달라지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스위벨이 예민한 만큼 피곤하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는 채비 입니다.
근데 노지에서도 스위벨채비 사용하나요??
전 노지 접고 6년째 양어장 한곳만 다니는 중이라..
스위벨채비가 양어장 짜장용 아닌가요?
업체의 동영상과 사용기를 보면서 정석대로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니다 싶은적도 많았지요..
하지만 그동안 사용하면서 다양한 찌맞춤과 채비를 시도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낚시를 하고 있네요..
맹탕지나 장애물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곳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채비 입니다 아시다시피 예민성을 강조하다 보니 원줄 1~2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대물낚시와 같은 장소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은 불리한 경우가 있죠 특히 바늘걸림시 스위벨과 본봉돌을 잡고 있는 기둥목줄이 터지기 쉽죠..
물론 원줄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는 하죠 저도 사용중에 수초나 바닥걸림시 많이 터쳐보았지만 그래도 원줄이 터져 찌는 분실을 하지 않아 다행이었죠..
이래저래 낚시장소나 환경에 고려하여 채비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스위벨 .. 예민한만큼 손도 많이 가고 채비손실도 일반이봉채비보다 많이 납니다...
하지만.. 채비가 안뜯기고 물에 흐르지 않고 밤낚시에 캐미를 잠기게해 보기 편하게 한다고 해서 좋은 채비일까요?
그런게 아니면 무조건 나쁜채비일까요?
제가 알고 또 주위낚시하시는 분들을 봐도 스위벨채비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단지 분할 봉돌이니까 봉돌의 무게를 나눠주니까 붕어가 이물감을 덜 느끼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들만 하시더군요..
스위벨채비.. 깊게 파고 들어갈수록 상당히 어렵고 머리아픈채비입니다.. 그걸 극복하고 넘어서야지만 진정한 스위벨 채비의
장단점을 말할수 있는 실력이 된다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위에 글쓰신분 글로만 가지고 말을 한번해볼까요?
단점: 채비 안착, 장애물에 던질시 채비꼬임, 당줄이 약해 부들이나 장애물지역 사용힘듬, 저수지별로 부력차이가 크게 보임
수심낮은곳은 사용하기 힘듬 등..... 더많은데 이정도만 ㅠㅠ 요렇게 쓰셧는데요
채비안착... 될때까지 던지면 됩니다.. 한번에 풍덩 안들어가면 낚시가 아닌가요?? 정확한 수심.. 정확한 포인트. 넣기위해 노력해야죠. 한마리의 붕어얼굴이라도 볼려면요....
장애물에 던질시 채비꼬임.. 도데체 왜꼬이나요? 하늘로 던지시나요? 헛챔질을 많이하시나보군요..
당줄이 약해 부들이나 장애물지역 사용힘듬.. 장애물 피해서 던지면 되지 않을까요?? 원하는데 던질 실력이 안되면 노력하셔야죠..
저수지별로 부력차이가 크게남... 찌의 부력은 자중부력이 큰 찌일수록 수온 수심.탁도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름이랑 겨울에 찌의 부력이 차이가 나는것처럼요..오히려 장점이 아닌가요? 낚시하는 장소에 따라 최상의 찌맞춤을 할 수 있으니까요??
수심이 낮은곳은 사용하기 힘듬..왜죠? 수심이 낮은곳에선 짧은찌쓰면 되지 않나요? 스위벨은 수심이 낮으면 겁이나서 바닥으로 안내려간다던가요?
어떤채비던지 내가 좋고 내가 만족하면 그건 나한테 가장좋은 최상의 채비입니다.. 그에 동반되는 문제점들은 그걸 사용하는 낚시인이 감수해야될 일이구요.. 장점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단점이 있으면 나한테 맞게 바꾸고 부족한건 배우면 됩니다.. 하다보니까 잘안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쁘다고 욕할게 아니라 안쓰면 그뿐입니다.. 이봉이 좋으면 이봉을 하고 옥내림이 좋으면 옥내림을 하고 스위벨이 좋으면 스위벨을 하면 그뿐인것이라는 거죠..
붕어...노력한만큼 보답을 해주더군요.. 세상 그 어떤일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이제는 따라가지 않는답니다.
전에는 풍덩채비로도 붕어도 잡고, 참게도 잘잡더니...
지금은 스위벨채비니, 중통채비니, 풍덩채비에도 그냥 말뚝입니다.
노력한 만큼 붕어얼굴도 상면하는 횟수가 많겠지요...
무슨 채비던가네...
ㅎㅎ 저도 고리핀에 무매듭해서 찌를 2개씩 넣고 다니면서 깊은수심은 스윙벨채비를 하고 저수심 헤비커버지형에는 풍덩채비로 바꺼서 상황에 마쳐서 하니 조과도 좋아지고 몸도편하고 맘도 편합니더 ㅎㅎ
어째든 조과는 1:3이었습니다.
다만 투척하고 회수하는 과정에서 스위벨채비는 본봉돌채비보다 훨씬 불편합니다.
찌맞춤만 비슷하게 한다면 본봉돌채비가 좋은 거 같습니다.
노지낚시를 주로 하는 저로서는 본봉돌채비로 바꿀 계획입니다.
다만 스위벨채비를 안 해 봤다면 그 채비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되었겠지요.
이런채비 저런채비를 해 보는 것도 낚시를 하는 또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과 : 빠가1마리 매월이 스위벨 외바늘 ,떡붕어 42cm 1마리 ,떡 36cm 1마리 전부 바닥채비에서만 나왔네요....
이리 저리 스위벨 찌 맞춤 조정해보고 해봤는데 아직까진 어렵네요....ㅠㅠ
입질이 없을시 물속 채비에 대한 의구심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스위벨만 가라앉았을까 ? 봉돌이 가라 앉아서 입질이 없는건 아닐까 ? 하는 생각에
입질이 없으면 불안불안..그래서 몇대 사용하다가 전부 원봉돌채비로 돌아섯습니다.
가벼우나 무거우나 안심이 되더군요 ..
채비에 대한 의심때문에 스위벨은 포기하였습니다 .
스위벨채비 믿고 사용하세요.
모든 채비를 스위벨채비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렵게 생각 하시지 마시고 사용하여 보세요. 참 좋은 채비입니다.
단, 대류가 심한곳이나 물 흐름이 심한 곳에서는 본봉돌에 맨도래나, 오링을 추가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원봉돌 대 분납채비가 맞는 말같습니다.
분할채비죠. 보조봉돌에 일학스위벨을 다느냐 뭐 다른걸 다느냐..
전 분할채비 사용합니다 4계절, 고수온기라고 붕어 활성도가 다좋은건 아니니
예를 들어 낮에 활성도가 좋다가 소나기나 뭐 다른 영향으로 예민해 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스위벨을 거구로 답니다 핀도래에 스위벨을 연결하고 본봉돌에 바늘을 부착하죠
대응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만능채비 없고 나쁜 채비 없다고 생각됩니다 스위벨 채비도 나름 장점과 단점이 분명 존재하니
본인의 낚시 스타일이나 자주가는 낚시터 환경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스위벨 체비를 쓰면서 가장 헷갈리고 처음에 잘 안되는 부분이 너무 가볍게 맞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양어장과 노지 마찬가지 입니다. 업체 동영상 설명 대로 찌맞춤해서 양어장에서 사용하면 참 힘듭니다. 대류 생기면 찌 올라갔다 내려갔다고, 너무 예민하게 입질을 표현하니까 헛챔질도 많고...전 양어장에서는 모노줄을 사용하지만 대충 캐미 전부 노출 정도로만 맞춥니다. 노지에서는 캐미가 살짝 보일랑 말랑 할때 까지요. 그렇게 맞춰도 2봉 체비 보다는 예민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비가 너무 예민 하면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만 예민하면 아무리 입질이 예민해도 표현 다합니다.
스위벨 체비를 무겁게 했다고 2봉 체비와 똑같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고 낚시가 좀 피곤하긴 하지만 오히려 전 바닦 사정을 그래로 표현해 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찌올림에 있어서는 스위벨 체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위벨 체비 너무 예민하게 찌맞춤 하지 마시고 양어장이든 노지 대물 낚시든 사용하시면 찌올림도 좋고 괜찮은 체비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스위벨 대물낚시에 푹 빠져서 사경을 헤메는 일인중의 일인입니다
어떤 채비를 구사해서 붕어를 만나느냐는 낚시인들의 각자의 성향이고 각자의 몫이라고 보여집니다
저역시도 예전에는 스위벨채비가 익숙치 않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안그렇습니다.
붕어를 한번 만나기 위해선 특히 대물과 상면하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노력이 스위벨채비의 장점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결론은 본인입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뜬봉돌을 만든다는것입니다,,,
사람미칠노릇입니다,, 이정도면 올리는입질이 나와야 하는데 여전히 쭉~쭉,,빨리는입질을 보인다는~것입니다
이것이 가장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물속에들어가서, 채비안착상태를 볼수도없고~,,
찌맟추려고 채비를던졌더니 피래미들이 채비를물고 늘어집니다,,,,이때부터,,
완전 ~헤메는시작입니다,,,,,,
스위벨 강추입니다.
원봉돌로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모두들 말뚝만 보고 있을때 스위벨만 나옵니다.
원봉돌이던 스위벨이던 붕어는 입질을 할텐데
그것을 찌가 표현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원봉돌은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닥에 안착상태에서의 바닥과의 접지면이 커서 발생하는 둔함
붕어의 바로 눈앞에서 움직이는 큰 봉돌
요즘같은 활성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여건이 안좋을때는 확실히 힘을 발휘합니다.(ㅋㅋ.. 다른 사람 다 못잡을때 혼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