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차이입니다
국내 인건비로는 2~3천원 짜리 못만듭니다
2~3천원 짜리는 "마데인짱골라"라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따라서 2~3천원의 저가형 찌는 복불복이라 생각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게중 균형이 잡힌 찌가 걸리면 본전 뽑고 남는 것이고
대충 흉내만 낸 찌가 걸리면 1번 던지고 버리는 것이고.....
재료와 제조공정의 차이 그리고 무엇보다 브랜드 때문에 가격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전 지금도 만원에 다섯개 하는거 쓰는대요. 옆자리 나루X 찌 쓰시는 조사님 보다도 마릿수나 찌올림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낚시대.찌.장비가 낚시를 잘하게 .. 또는 고기가 잘나오게 해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찌는 5~6천원대의 찌가 가장 무난 하다고 봅니다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찌들중에 그이상의 값어치를 하는찌 정말 찾기 힙듭니다
수제찌라고 나오는것들 뭘루다가 수제라하는지....? 몸통기계로깍고 찌톱에 칠? 역시 기계로하구 카슈를 15번? 그런찌가 몇개나
있을까요? 지금 많이 쓰고 있는 수제찌들 거의가 유브이칠해서 기계로 5초이내에 말려 나옴니다 이런것들이 어찌수제찌인지
가격만 비싸게 받는것 아닌지....하여 찌의 원리를 좀만 이해하시몀 싸고 좋은찌들이 많이 보이실겁니다
월 하세요^^
동일부력, 동일모양, 동일재질, 동일길이인 찌 삼천원 짜리와 만원짜리를 쓰고 있는 1인입니다.
찌올림의 차이 사실 모르겠습니다.
찌몸통의 색이 삼천원이 조금연한 갈색이고 만원이 조금진한 갈색입니다.
지금 3~4개월째 그렇게 쓰고있습니다.
양어장 가도 똑같고, 노지 나가도 똑같습니다.
아무래도 비싼찌가 도색에 신경을 더 서서 그런지 조금더 이쁘다는 것 이외...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찌는 보관에 따라서 삼천원 짜리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고 만원짜리도 1회 사용하고 못쓰게되는
머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제 이모부님 만원짜리 10년 넘게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0-;;;;;
항상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대 같은 길이인데 2~3만원부터 5~60만원 다양합니다.
비싼대라고 고기 잘 잡는가요?
그럼에도 왜 비산대를 쓰나요?
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비싼찌라도 수입붕어가 찌를 쑥쑥 올리지는 않죠.
큰 차이는 아니지만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또한 자기만족감도 큰 역할을 하지요.
결국 선택의 문제이지 가치판단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난 20평 아파트에 아무런 불편없이 만족하며 사는데 머하러 40평 50평에 사냐고...
이건 아니죠.
저두 위의 어떤 님 말씀처럼 주로 5-6천원대 찌를 씁니다. 좋습니다..튼튼하고요..찌도 잘 올리고요.....그런데, 가끔 노지 말고 양어장같은 예민한 곳에서 장찌나 멋있는 찌 쓰시는 분들 보면 찌 올림이 천천히 아주 타이밍 좋게 올라오길래 여쭈어 보았더니, 찌차이도 차이지만 분할봉돌이나 스위벨 같은 채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짧은 소견이었습니다..
가격싼 천원짜리찌..자칭 옥션찌..와 나름 나루@ 중가정도와 비교해봤는데...위에 다이나마이트님 답글에 저도 한표입니다.
천원짜리 저가형은 사이즈와 길이가 각각 부력이 다 다르고 맞춰놓고 사용해도 잘 까분다는표현이 맞을려나..입질할시 찌의 움직임이 이쁘지(?) 않더군요.. 나루@는 나름 잘 올려주는데 부력도 잘맞아도... 암튼 부력에서 싼건 아무리 맞춰도 찌올림이 좋지않더라 라는 개인적인 사용후 견해입니다..ㅋ
저도 궁금합니다
비싼찌는 눈에 확 띠는곳에 막찌는 막 놓여있습니다
지송ㅠㅠ
싼찌도 고기는 잘 잡히지만 몇번 못쓰고 몸통이 깨져서 물먹더라구요.. 심하면 한번 사용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그냥 이름있는 제품중에서 쓰시면 될꺼 같습니다.. (예: 나루X,이화X수 등등)
괜히 얼마 안하네 하고 잔뜩 사놓으면 나중에 보면 쓰다가 낚시대 맡아서 깨지거나 그냥 낚시집에 보관만 해도 물기가 마르는 과정에서 몸통이 깨지고 하더라구요...
막상 써보면 차이 못느끼겠는데요.......
고가와 저가찌의차이 기술력과 노력의 차이일겁니다..
간당이가
비싼지 = ㅠ.ㅠ 저게 얼마짜린데 하며 어떻게든 건지려 한다면 100% 임다 ^^;
웃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적나라하게 정곡을 찌르시는지... ㅎㅎㅎ
본전 뽑고도남음...
대물찌... 월X대물찌.. 4개 만원...부력 7호-+ 월척등 다수 손맛...아직 도장깔끔...이것또한 본전뽑음...
그외....나루X . 군계X학 등 ..비싼찌들로는 손맛도 못보고 채비터짐과동시에 분실... 나뭇가지걸려서 파손...등...
본전 근처도 못가고 맛탱이가버리네요... 아깝긴하지만... 그냥 그렇게 다니고있네요...
저렴한찌로도 부력에 영향없고 찌올림 본인이 만족하고...오래동안 사용할수있다면 굳이 비싼찌 사용안하실듯합니다...
차이점은... 브랜드나 견고성등이 될듯보여지네요...
내구성의 차이 아닐까여^^
비싼찌보다 훨씬 마리수에도 월등하고 찌올림도 환상적일때가 많은찌가 ~~
단점이 있다면 파손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싼만큼 손이 덜 같겠죠..)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ㅎㅎ
제같은 경우는 카슈칠을 합니다..몇번 덧칠을 하면 튼튼하더라고요 ㅎㅎ
카슈 4000정도..^^
홍보비,as비용,이 대표적 이고
수제찌의 경우라면 소량생산에 따른 재료비가 상대적으로 높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점...
메이커찌의 경우 디자인도 이쁜 편인데
각 마디부분을 신경써서 색을 더 칠하거나 금실을 감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시각적 효과는 있지만 기능의 효과하고는 무관한 부분 입니다
요즘 나오는 저렴한 찌들은 도색.방수,내구성,중심점잡기등에서 메이커찌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옛날과 틀리다고 생각 하시면 맞을 겁니다
싼찌 강추 !!!
국내 인건비로는 2~3천원 짜리 못만듭니다
2~3천원 짜리는 "마데인짱골라"라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따라서 2~3천원의 저가형 찌는 복불복이라 생각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게중 균형이 잡힌 찌가 걸리면 본전 뽑고 남는 것이고
대충 흉내만 낸 찌가 걸리면 1번 던지고 버리는 것이고.....
찌몸통과 찌톱,찌다리 결합되는 부분 마감처리가 확실히 차이납니다.
그리고 비싼찌 쓰는분보다 저가찌 썼을때 고기 잘 잡으면 기분좋지만
저가찌 쓰고 있는데, 옆에서 고가찌 쓰면서 고기 잘잡는 사람보면 환장 합니다~~~~~
웃자고 하는소리에 죽자고 덤비시면 아니되옵니다~~~ ^^
같다고 보면 같고, 다르다고 보면 다르고.....
차는 타봐야 차이를 느끼고, 찌는 써봐야 특성을 알고.....
반마디에 까대기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바늘 없이 오링에 떡밥달고 더,더,더~~~~외치는 조사도 있는데.....
이따금 낚시대 지름신과 줄다리기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찌도 역시....
어차피 주관적이지 않을까요?^^*
전시회에 출품도 하는것을 봤습니다
그분왈 오동나무를 6개월~1년가까이 소금물에 담구어 놓는다는말을 들었습니다
요즘 수제찌 그정도 장인정신으로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저두 위 몇분처럼 기생찌에 캬슈 발라 사용합니다
수제찌와 기생찌 차이는 도장 일명 방수가 아닐연지요?
제같은 경우 기생찌에도 추가 붙어 있는것을 구입합니다
추를 보시면 깍은 흔적이 있습니다
이제것 사용해봤지만 불량은 못봤습니다
기생찌는 몇번 사용하다보면 입질이 둔하다는것을 느낌니다
캬슈를 3번정도 칠하고 사용하면 쓸만 합니다
구지 비싼 돈들여 수제찌 사용 안합니다
요즘 기생찌 이쁜놈 많습니다
캬슈칠로 수제찌 흉내 내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찌들중에 그이상의 값어치를 하는찌 정말 찾기 힙듭니다
수제찌라고 나오는것들 뭘루다가 수제라하는지....? 몸통기계로깍고 찌톱에 칠? 역시 기계로하구 카슈를 15번? 그런찌가 몇개나
있을까요? 지금 많이 쓰고 있는 수제찌들 거의가 유브이칠해서 기계로 5초이내에 말려 나옴니다 이런것들이 어찌수제찌인지
가격만 비싸게 받는것 아닌지....하여 찌의 원리를 좀만 이해하시몀 싸고 좋은찌들이 많이 보이실겁니다
월 하세요^^
저는 낙시점가면 만원에 4~5개 정도 파는 찌를 선호 합니다
4~5만원짜리 찌를 망가트리거나 하면 정말 속상하니깐요
그렇다고 비싼찌를 쓰면 고기를 잘잡는다던가 그런것은 아니고요 걍 뽀대로 !!돈없는넘이 과시하는 차원에서...
낚시를 즐기는 정도라면 궂이 만원 이상하는 찌를 살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낙시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보편화된 여가생활로 자리 잡은것 같아요
조구업체에서도 저렴하게 보급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낚시하는데 너무 많이 돈이 들어요
찌올림의 차이 사실 모르겠습니다.
찌몸통의 색이 삼천원이 조금연한 갈색이고 만원이 조금진한 갈색입니다.
지금 3~4개월째 그렇게 쓰고있습니다.
양어장 가도 똑같고, 노지 나가도 똑같습니다.
아무래도 비싼찌가 도색에 신경을 더 서서 그런지 조금더 이쁘다는 것 이외...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찌는 보관에 따라서 삼천원 짜리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고 만원짜리도 1회 사용하고 못쓰게되는
머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제 이모부님 만원짜리 10년 넘게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0-;;;;;
항상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찌는 봉돌을 조금만 깍아도 부력차이가 크고, 찌 올림이 준수하다(경상도 사투리로 까불락 커림이 없음)
찌의 기능성과 관련해서는 몇가지의 기본조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기본적인 형태만 갖춘 찌라면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을것입니다.
단지 기성 메이커에서 화려한 도장기술로 낚시인의 눈과 지갑을 현혹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감출게 많은 여자 일수록 화장이 짙어지고 겉모습만 화려해지기 마련이듯이요.
자기네 찌에만 무슨 대단한 마력이 있는것처럼 선전들 하는데... 그런대 속지 마시고,
뻘속에 진주를 찾듯이 낚시방 싸구려 찌 판매대에서 보물을 찾는 재미를느껴보시길....
비싼대라고 고기 잘 잡는가요?
그럼에도 왜 비산대를 쓰나요?
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비싼찌라도 수입붕어가 찌를 쑥쑥 올리지는 않죠.
큰 차이는 아니지만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또한 자기만족감도 큰 역할을 하지요.
결국 선택의 문제이지 가치판단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난 20평 아파트에 아무런 불편없이 만족하며 사는데 머하러 40평 50평에 사냐고...
이건 아니죠.
점포에서 재고정리 하는상품들중에서 선택하는것도 경제적인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있는 찌 중에 선물 받은 몇 만원짜리도 있지요.
고기 잡는데 별 무리 없던데요.
물 먹는 찌는 싼 것, 비싼 거 가리지 않고 물 먹더군요.
그냥 치장과 심리적인 요인이 아닐까요?
유명 낚시인이 그러더군요.
붕어는 찌 보다 바늘에 민감하다고...
천원짜리 저가형은 사이즈와 길이가 각각 부력이 다 다르고 맞춰놓고 사용해도 잘 까분다는표현이 맞을려나..입질할시 찌의 움직임이 이쁘지(?) 않더군요.. 나루@는 나름 잘 올려주는데 부력도 잘맞아도... 암튼 부력에서 싼건 아무리 맞춰도 찌올림이 좋지않더라 라는 개인적인 사용후 견해입니다..ㅋ
이런정도 차이가있읍니다 재료값이야 얼마드나요 기계로 깍구 칠하면 고가의찌는 그대로
저보구만들어 팔라구하면 10만원줘두안팜니다... 제정성과시간이들어가서 그런찌 웬만해선 시중에서 구하기어렵지만요
자기만족 아닐까요??ㅋㅋ
개인적으로 낚시에서 낚시대보다 중요한게
찌라고 생각하는데요,제가 갖고있는 찌중에
젤비싼게 만오천이고,주력은 6천원짜리가
대부분입니다.
꽝치는 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