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짜장붕어 힘이 넘쳐서 뜰채로 뜨면 엄청 펄떡입니다.
그러다 보면 좁쌀봉돌 가지채비 한쪽이 뜰채에걸려 펄떡이는 등치큰붕어 충격으로 한쪽바늘이 떨어져나가 외바늘이 되는경우가 생기고 ..
그리고 예민한 바늘은 펴지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최근 사진처럼 오링쿠션을 이용해서 사용햇더니 효과가 있더군요
바늘도 펴지지 안고 . 단점은 만드는 공력이 좀더 든다는거죠.
봉돌에도 고리 하나 달아 채비에오링오링하나 더 채우면 밤낚시 할때 바늘교체가 쉽고요.
사진 긴바늘이 먹이용 떡밥 바늘이고 짧은건 집어제 달아 사용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사용법 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
펄떡이는 짜장붕어 무계충격이 케브라 2호 목줄도 묵음부분이 끊어지던군요 .
양방 좁쌀봉돌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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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함 해바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