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어장에서 요즘 올림낚시를 배우고 있는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챔질시 헛챔질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지금 23, 25호 2대를 운용중인데요 23호는 좁살봉돌채비, 25호는 이봉채비로 사용중입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찌가 올리오고 멈춘후 챔질하라고 배웠습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구요.
근데 찌가 올라오고 멈췄을때 챔질을 하면 헛챔질이 발생합니다.
1. 제가 알고 있는 챔질 타이밍이 틀린걸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챔질 타이밍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2. 이봉채비랑 좁살봉돌채비의 챔질 타이밍은 똑같게 가져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챔질 타이밍이 다른가요?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양어장 헛챔질 질문요
-
- Hit : 382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찌가 상승 초반에 챔질해보시고 중반에해보시고 여러방법으로
해보셔서 챔질타이밍을 잡으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양어장이나 저수지 여건 그리고 자주가는곳이라도
입질패턴은 항상 다르더라고요
원줄 / 목줄 / 찌의 부력과 생김새 / 바늘의 크기 등에 따라 표현이 조금은 차이가 발생할 테니까요.
챔질 타이밍은 무조껀 찌의 상승 후 멈추었을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찌의 움직임을 보고 먹이를 입안으로 완전히 흡입 후의 움직임인지 아니면 먹을 수 있는 건지 아닌지를 확인 하려는 행동의 움직임인지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먹이를 완전히 흡입 후의 움직임의 대표적인 상태가 찌가 완전히 올라 온 뒤 멈춘 순간이므로 '올림월드'님에게 말씀해 주신 분께서 우선
그 말씀을 해주신 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늦어도 벌써 붕어는 바늘을 뱉은 상황이 될 수도 있슴에 유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항은 먼저 적어 주신 분들의 내용도 참고 하시고...앞으로 말씀해주시는 댓글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양어장 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찌가 올라오는 초기에 챔질하니 후킹이 되더군요.
채비에서 바늘과 좁쌀 간격이 4cm 정도 였습니다.
다음 출조시 전부다 한번씩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