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지 에서 낚시를 할려고 평소 처럼 집어용 떡밥과 클루텐을 배합 했습니다 그리고 3~4시간후 어디서 쉰 냄새가 나더라구요 한참 후에야 떡밥 냄새를 맡아보니 쉰 냄새가 나더라구요 여름철 모든 떡밥이 상 하나요 아니면 상하지 않게 다른 방법이 있나요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물을 적신 수건을 살짝 짜서 덮어높습니다.. -0-;;
손닥기에도 좋고.. 물성 변화 안생겨서 좋고..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위상태에서 의자 밑이나 그늘로 옮겨놓습니다.
1박에 두번정도 갭니다.
밖에 그냥 두면 금방 쉬더라구요.
전에 출조때 남은 떡밥을 모았다가 다음 출조때 섞어서 쓰시는 분도 있던데요
냄새가... 많이 쉬었더라구요.
혹시나하고 썼는데 소나기입질 ㄷㄷㄷ
말라 비틀어진 참붕어도 먹던데요.. 그까이 쉰냄새나는 떡밥이야..
집어제로 갠거 1~2시간안에 사용하시고 미끼용 주먹 반만하게 개고 사용하시다 떨어지면 다시개고...
쉰 떡밥도 입질받느데 전혀 무리는 없지만...그 시큼한 향이 참 찝집하긴하죠....
한여름엔 정말 금새 쉬니 조금씩 자주 개서 사용하세요~~~
저 같은 경운 낚시하고 난 후 손에서 나는 쉰냄새가 거슬리더라고요..
조금씩 자주 개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내 기분 좋차고 가는건데 쉰떡밥 상관없다고 손으로 만져가며.. 그렇게는 안하구요
조금씩 만들어서 시험도 할겸..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가끔 아침일찍 낚시터가면 총무들이 청소하면서 남들이 쓰던 떡밥 모아서 주는데.. 마음만 받고.. 사용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