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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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조황이 어떨까요?

올 첫 수중전을 계곡지에서 치뤄 볼 생각으로 지금 출발하는데.... 계곡지라 더 춥고 수온도 낮운데 비오는 밤에 낚시를 할건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초봄에는 어짜피 알자리보러 다니는늠하고 상면 여부인데요.
복굴복이죠. 드리대보면 우연히 대박도 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4짜등을 낚을 수가 있는 절호의 찬스 시기이죠...부디 대박을 기원합니다.
계곡지 비추입니다 차라리수로로 가심이 계곡지는 아직많이 이른감이있습니다
계곡지 비추요.일단 시기적으로도 힘들지만 오늘 일기가 붕어들이 나올 날씨는 아닙니다.황사도 있고.제생각입니다.^^
어디로 가시려는지는 모르지만 부여 반산지나 예당지 교촌권(라노스모텔근처),광시수로 추천요
대박치고 왔습니다.
어제밤 바람도 안불고
방한복만 입고 난로도 안피워도 댈 정도였는데
우려 한 것은 저기압에 안개까지 있어서 불안했지만
기우였네요.

채비하고 우선 라면 먹으면서
일단
예민하게 가기로 결정하고
찌맞춤을 다시 한 후

첫 캐스팅을 했는데
입질
챔질-헛챔질...

몇번을 헛챔질-시행착오 였네요
입질이 예민 할 것으로 지레짐작해서
올라가거나 살짝 빨리는 예신에 챔질을 해서 후킹이 안된 거였네요.

찌가 몸통까지 점잖게 쭈욱 올린 후 챔질하니 백발백중....^^

약 30여수 그중 월척6수~칫수를 알 필요성이 없어 졌습니다.

사진을 내가 안가지고 있어서 받아 봐야 하는데
대충 39 정도로 밤에 계측했으면 4자 였을 넘을 낚아서

앞에 월들은 별 볼일 없어 졌습니다.

올 3회 출조에 4자 포함 모두 월이 얼굴 봤네요.

걱정 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올해 498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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