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보다는 떡밥낚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32칸을 선호해서 쌍포 또는 32칸 3대를 펴고 낚시를 하지만 요즘은 28칸 쌍포를 주력으로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은 보통 낚시대 칸수가 올라갈수록 찌 부력도 올라 가던데 이유가 있나요??
28칸은 3~4호 / 32칸은 4~5호 / 36칸은 5~6호 / 40칸은 6호 이상... 이런식이던데 이유가 있나요??
28칸에 5호 부력찌 , 6호 부력찌 / 32칸에 7호부력찌 이런식으로 쓰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 합니다.
조력 깊으신 조사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왜?? 낚시대 칸수에 따라 찌부력이 달라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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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부력이라고 문제 없습니다.
장찌는 10호 봉돌이 기본 인데요.
다만 붕돌호수가낮아질수록 투척하기가
힘들겠죠 4.0대까진5부력으로 스킬을쓰시면가능하나 장대로가시면힘듭니다 거기다바람까지불면 짜증나겠죠^^
낚시대 마다 사용하는 호수는 각기 다르겠지만 원줄의 굵기도 찌부력 발란스에도 간섭하구요
너무 가벼우면 위와같이 불리한 점이 있지만 또 너무 무겁게 쓰면 투척시 낚시대가 많이 휘어서 투척시 불편함을 줄수 있어요 챔질할때도 너무 묵직한감이 들수도 있구요 이 모든게 자기만 느끼는 불편함 이지만 자기만의 밸러스를 찾으면 그만 입니다 질문하신 거에 문제는 될게 없어요
본인은 현제 20~32까지 는3호 사용하구요 34~40까지는6.5호 로 자작찌 사용중인데요 3호는 가벼운듯 하고 6.5호는 무거운듯 해서 전 칸수 5호로 통일 하려고 자작중에 있네요
다 자기 스타일 대로 하는거 아니겠어용
‘‘추무게와 칸수는 상관관계가 적다 ,, 라고 사료됩니다.
‘‘앞치기의 문제는 낚시대의 성질(원줄길이. 그립방법)과 더큰상관이 있다,, 라고 알고있고요.
‘‘추무게는 수심과 장애물(수초)에 따른 변수,, 로 배웠었지요
저는 2.5칸대 수초공략시에는 7호봉돌.가능
4.4칸대 옥내림엔 3호봉돌.가능
4.0칸 수심 4m이상시 6호~그이상 . 가능
현재 물가에서 폰으로 적다보니...찌가잘안보이네요. ^^
부족하지만 제가아는선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성격상 댓글 다는걸 조아하지 않으나 라디오 도 안잡히는 오지에서 독조하다보니 무료함을 달래보았습니다.
이번주에 물가로 가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대에 고부력 사용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떡밥 사용시는 떡밥의 무게가 있어서 장대에 저부력 사용해도 앞치기는 잘 됩니다.
저부력으로 바꿨습니다
약4호 정도..
긴대나 짧은대나 항상같은찌 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투척하는데 어려움 없습니다
봉돌이 무거워야 앞치기잘된다는건
이치에 안맞는거같네여ㅋ
4호 정도만 되어도 아무상관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고부력을 쓰는건 말풀이 많아서
찌가 안착이 안될때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그외에는 별상관이없는듯...
부거워야 빨리 장애물속으로 하강...
저부력찌는 수중이 깨끗할때
둘다 입질시 차이점없다고 생각됨...
저의경우에는 36칸이나 40칸도 8호에서10호
봉돌을 쓰니까 되려 불편했습니다
전 그래서 3호전후쯤되는 봉돌을 사용합니다
36이나 40칸도요 저의조력이 이제 5년밖에
되지않은 꽝조서이긴하지만 제생각은 봉돌도
칸수에 알맞은 호수가 존재한다하더라도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셑팅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주제넘은 생각이겠지만요 ^^;
다만 바람부는날에는 잡기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낚시대가길어지면 아무래도 케스팅에있어 저부력은 어려움이 생김니다
케스팅을 자주 안하는 낚시야 매번 서서 케스팅한다해도 양어장의 떡밥낚시는 다르죠
하루에 수백 많게는 천번이상 던지고 걷고하는데 매번 일어섰다 앉았다 무릅 아작납니다
적당히 봉돌이 무게가 있어야 바람이불어도 정확히 던질수 있고 자리에앉은 상태로도 점넣기 반스윙등 해가며 낚시 할수 있습니다
부력상관 없다시는 분들은 아마 상당한 고수시겠지요
대부분은 3호 이하의 봉돌 로는 32대 또는 36대 바람부는날 앉아서 반스윙 또는 점넣기 어림반푼도 없을겁니다
떡밥낚시 특성상 저부력으로 쓰게 되지요
2칸대 던지는데 큰 지장이 없는 저부력찌를 사용하게되지요
그찌와 봉돌을 를3.6칸정도에 사용해 보세요
바람이라도 약간불면 좌우반경이 상당히 넓어지고
낙하지점도 제각각이 되지요
여기에 콩떡밥을 긴대에 사용한다면 상당한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던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저부력찌를 사용하게 됩니다.
중부력 정도라면 스위벨 정도로 분할해 주고요
정 고부력찌를 사용한다면 해결사채비도 좋고요스위벨채비처럼 분할로
지면에 닿는 부분의 봉돌은 스위벨5~6호 정도가 노지에서는 이용 된답니다.
참고로 하시고 지맞춤후 사용하시지요^^*
또 떡밥 없이 봉돌만 날리면 8호가 잘날아가고 3호는 조금 힘듭니다
생미끼일때는 반대입니다
중경질대를 사용하는 저같은 경우 3호봉돌에 참붕어 달아 던지면 4칸대 원줄 쭉펴지게 못던집니다
그러나 7호정도면 쭉쭉 날아가죠
봉돌과 미끼의 무게. 미끼와 공기와의 마찰 등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사용하는 미끼, 미끼의 크기, 종류에 따라봉돌 무게가 달라지는것은 아닐까요
부력이 많이 낮은 찌를 쓰는 경우, 원줄의 수중무게로 인한 슬로프가 상당합니다.
입질 표현력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물 비중과 거의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무거운 라인을 쓰는 경우에는
원줄이 찌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하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해서 신경쓰지 않으셔두 됩니다.
부력이 낮은 채비를 쓰는 경우와 고부력의 채비를 쓰는 경우에 따라 조합하는 원줄이 다릅니다.
이것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투척과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주신분들이 많은데.
투척시 추가 되는 찌와 봉돌의 무게는 어떤 길이의 낚시대던
투척하기 적당한 무게로 채비했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매우가벼운찌와 봉돌을 쓴다면 맞바람등과 같은 장애요소가 많아질수록 던지기 힘들어지겠죠.
더군다나 바람이 살짝 불면.....
더 멀리 보내야 하기 때문에 봉돌이 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