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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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우째이런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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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아... 제가....낚시하다가..그만 실수로...장단지 부분정도로 해서...바지에 바늘이 껴버렸습니다...그래서...못빼고해서...그냥 목줄을 끊어버렸습니다.... 낚시후...집에서 빼기로 하구요... 헌데... 낚시 철수 후.. 집에서 뺀다는게..깜빡잊고...모르고..옷을 빨았습니다...세탁기에 넣고 그리고 옷이 마를정도에 문득 생각이 나서....바지를 봤는데...바늘이 없어져 버렸습니다...집에오다 빠졌는지..아님 세탁기 돌리다 빠졌는지..아니면...아직도..바지 어딘가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분명없습니다...어카지요??억지로 뺄려구 해도 않빠지던 바늘이..어케 없어졌지요..행여나...바지 어딘가가 숨어있다 갑자기 찔르거나 혹은...바늘로 인해.타인이(식구들이)다치지는 않을련지 궁금합니다...쩝.. . . . 여기서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민바늘??미늘이 없는 바늘은...어떤게..장점이고...어떤게 단점인지.... 혹시나..미늘이 없어서....고기 챔질시..혹은 고기를 제어할때...쉽게 빠지는지 궁금합니다....쩝....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19 18:17)

민바늘의 제일 큰 장점은 역시 옷이나 신발끈등에 바늘이
걸렸을때 쉽게 뺄수 있다는 점이며
또 고기에게 상처를 덜 준다는 장점도 있으며
낚시가 더 고급스러워진다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떡밥낚시에서는 몇년째 민바늘을 사용 하고 있는데
챔질이나 끌어내기 과정에서 빠지는 것은
거의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민바늘 과감하게 사용 해보십시오.
요즘 학교수업 관계로 쬐끔 바빠져서 글을 잘 못 남겼드랬습니다...
잠깐씩 들어와서 대충 훑고 나가는 정도...
근데 바늘 얘기가 나와서 급히 한두자 적습니다...

저도 민바늘 애용자입니다
실제로 민바늘 사용해보니까 참 편하더군요
더더군다나 저같은 낚시초보에게는 훨씬 그 장점이 부각됩니다
어디에 걸려도 왠만하면 빠져나옵니다

앞으로 계속 민바늘만 쓸겁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읽다 적고 갑니다.*^*^*
민바늘을 사용 하면.. 고기 입에 걸렸다가.. 빠지는 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미늘이 있는 바늘보다 그런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확실한 대답이 먼지 궁급합니다.
경험담으로 맹탕에서 떡밥을 할때 빠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but, 대물낚시에서는 수초 슬쩍 감아버리거나 고기가 커서 발앞까지 끌고 나와 물속에서 누웠을때 자주 빠질때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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