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오면 눈사람 만들던 기억있는데 낚시 배운 이후로 나도 모르게 처음 만든게 떡밥집어제 달듯이 뭉쳐지네요....헐^^: 이거 병인가요?
새우나매주콩또는 옥수수가 음식으로 보이질않고 미끼로 보입니다 ㅎ
지금도 종종 뭐에 홀린듯 멍하니...딴생각만 나내요
항상 연습하는 자세 멋집니다.
병입니다.
집어확산 효과가 좋아
마릿수 월척 상면하시겠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입질이 심해서 어떡 하냐?????"
그다음은 아시죠?????
티비보면서 혼자 쪼물딱쪼물딱해서
글루텐 달듯이 만들고 빵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돌돌돌 말고... 암튼 손에 잡혀서 뭉쳐지는건
다 돌돌돌 이정도도 아직 환자는 아닙니다.ㅋ
저에게 전염시킨 사부님 말씀으론 불치병은 아니랍니다....
힘들지만 고칠순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재발이 심하다네요..
불치병은 아니고 난치성질병이긴 한거 같아요...
더욱 심해지지만 않게 평생 안고 가야할 병인듯...
운전중에 멀리서 녹색 신호등보면
전자케미로 보입니다
테클박스 대용 코펠대용 ㅋㅋ
떡밥그릇 별걸 다 뒤지고 다니네여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호~~ 이런 가까운데 저수지가....
내가왜 몰랐지??
일욜날 와야지 하면서
가까이가서보니
저수지는 온데간데 없구
수십동의 대형 비닐하우스만....
ㅠ.ㅠ
병원가면 병명이나오지않고
물가에가면 완치되는
기막힌병입니다
건전한 병이네요.
이런 병은 약 안드셔도 됩니다 ㅎㅎ
그런데 심하면 마눌님들이 눈치병을 줄수가
있으니 적당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 가운데 찌가 보이는데 갑자기 찌가 깜박해서 나도 모르게 챔질...팍!..
잠결 이지만 피식! 헛웃음이 나더군요.
아 이거 세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옮긴 것인지 화분을 나르다가 떨어뜨렸는지
많은 양의 모래가 있더군요.....
"아니 누가 여기다가 떡밥을 버렸지?....."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