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몇년전 4만평급 모저수지 인근 주민들한테들은 이야기인데
"어르신 이곳 물고기 좀 있습니까?" 물으니
"여기 고기없어!!" 이러시면서
유한락스 말통을 1톤화물차로 가득 싣고 와서 보트타고 다니면서 수면에 몇일간 뿌려댔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저수지 수면전체가 물고기 시체로 허옇게 떠서 썩은내가 한동안 진동해서 저수지 근처에도 못갔다고...
이런식으로 약물을 대량 투여해서 고기잡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밧데리 지지고 지나가도 물고기들이 상당히 죽어납니다.
특히 살치나 누치처럼 몸매가 가냘픈 녀석들이 잘 죽는것 같더라구요.
수중수초속에 도망치다 죽은채로 쳐박혀 죽어있던 고기들 썩으면서 뜨고 그렇죠.
순창군에 5짜가 2마리나 나왔던 2~300평밖에 안되는 소류지 토종터가 있었는데
3~4년전에 갔더니 붕애들 시체가 수면을 덮었더라구요.
가만 보니 시체군에 8치 이상급들은 거의 없더라는
의심은 되나.......
그 이후론 거기 안갔습니다 ㅎㅎ
음....
죄송합니다;;
악천후로 인해 자연 폐사했을수도 있지만...
해남에 몇년전 4만평급 모저수지 인근 주민들한테들은 이야기인데
"어르신 이곳 물고기 좀 있습니까?" 물으니
"여기 고기없어!!" 이러시면서
유한락스 말통을 1톤화물차로 가득 싣고 와서 보트타고 다니면서 수면에 몇일간 뿌려댔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저수지 수면전체가 물고기 시체로 허옇게 떠서 썩은내가 한동안 진동해서 저수지 근처에도 못갔다고...
이런식으로 약물을 대량 투여해서 고기잡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밧데리 지지고 지나가도 물고기들이 상당히 죽어납니다.
특히 살치나 누치처럼 몸매가 가냘픈 녀석들이 잘 죽는것 같더라구요.
수중수초속에 도망치다 죽은채로 쳐박혀 죽어있던 고기들 썩으면서 뜨고 그렇죠.
순창군에 5짜가 2마리나 나왔던 2~300평밖에 안되는 소류지 토종터가 있었는데
3~4년전에 갔더니 붕애들 시체가 수면을 덮었더라구요.
가만 보니 시체군에 8치 이상급들은 거의 없더라는
의심은 되나.......
그 이후론 거기 안갔습니다 ㅎㅎ
혹 농약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조그만 소류지에 물고기 집단폐사되어 자세히 보니 농약통 몇개가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첫째, 산소부족(그러나 올해는 가을철에 간간히 비가와서 설득력이 부족함)
들째, 밤에 몰래 그물질해놓고 보트타고다니면서 밧데리질한거임
아니면 불법유해물질 유입 같습니다
신고하시면 자연보호에 이바지하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