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의 조행기 혹은 조황정보등을 참 잘 보고있는 회원입니다.
여러 조행기를 통하여 대리 만족을 하기도 하고 혹은 제가 다녀오면은 못찍는 사진이나마
일이 바뻐 못 다녀오신회원님들을 위하여 가끔 조행기를 올리곤 한답니다.
보다보면 정말 그림좋고 풍광이 좋아 대를 한 번 담궈보고 싶은 곳도 있습니다
물론 조과가 좋은 조행기를 봐도 가보고 싶지요.
그러한 조행기를 통하여 정보와 자료를 수집을하고 혹 가게되면 (아니면 가고싶다,다음에 가봐야지)
정말 좋은 자료와 정보로 검색을 해서 준비를한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행기가 그렇듯이 먹거리와 조과...등등에 크게 비중을 두는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한게 어느지역,oo저수지,상류 혹은 중류...등등을 표기해주시면 정말 참고가되고
감사를 드리며 조금이나마 수고를 덜고 즐거운 조행을 할수있을겁니다.
조금 더 하여 미끼운용술까지 해주신다하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눈팅을 주로 하는 회원이 아쉬운 글을 올려봅니다.



거기 월척이상 허리급이나 마릿수 나온 조횡기에 장소 공개되는 순간 "똥밭" 됩니다.
(물론 아니그러한 사람들도 있지만 경험상 "똥꾼"집합소가 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알려진 유료터.대형지.강 정도는 포인트가 워낙넓으니까 공개하시는 분들도 계시긴하지만...
소류지나 둠벙등 포인트가 한정된곳이나 주민들과 마찰이 예상되는곳은 공개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주 작은 둠벙형태나 소류지는 공개를 안하셔도 무방하나 (혹은 주민과의 마찰이 우려되는곳등등)
그외 대형지나 어지간한 장소는 공개를 해도 괜찮타고 생각을 합니다.(유명해도 모르시는 초보분이나 안가보신분은 모르시니)
그리고 똥꾼들 금방은 안고쳐지더라도 아주 서서히라도 고쳐나가야 생각합니다.
또 예전에 비해서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서서히라도 작은 변화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이제는 낚시를 취미를한다해도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없도록 낚시인 스스로가
성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를 공개한다고 꼭 개판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딜가나 똥꾼은 있게 마련이죠.
저는 그냥 그림으로 보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음성 작은둠벙에 4짜 사태가 났었는데 한달안에 게임끝나더군요.. 대형지는 몰라도 작은 소류지,둠벙은 유명해질수록 생명력은 급속도로 짧아집니다..
고기없고 쓰레기만 남죠..
00군 00면에 있는 저수지, 수로 정도만 공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아직 수준이 안되는 꾼들 너무 많습니다.
군이나 시 정도만공개 좋을듯싶네요
괴기좀나왔다한면 초토화됨니다 쓰레기에 주차문제 발목지뢰 주민마찰등 낚금지름길이지요
주민과의 불화
주민의 인심흉해짐
주민들의 낚시금지
쓰레기장
똥밭
논두렁 밭두렁 다 파헤쳐지고
이게 심해지면 주민들 특단의 조치로 물 다빼고 고기를 잡아내 버리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도 겉으로는 아닌척하면서 누가 안보면 쓰레기 쳐버리고 다니는 인간들 몇 있습니다
낚시를 접어야할 인간들이죠
1년이면 어지간한 소류지 1개쯤은 쓰레기로 초토화 시킬수 있는 능력자들....
제가 알기론 낚시점사장이 손님모을라고 소문낸곳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는 형님이 거기 예전부터 가서 잔잔한 손맛보고 오던곳이였는데...
여느때와 같이 그곳에 갔다가...낚시 못하고 와서 하는말이 생각이 나네요...
"난 그렇게 작은 소류지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걸 첨봤다네..."
"?"
"캐미불빛만 200개는 넘는듯... 위성사진에도 찍힐거 같어.."
"ㅋ"
"문제는 완전 '똥밭'에 '쓰레기처리장'이여.."
"ㅠㅠ"
아마 장소공개되면 붕어개체수보다 쓰레기가 더 많을듯합니다.
부산에 수로에서 찍은게 있습니다
인근식당 간판이 사진에 올라오는 바람에
어딘지 말안해도 다들 알아서 찾아갔드랬죠
조행기 올라오고 3주쯤지나서
저도 가봤습니다
겨울이였고 눈이오는터라 사람은 없었는데
쓰레기는 어마무시하더군요
그쓰레기 치우다가 우경총알 수십개 주워서 필요한분 드린기억이 있습니다
조행기에 장소공개는 절대로 금지해야되는 행위 입니다
전에 4짜 한마리 잡고 장소를 공개한것은 아닌데 사진을 한번 올렸어요. 자랑좀 할려고... ...
2주후에 가보니 쓰레기장으로 ㅡ.ㅡ" 청소 열심히 하고 왔어요. 그 후로도 간혹 가면 청소 열심히 하고 옵니다. 죄책감 땜시..
제작년까지는 산속 소류지를 돌아다니다가
마음맞는 조우를 만나 대형지로 나오긴 했으나
쓰레기를 볼 때마다 화나고 지역분들에게 미안합니다.
소류지 출조할 땐 저수지 둘러보며 청소해도 20리터 쓰레기봉투 한 봉지 채우기 어렵습니다. 대형지는 제 주위만 정리해도 100리터 채우고도 남는 곳 많습니다. 저는 독조할 땐 늘 20리터짜리 하나 챙겨 갑니다. 제꺼 쓰레기담고 남는 공간에 주위 쓰레기 담아서 버리면 되더군요.
제작년에 청도 시내에서 가까운 소류지에 독조갔는데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청소했는데 마대포대 6포대 나온 걸 기억합니다. 그 소류지에서 쓰레기 받아주시는 청도낚시까지 2킬로 정도 밖에 안되는데도 저수지 입구에 쓰레기 더미를 만들었더라구요.
저수지 공개하지 말고 똥꾼들은 똥통에서 낚시하게끔 그냥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박난 저수지 무슨 군 무슨 면이라도 밝히면 저수지를 아는 분들이 많아서 입에 입을 타고 그 저수지는 망가진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똥꾼!!"들은 "똥통!!"에 살게 두시길...
다른 얘기 지만
조행기보고 움직이면 거의 뒷북인듯합니다
그림좋습니다
어디인지요?
춘천댐에 위치한 오월 났시터(좌대)입니다.
꼭 좌대를 안타시고 영업에 방해를 안받는 정도에서 일반 노지에서도
낚시를 할수잇습니다.
하지만 조과는 붕어도 나오기는 하지만 잡어 위주입니다.
촬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쓰레기 천국 되었지요.
저 역시 궁금하지만
그러는걸 잘 알기에 공개는 추천하지 않아요.
바로 초토화 됩니다 ,,,절대 네버...
저도 궁금하지만 그냥 조행기로 대리만족 할랍니다 ..
박살나는거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다가 낚금 되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