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고 시력이 나빠지다 보니 주간 케미도 침침해요^^ 눈의 피로보다는 시인성이 탁월한 주간케미 추천 좀 해주세요.. 주로 초록색을 사용하다 지금은 그린(형광)색을 사용하는데 색상도 부탁합니다..
결국 캐미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좀 넘사스러워도 왕방울 캐미도 사용해도
캐미는 보이지만 찌가 한두마디 올라가도 확실한 인지가 안되구요
나루예 찌 돋보기를 사용했더니 표면 장력 때문에
붕어가 딱 거기 까지 올리다 뱉고 가서 그자리에서 모두 빼서 버렸지요
그러다
우연히 형광테이프를 사용해 보기로 했는데
훨씬 좋았습니다.
찌 올림 파악이 원화했구요.
일반 주간캐미를 꼽고
찌톱 상단 두곳 정도에
기존 칠과 배색이 되도록 얍게 감고
풀리지 않게 끝에 순접을 이쑤시게 끝 정도 묻혀 주세요
형광테이프 폭도 딱 좋게 나왔고
왠만한 낚시 샾에 다 있숩니다.
저는 왕방울캐미(약간 길죽한거) 사용하고있습니다.
단 찌맞춤시에는 야간캐미를 끼우고 맞춘후 주간캐미끼우고 고무하단이상 내놓고합니다.
색상은 노란(형광색)을 주로 사용하지만 찌들은 수초지역에서는 같은 노란색계통이라 잘 안보이는 경우가있습니다.
이때는 빨간색이나 검은색이 시인성이 좋은거같습니다.
보통은 캐미보다는 지탑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즌2님 말씀대로 형광테이프가 좋은방법일듯 싶네요...
입질 오면 바람개비처럼 빙그르르 돌아갑니다 기존 케미와 모양도 다르고요
드라이로 데피면서 붙이면 전혀 영향 안 받구요.
찌도료로도 칠을 좀 두껍게 덧입혀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흐르지 않게 몇번에 설쳐 말려 가면서
해야 합니다.
감사드리고 일단 왕방울부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