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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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 몇바가지 하세요?

현장(관리형저수지)에서 O연속 꽝조과입니다. 집어에 문제가 있는 듯 한데.. 집어제는 -어분(아쿠아2) : 100cc -어분(아쿠아3) : 100cc -보리(향맥) : 100cc -보리(찐버거) : 100cc -새우4000 : 50cc -물 : 200cc 이렇게 배합합니다. 이렇게 배합하면 한바가지 딱이네요, 일단 다 넣습니다. (1바가지) 그뒤에 다시 갭니다. -어분(아쿠아2) : 100cc -어분(아쿠아3) : 100cc -보리(향맥) : 100cc -보리(찐버거) : 100cc -새우4000 : 50cc -물 : 200cc 캐미 꺾기 전까지 넣습니다. (2바가지) 다시갭니다. -어분(아쿠아2) : 100cc -어분(아쿠아3) : 100cc -보리(향맥) : 100cc -보리(찐버거) : 100cc -새우4000 : 50cc -물 : 200cc 캐미꺾고도 입질용미끼와 계속 넣습니다.(3바가지) 입질 없습니다. 선,후배님들은 집어 몇바가지 하시나요? 어느 글에서 6바가지를 넣으셨다는 분이 계셔서.. 제가 넘 조금 넣고 있는건 아닌지...

그정도면 포인트선정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관리형저수진데 그정도면 문제가있는듯 하네요;
그렇겠죠? 화, 수, 목, 금, 토 방류한다고 하던데.. 방류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
조황사진보면 다른 쪽으로는 잘 나왔다고 올리긴 하던데 재탕하는건 아닌지도 의심스럽고..
후.. 내일 또 출조예정이데 꽝이면 그곳은 앞으로는 안가야겟네요
그정도면 집어될 고기가 없는거 같은데요 어딘지 모르지만 좀 심각합니다
관리터같은 경우 유독 잘나오는곳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런 자리는 항상 먼저와서 하고 있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자리를 선점하셔서

시도 해보세요~ 채비도 좀더 예민하게 해보시구요~
저는 집어용(5합) 250cc 두바가지(총500cc), 집어용(단품-에코) 200cc, 미끼용 글루텐 50cc 두바가지(총100cc) 이정도 6시간 합니다.

다니는 양어장에 따라서 많게는 100여수 에서 꽝칠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잘 안나오는곳에서 채비 변경해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안나오는곳은 안나오더라고 생각하는게 맘이 편합니다.

그래도 심심해서 집어는 꾸준히 해줍니다.
많이 넣는다고 잘 잡히면 떡밥 제조사들 떼돈 벌겠네요.
활성도와 포인트가 9할, 1할은 미끼운용,채비 아니겠습니까..

저는 잘 모르는 관리터가면 조황 여쭤보면서 돌아다니다가 무조건 밤새우신 분 자리 기다렸다가
바톤터치 합니다. 밥질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
집어의 양이중요한것이 아닌데?
어떻게 집어를 하느냐가 더중요합니다.
집어에 실패하면 꽝을 면치못합니다.
양어장 고수님께 자문해보셔요!
양어장 집어낚시는 외대로 30초에 한번씩 밥갈아주시면 짱입니다,,,
10번 던져서 입질안오문 쉬다가 다시해보고. 몇번해보다 안되뭄
꽝은 집어보다는 채비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꽝은 집어보다는 자리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집어가 안된다고 꽝이라면,,,,.,.
짧은 저의 유료터 경험상 집어 한바가지 두바가지 필요없습니다.고기 나오는 곳은 집어 안해도 나오고 고기 많이풀면 잘잡히는거 같습니다.ㅎㅎ 더욱더 중요한건 활성도 인거같습니다.고기들의 움직임이 많으면 집어 많이 안해도 잘 나옵니다.옆에 분이 잘잡으면 초보인 저도 잘잡습니다.ㅋㅋ저의 결론은 고기많이 푸는곳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그래야 떡밥도 아끼고....ㅎㅎ유료터에서는 한시간정도 낚시해보고 입질없으면 자리 옮기는것도 방법이라도 들었습니다.제가 유료터를 3군대 다니는데요 2곳은 고기 확실히 주말마다 풉니다.그 두곳은 확실한 마릿수 보장됩니다.한곳은 고기를 매주 푼다고 하는데 그 낚시터 10번 갔었는데 고기 푸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10번가서 8번 꽝 치고왔습니다.두번은 딱 두마리씩...그 낚시터는 동내에서 이미 소문이 났습니다.고기드럽게 안잡히고 고기도 안푸는거 같다고...ㅎㅎ장황하게 글을 썼지만...저의 결론은 집어는 한바가지면 충분 한바기지 했는데도 입질 없으면 자리옮김 그래도 안나오면 그날은 전체적인 조황부진인 날..더 중요한건 고기 개체수가 많은곳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떡밥배합에 바라케 200씨씨 섞어서 넣어보세요..고기가 떠서 투척한 봉돌에 툭툭 닿기 시작하면 손물을 줘가면서 쪼오금 질게 반죽하시고..떡밥을 야무지게 달고요...헌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 집어가 안되는거 같네요..
채비를 예민하게하시고..일단 입질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네요..채비가 무거워서 입질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바늘목줄 좀 짧게하시고 찌맞춤 아주 가볍게 하시고 과연 건들기는 하는가 지켜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집어의 문제가 아니듯 보이네요.
혹, 다른분들이 잡는 걸 보셨는지요?
만일 다른분들은 잡고 님만 못잡았다면 투척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그건 아닌듯하고....

집어의 문제가 아닙니다.
원인은 고기의 개체수가 부족한듯 싶습니다.
배터지게 밑밥먹은붕어 비만에걸려 활동에 무리가있어 회유가없습니다

노지 떡밥낚시 경우 밑밥안줘도 부지런히 1시간정도 투척하면 찌 이쁘게 올려줍니다
저정도면 포인트문제네요
자리 바꾸시든가 생미끼로 느긋하게 하세요
제 생각은 무조건 자리라고 생각 합니다
낚시터를 바꿔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저 정도의 집어제를 모든사람들이 낚시터에 부린다면 수질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겠네요.
대박 ㅡ1박에 보통 한바가지면 충분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하루사용할정도의 떡밥을 배합후 조금씩개서 사용합니다
제 생각에는 집어 탬포가 너무 빠르신것 같은데요? 유료터 그 정도 물고기 없으면 벌써 소문났을거고,,, 집어 탬포가 필요이상 너무 빠르면 입질 못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질 할라고 왔는데 미끼가 사라지고,,, 먹으라 했는데 미끼가 사라지고...붕어가 맨붕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시면 누가 무슨 밑밥을 어떻게
쓰느냐에 될수록 연연하지 마시고...
군**학 성** 씨가 말하는 뭔 3합이라든가...
집어제는 뭐얼마에 뭐얼마에 절대 낚이시지 마십시요.
내가 믿음이 가는 밑밥이 있다면 떡밥이든 구루텐이든 새우 지렁이...
단품으로 자신의 믿음을갖고 낚시하셔도 붕어 잡습니다.
우리 여러 낚시인들이 대물낚시라는 낱말에 낚이여 언제부터 열서너대씩 폈습니까?
이번엔 밑밥장사에게 낚이여 그렇게 여러가지의 밑밥을 섞어서 무엇 하시겠습니까?
떡밥낚시를 하신다해도 한자리에서 두시간 정도 밑밥을 넣었는데
입질이 없다면 미련없이 낚시대의 길이를 바꾸시든
자리를 옮기십시요.
지렁이를 먹는 붕어는 떡밥도 당연히 먹습니다.
어자피 먹으러 온놈이라면 먹이의 대상이 무엇이라도 먹는다는 믿음을 갖는게 우선입니다.
옥수수만 먹는다는 저수지에 떡밥으론 조금 덜 잡더라도 꽝은 아니라는 겁니다.
몇박아지 아니라 몇박스를 넣더라도 붕어가 올수없는 여건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선 자기를 믿으세요.
옆사람이 열대를 폇다하더라도 두대를 고수하셨다면
두대를 펴고 눈먼 열대보다 더많이 더큰붕어 잡을수 있다는
믿음을 갖으세요.
낚시대회사 밑밥회사의 마케팅에 넘어가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유료터는 그만큼 자원이 많다는 겁니다.
몇박아지씩 노동해가며 밑밥장사 주머니 채워주며 스트레스 받지 마셨으면 합니다.
몇박아지 넣어가며 있을때 대피고 얼마되지않아 붕어 잡으시는분도 틀림없이 보셨을 겁니다.
-어분(아쿠아2) : 100cc
-어분(아쿠아3) : 100cc
-보리(향맥) : 100cc
-보리(찐버거) : 100cc
-새우4000 : 50cc
-물 : 200cc
이거보면 저말고도 웃으실분 많이 있으실겁니다.
돈이 얼마가 문제는 아니지만 이렇게 피곤하게 낚시 한다면
앞으로 20대이상 낚시대 피는 낚시인도 생기지 말라는
법이 있겠습니까?
책을 보아도 대충 빨리보는것과 조금 늦더라도 정독을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듯이...
내 채비를 믿고 찌에 집중해 붕어와 싸워 이기시는 방법을...
저 대물낚시 주로하는대
가끔은 일년에 한두번 양어장을 찾습니다.
제 생각인대 날뜨거워지면 어분보다 보리 계열은 주로 두시는게
제가 이시기에 양어장간다면 보리 계열 90%에 어분계열 10% 정도로
배합 하겠습니다.
짧은 견해의 짧은 소견입니다.
천둥바람님께 한표 드립니다.

장사꾼들한테 속아 맹신하며 따라하면 호구됩니다...
그리고, 떡밥낚시가 아무리 집어낚시라지만, 입질 없다고 몇 바가지(?)씩이나 넣어 집어를 시키려는 생각은 장박도 아닌 1박 이하의 낚시에서는 의미없는 헛수고 같습니다. 사실 장박을 하더라도 입질 없다고 5짜님처럼 무한정 떡밥을 투하하진 않습니다.
포인트를 옮기면 옮겼지, 하룻밤낚시에 떡밥 한그릇 이상 쓰시면 낭비입니다. 그리고, 단품이나 2합 쓰면 고기 안 나오고 누구누구식 3합이나 5합 쓰면 안 나올 고기도 나오고, 남들 한두마리 낚을 때 나만 떼고기로 낚는다? 누구누구식 무슨 합 때문에? 고기가 입질할 때까지 떡밥의 양을 무한정으로 퍼부어야만 한다? 그런 거 없습니다... 뭐든 맹신과 욕심은 금물입니다.
물론, 그 상황에 따라 채비법이나 떡밥의 점성과 크기 조절 등에 의해 마릿수 차이는 날 수 있겠습니다만, 특정회사의 특정 떡밥으로 만든 특정인의 무슨 무슨 합(?)이란 건 그저 상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낚시꾼이 붕어의 입질이 없을때의 핑게는 수천가지 입니다.
붕어의 속에 들어갔다 나온듯이 기압이 어떻네 달의 크기가 어떻네 동풍 북서풍...
붕어를 잡지 못하였을때 그이유를 그럴듯하게 합리화를 잘시키는 사람이 특히 조사들에게
인정을 많이 받던데...
낚시대 10대이상펴고 대물낚시하면 대물만 잡나요?
이름이 어울리지 않을지 몰라도 다대낚시라고 이름 바꿔야 합니다.
낚시방송에선 왜 한두대 펴고 떡밥낚시하는 방송은 보기 힘들까요?
채비가 예민해야만 붕어가 잘 올려준다?
좋은채비에 3마듸 올려줄때 예민하지 못한 채비라도 한마듸는 올려줄테니 집중하여 입질을 놓치지 않는다면
붕어와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원봉똘이든 분활채비든 채비가 무어라도 붕어는 거의가 올려줍니다.)
과연 10대씩 펴고있는분들중 예민한 입질을 볼수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10대 이상 펴고있는분들을 비하하자는 말씀은 아닙니다.
동시에 세대에서 입질이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묻고 싶은...
내가 뿌려놓은 밑밥을 먹으러온 붕어는 그냥 돌려보내지 말고 정면 승부를 하여 걸어내자...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집어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 합이니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지만요. 어제 관리형 저수지 좌대에 다녀왔는데 연륙형 좌대였습니다. 제 좌측에 계신분은 말뚝형이고 우측에 계신분은 약 30분에서 1시간정도에 한번씩 교체하시더군요. 저는 한대는 두바늘 글루텐으로 계속 투입하는 방법으로 하였고 한대는 글루텐으로 기다리는 낚시를 했습니다. 해질녘부터 뜸뜸이 나오더니 저녁 9시경부터 새벽 4기까지 40여마리 나왔습니다(평균 7-8치 정도가 제일 많았고 척상급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ㅠㅠ). 아이 데리고 갔는데 아이 낚시대에서는 2마리가 나왔구요. 아이 낚시대는 30분에 한번정도 교체해 주었습니다. 좌우측에 계셨던 분들은 5마리 미만정도 낱마리 하셨습니다. 글루텐 달고 기다리던 낚시대에서는 못잡았구요(물론 제가 신경을 잘 안써서 입질을 못봤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바로 옆에 앉아서 낚시했던 아이와 비교해 봐도 집어의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추운 겨울에는 손맛터에서 한시간에 한바가지씩 집어넣어도 안물어주는 날은 안물더군요. 그러나 그 이외의 시기에는 확실히 넣은 만큼 효과는 충분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리형 저수지에서는 개체수가 어느정도 충분하다면 집어제를 넣으만큼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어장마다 입질시간이 다른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집어는 많이 할 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어시 같은 자리에 계속 투척이 되어야 하는데 저는 잘 않되네요.
양어장은 고기가 잘 나오는 자리가 있으며 잘 나오는 자리는 항상 조사님이 앉아 있더군요.
지난주 양어장에서 대박난 조사님의 경우 보리계열에 아쿠아 약간 번데기가루 첨가하신 조사님이 대박....
양어장의 경우 포인트가 관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의 문제였네요.
주말 다른쪽 포인트에서 별로 집어도 안하고 조과가 좋았습니다. 4짜까지^^
역시 집어도 효과가 있겠지만 붕어들이 먹이를 물어주나 안물어주나의 차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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