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찌가 대충 350여점 되는군요, 일년에 한번씩 수조에 일주일간 찌탑을 15쎈치 올린 상태에서 그냥둡니다. 만약 물이 스며들면 가라 안지요. 가라안진 찌는 폐기 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또한 불량찌 방수 방법좀 알려주세요. 498하세유.
(왠만해선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더군요)
찌를 찌통에 넣어서 별도로 보관하는데(낚시집에 넣어다니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튜브 찌케이스의 뚜껑을 열어두어 찌통에 습기차지않도록 어설픈 신경을 써보고있습니다
찌는 많아야 20개가 안되니....큰 일거리는 아니더군요
날도 좋은데, 좋은 붕어 만나세요~
그냥 버리면 아깝잖아요
찌 재료파는곳(찌나라.찌랜드)에서 캬슈하고 희석제인 테라핀을 구입해서
다시방수처리하고 사용합니다
크렉이간 찌을 800~1000번 고운사포에 물을 묻혀서 살살문질러 방수도색을 벗겨냅니다(너무세게 문질르지안도록 주의하세요)
그다음 캬슈하고 테라핀을 약1:3 비율로 묶게 혼합한뒤에 도색을 새로칠해 건조시키면 새것처럼 사용할수있습니다
전 이렇게 사용해서 아직까진 문제가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어복 충만하시길 빌겠습니다
찌몸통과 보색으로 색깔을 정하셔서 물감을 진하게 물에 풀어서
휴지로 젹신다음 그다음 휴지로 찌몸통에 흠뻑 발라 주고난뒤 10분뒤에 찌몸통 물에 헹구면
크랙난부분이 확 눈에 띄더라구요..
이방법이 젤빠른거 같아요...
아참 물감은 수성으로 하셔야 해요...문방구에서 낱개로 구입하면 4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답변 고맙습니다.
앞으로 재활용도 해야겠네요.
행복하세요.
498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