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찌몸통 윗부분의 찌톱은 상승시에 무게로 작용되고 순간 수면 노출시에는 수직하중이 생겨서 찌를 누르는 힘이 생깁니다
찌톱이 가늘고 가벼울수록
미세하지만 찌올림폭이 많아집니다
보통의 경우는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예민한 입질 패턴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찌톱도 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서 굵기에 따라서 감도에서 상당히 큰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무게라는 개념은 부피와 비례하고요.
찌톱이나 낚시줄과 같은 원통형 단면은 부피공식이 (단면적)*(높이=길이)가 되고,
그 단면적에 대한 공식은 (3.14*직경의 제곱)/4이기 때문에 그 무게 차이는 직경의 제곱비에 비례하기 때문에 굵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무게는 찌톱직경의 제곱비 만큼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합니다.
고로 얇으면 얇을수록 감도가 좋지만, 내구성하고 연관되기에
찌톱의 직경은 대게
- 떡밥찌 0.5~0.8mm
- 옥내림용찌 0.7~0.8mm
- 전천후찌 1.0mm내외
- 대물용 수초찌 0.8~1.2mm
이정도 수준에서 디자인이 됩니다.
찌톱은 가늘수록 감도가 좋게 되며, 적합한 찌맞춤이 되었을때 가느다란 찌톱은 그만큼 섬세한 입질도 표현해 줍니다.
올려주는 찌높이의 양은 미끼를 물고있는 물고기가 얼마만큼 올려주냐가 문제이지 큰차이가 안나죠.
만약에 올리다가 이물감을 느끼서 뱉어버리게 된다면, 얇은 찌톱에 비해 무게부담을 더 주는 굵은찌톱 쪽이 더 빨리 뱉어낼 확률이 높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0점 맞춤을 굵고 무거운 캐미의 어느 부위에 맞춤을 한다면 사실상 찌톱굵기간의 예민한 감도 차이는 의미없다고 봐야합니다. 실제로 0.23g짜리 캐미하나의 무게를 0.6mm짜리의 찌톱 몇cm와 호환되는지 계산해 보면 그 길이는 한뼘도 더 넘게 나오거든요. 계산이 아니고도 현장에서 캐미를 꽂은채로 캐미꽂이 밑둥에 0점을 맞췄다가 캐미를 빼고 캐스팅해보면 0점의 위치는 금새 찌몸통과 가까운 곳으로 올라와 있을 겁니다.
0점을 옥내림처럼 찌톱부위나 찌톱이 막 시작하는 캐미꽂이 밑둥에 맞춘다거나 했을때. 찌톱의 굵기에 따르는 감도차이가 나는것이라고 봐야죠.
옥내림 기법의 공식도 0.8mm짜리 찌톱의 찌에서 3목0점 맞추고 4목 내놓고 낚시한다면,
0.6이나 0.7짜리 찌로 3목 0점을 맞췄다하면, 4목만 내놓고 낚시하는 경우 0.8mm찌톱의 경우보다 슬로프각이 훨씬 더 적게 됩니다. 0.6이나 0.7짜리의 가는 찌탑의 무게를 고려해서 5목이나 6목을 내놓아야 그 슬로프 발란스가 0.8mm찌톱의 옥내림찌처럼 맞게 됩니다.
1.0이나 1.2짜리 굵은 찌톱의 찌로도 옥내림 같은 기법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3목 맞춤하고 정확히 3목반이나 3목 반에반을 내놓아야 0.8mm옥내림찌의 슬로프각이 구현된다고 봐야죠. 반목이나 반에반목 차이를 항상 구현해야 한다면 실제로 낚시터 자리가 바닥이 매우 좋은 상태가 아니라면 사실상 정상적인 구사가 힘들다고 봐야죠.
대물낚시를 한다해서 꼭 찌톱이 굵고 튼튼한 소세지형 찌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고, 찌톱이 매우 가느다란 짧은 떡밥찌를 사용해서 예민한 찌맞춤으로 대물낚시를 하셔도 되고, 대물찌로 최대한 예민하게 찌맞춤해서 조금은 둔감한 떡밥낚시를 해도 상관은 없죠.
어디까지나 낚시인 각자의 낚시취향에 대한 장비의 최적화세팅 문제니까요!!
저같은 경우 외골수 대물낚시꾼이지만, 사용하는 찌톱구경은 0.6~0.8mm 짜리 찌를 쓰는 예민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옥내림을 하는것은 아니구요 ㅎㅎ ^^
하우스, 원래 1.5g먹는 전장 45cm 찌, 원래는 카본톱인데 칠이 벗겨져서 교체한게 튜브톱, 이게 몇번 천정 때리다 보니 휘어지기에 튜브보단 좀 더 가볍고 예민한 솔리드로 가보자 하여 지금은 솔리드톱으로 몸통 바로 위 잘라서 찌톱수리용 튜브꼽고 사용해 봤습니다.
찌 올림 차이 없으나 천정때리면 아작나는 카본보단 솔리드가 내구성이 좋네요.
거의 차이 없다 봅니다. 직접 며칠해보세요, 자연지는 이 찌로 해본적없고 손맛터 하우스는 차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전장60cm 찌(찌톱만30) 2.5g
찌톱배열이 보기 싫어서 카본찌톱 아세콘으로 싹 다 지운뒤 그곳에 타원형 찌멈춤 고무를 찌웁니다.
입체적으로 보여서 시인성은 끝내줍니다, 그렇다고 3cm 간격으로 끼웠다간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어째 좀 덜떨어진다고 할까요?
그런 표현을 보여주지요. 그런데 한 4개~5개만 꼽아둬 확 달라집니다
찌톱을 가늘게 만드는 이유는 뭘가요?
찌톰의 무게보다도..
올라올때의 물의 저항입니다..
상당한 차이 납니다..
과장해서 말한다면 나무 상자를 타고 물을건느는것과
유선형 배를 타고 노를 젓는것에 비유 되지요..
찌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찌 올라오는 길이가
흔한 굵은 찌에 비해서 카본 가는찌는
4배정도 더 많이 올라온답니다..
예민한 찌 맞춤에는 절대적인 참고자료가 되겠지요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미세한 차이일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나 할까요..
숫자를 따져서 낚시하면 머리 아프고 힘들어집니다.
그냥 내가 맞춘 채비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올리지 않을까요?
채비에 대해 의심이 드는 순간 모든것이 다 무너지는 듯한 느낌....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믿고 낚시합니다....ㅎㅎ
찌톰의 굻기에 따라 올리는 양은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찌톱이 앒을수록 예신이 들어오고 깔짝 깔짝거리는 모습이 굻은 놈에 비해서 더 잘표현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찌몸통 윗부분의 찌톱은 상승시에 무게로 작용되고 순간 수면 노출시에는 수직하중이 생겨서 찌를 누르는 힘이 생깁니다
찌톱이 가늘고 가벼울수록
미세하지만 찌올림폭이 많아집니다
보통의 경우는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예민한 입질 패턴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몸통도 영향이 있습니다.
몸통이 막대형이냐,다루마 형이냐에 따라 드릅니다.
다루마형이 한곳에 부력이 집중되어 있어서 찌올림의 폭이 더 큰편입니다.
왜냐하면, 무게라는 개념은 부피와 비례하고요.
찌톱이나 낚시줄과 같은 원통형 단면은 부피공식이 (단면적)*(높이=길이)가 되고,
그 단면적에 대한 공식은 (3.14*직경의 제곱)/4이기 때문에 그 무게 차이는 직경의 제곱비에 비례하기 때문에 굵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무게는 찌톱직경의 제곱비 만큼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합니다.
고로 얇으면 얇을수록 감도가 좋지만, 내구성하고 연관되기에
찌톱의 직경은 대게
- 떡밥찌 0.5~0.8mm
- 옥내림용찌 0.7~0.8mm
- 전천후찌 1.0mm내외
- 대물용 수초찌 0.8~1.2mm
이정도 수준에서 디자인이 됩니다.
찌톱은 가늘수록 감도가 좋게 되며, 적합한 찌맞춤이 되었을때 가느다란 찌톱은 그만큼 섬세한 입질도 표현해 줍니다.
올려주는 찌높이의 양은 미끼를 물고있는 물고기가 얼마만큼 올려주냐가 문제이지 큰차이가 안나죠.
만약에 올리다가 이물감을 느끼서 뱉어버리게 된다면, 얇은 찌톱에 비해 무게부담을 더 주는 굵은찌톱 쪽이 더 빨리 뱉어낼 확률이 높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0점 맞춤을 굵고 무거운 캐미의 어느 부위에 맞춤을 한다면 사실상 찌톱굵기간의 예민한 감도 차이는 의미없다고 봐야합니다. 실제로 0.23g짜리 캐미하나의 무게를 0.6mm짜리의 찌톱 몇cm와 호환되는지 계산해 보면 그 길이는 한뼘도 더 넘게 나오거든요. 계산이 아니고도 현장에서 캐미를 꽂은채로 캐미꽂이 밑둥에 0점을 맞췄다가 캐미를 빼고 캐스팅해보면 0점의 위치는 금새 찌몸통과 가까운 곳으로 올라와 있을 겁니다.
0점을 옥내림처럼 찌톱부위나 찌톱이 막 시작하는 캐미꽂이 밑둥에 맞춘다거나 했을때. 찌톱의 굵기에 따르는 감도차이가 나는것이라고 봐야죠.
옥내림 기법의 공식도 0.8mm짜리 찌톱의 찌에서 3목0점 맞추고 4목 내놓고 낚시한다면,
0.6이나 0.7짜리 찌로 3목 0점을 맞췄다하면, 4목만 내놓고 낚시하는 경우 0.8mm찌톱의 경우보다 슬로프각이 훨씬 더 적게 됩니다. 0.6이나 0.7짜리의 가는 찌탑의 무게를 고려해서 5목이나 6목을 내놓아야 그 슬로프 발란스가 0.8mm찌톱의 옥내림찌처럼 맞게 됩니다.
1.0이나 1.2짜리 굵은 찌톱의 찌로도 옥내림 같은 기법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3목 맞춤하고 정확히 3목반이나 3목 반에반을 내놓아야 0.8mm옥내림찌의 슬로프각이 구현된다고 봐야죠. 반목이나 반에반목 차이를 항상 구현해야 한다면 실제로 낚시터 자리가 바닥이 매우 좋은 상태가 아니라면 사실상 정상적인 구사가 힘들다고 봐야죠.
대물낚시를 한다해서 꼭 찌톱이 굵고 튼튼한 소세지형 찌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고, 찌톱이 매우 가느다란 짧은 떡밥찌를 사용해서 예민한 찌맞춤으로 대물낚시를 하셔도 되고, 대물찌로 최대한 예민하게 찌맞춤해서 조금은 둔감한 떡밥낚시를 해도 상관은 없죠.
어디까지나 낚시인 각자의 낚시취향에 대한 장비의 최적화세팅 문제니까요!!
저같은 경우 외골수 대물낚시꾼이지만, 사용하는 찌톱구경은 0.6~0.8mm 짜리 찌를 쓰는 예민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옥내림을 하는것은 아니구요 ㅎㅎ ^^
대물찌로떡밥낚시해도하늘끝까지올리던데요
노지낚시라면 사소한거에 넘신경쓰면 낚시힘들어요
고기가있으면100프로쭉올려요
없다라는게 저의개인적인 지론입니다
찌톱의소재가 카본이든솔리드건간에 찌올림에
영향은없다고봐야할것같습니다
만일그소재에따라 찌올림의영향을받는다면
봉돌에서의 찌에대한부력을측정하는데 어떠한
방법을해도 부력을맞출수가없다는것이죠
우린이미
찌톱의소재가무엇이든간에
봉돌을 통하여 부력을맞춰놓고낚시를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부력이맞았다는건 찌톱의무게또한 제로가
된다는말이죠
그렇기에
찌톱의소재가무엇이든
찌올림에는 노지든 어디든 영향을주지않는다라고
감히말씀드려봅니다
소재에따른견해이며
굵기에따른 연관성은아니라는걸말씀드림니다
찌톱이 가장 얇은 양어장용 1푼찌에 7호 봉돌을 달면 찌가 많이 올라 올까요?
찌를 많이 올리고 안 올리고의 문제는 찌맞춤을 어떻게 했느냐가 연관되어있는 것이고,
부력이 적은 찌, 예민한 수평맞춤을 한 찌 일수록 붕어가 찌를 올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라고 봅니다.
예민한 맞춤일 수록 예민한 만큼 높게 올리겠죠.
찌 올림 차이 없으나 천정때리면 아작나는 카본보단 솔리드가 내구성이 좋네요.
거의 차이 없다 봅니다. 직접 며칠해보세요, 자연지는 이 찌로 해본적없고 손맛터 하우스는 차이 없습니다
전장60cm 찌(찌톱만30) 2.5g
찌톱배열이 보기 싫어서 카본찌톱 아세콘으로 싹 다 지운뒤 그곳에 타원형 찌멈춤 고무를 찌웁니다.
입체적으로 보여서 시인성은 끝내줍니다, 그렇다고 3cm 간격으로 끼웠다간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어째 좀 덜떨어진다고 할까요?
그런 표현을 보여주지요. 그런데 한 4개~5개만 꼽아둬 확 달라집니다
이중에서 찌의 부력은 찌몸통 뿐입니다.
순수부력 = 찌의 부력 - (찌무게 + 잔존부력)
이므로 찌톱이나 찌다리의 무게가 무겁게 되면 순수부력을 낮아지게 하겠죠
보통 떡밥찌로는 순수부력이 찌무게의 150% 정도가 이상적인 찌라고 하겠고
대물찌는 200% 정도 내림찌는 100%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대물찌가 고부력찌가 많은것 같네요
찌톱이 굵어지면 그만큼 무게도 더 나가게 되므로 순수부력을 낮추는 요인이 되겠고
같은 부력의 찌라면 조금이라도 무게가 덜 나가도록 찌톱의 굵기가 가늘어야 유리하겠죠
이러한 차원에서 생각해볼때 찌톱이 가늘다면 찌자중대비 순수부력이 높아지므로
굵은 찌톱보다는 보다 예민한 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인성에 문제가 없는한 최소한의 무게인 최소한의 직경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고기가있으면
찌는 올라간다.
자기채비에 알맞게 대응하는 자세.
낚시의 기본입니다
찌톰의 무게보다도..
올라올때의 물의 저항입니다..
상당한 차이 납니다..
과장해서 말한다면 나무 상자를 타고 물을건느는것과
유선형 배를 타고 노를 젓는것에 비유 되지요..
찌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찌 올라오는 길이가
흔한 굵은 찌에 비해서 카본 가는찌는
4배정도 더 많이 올라온답니다..
예민한 찌 맞춤에는 절대적인 참고자료가 되겠지요
거저그래님 이다
?
대명 바꿔서 들어 왔으니 무념의저너머님 이구나
회원분 조상님 욕하고 사과하라해도 쌩 까구,
회원분들 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하러 경찰서 안가면 ,내가 사람이 아니라구
겁주시던데 경찰서 잘 다녀오셨어염? 고소는 잘 하셧어염?
찌톱이 수면위로 노출되면 그만큼 찌에 무게가 가해지겠죠..
특히나 예민한 붕어가 사는 양어장에서는 큰차이가 날테고 노지에서는 양어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느껴질테고..
이론상으론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전봇대 자체가 ㅇᆞ
차이없다고 생각하고 암것도 모르고 낚시하는게 정신건강에는 이롭습니다.
요즘은 찌톱만 2미터가까운 찌톱도
나오잖습니까
내림수준예민한 낚시안하시면
소재크게신경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이때 가늘고 얋은 찌탑보다 굵은 찌탑은 무개가 더 작용하고 입질표현 상승효과가 반감됩니다
아주미세하게 깍아내면서 케미고무하단부문에수면이일치하면 찌는떠오르지않지만 ,찌톱과 찌고무최하단이만나는지점
사이에종이한장두께정도의사이가있도록 수면과일치시키면 찌는쭉---상쇠할겁니다,
이때수면을자세히보면 케미고무의무게감과,수면장력이란걸 느낄수있구요 찌톱상단의가는부분과 케미꽂이의하단의굵기와
연관성이있지않겠는가 조심스럽게생각해봅니다(물론부력이깨지는부분에도달하면 찌는상쇠합니다)이상은어디까지나개인의생각입니다.
다만 미세한 차이일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나 할까요..
숫자를 따져서 낚시하면 머리 아프고 힘들어집니다.
그냥 내가 맞춘 채비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올리지 않을까요?
채비에 대해 의심이 드는 순간 모든것이 다 무너지는 듯한 느낌....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믿고 낚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