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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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안꼽고 찌맞춤한 상태에서 밤에 캐미를 꼽고 낚시하는 경우?

별 상관없나요?ㅎㅎ 낮에 캐미안꼽은 상태에서 찌맞춤한상태로 낚시하다가 밤에 캐미꼽고 낚시하면 어떻게 되나요? 큰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구분이 필요합니다

사용하기전에 케미꼽고 무게중심 확인이 필요합니다

바닥 떡밥용 생미끼용 무게중심 중앙부에서 약간의 상위쪽

내림용 중앙부에서 찌다리쪽으로 사선입수 사선부상 방지차원
경험상 그정도는 무시해도 되지만

시시각각변하는 입질 활성도 탓에 찌맛춤 확인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주간캐미와 야간 311전자캐미 무게가 다릅니다.
저역시도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낯에도 잘 않보이는 단점은 있으나 야간캐미를 씁니다.
그러다가 밤이되면 전지만 비틀어 끼워서 사용합니다.
찌톱의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5마디 정도 차이가 나게 될겁니다.
활성도 좋은 이시기의 자연노지 붕어라면 그정도 차이는 별 문제 없겠지만
양어장이나 예민한 시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을겁니다.
예전엔(한 20년전) 다 그렇게 낚시했었는데..요즘은 낮케미가 있으니까 찌마춤을 같이 하죠,,
그거 무시 하지 못합니다 천지 차이입니다 캐미 안꼽고 수평 하시면 캐미꼽꼬 던지시면 말그대로 풍덩
채비 됩니다 가라 안습니다 찌맞춤에 기본은 캐미를 꽂은상태에서 시작됀다는걸 잊지마세요 그다음에 바늘을달고 맞추냐 띠고 맞추냐죠 전자캐미와
일반 캐미와도 2목이상 차이납니다
고기는 들어와 있는데 입질이 예민 하다면 조과에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물놈들은 다 문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듯 한데... 전 성격상 신경이 쓰여 찌를 다시 맞춥니다.
찌를 좀 더 예민하게 맞추는게 조과에는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제 생각은 안하는것보다는 0.0001%로도 확률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물고기를 낚는것만이 낚시가 아니라 부력을 맞추고 낚시를 하기 위한 모든 행위들을 전 낚시로 보기에..
항상 최선을 다할러고 노력 합니다.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걍 풍덩채비로 바로 전환합니다.
찌맞춤 다시한번 하셔야합니다.
대신에 대물채가 될듯???
글세요?
캐미 없이 수평후맞춤후 캐미꼽고 다시던져보세요 그래도 수평맞춤이 댈겁니다
단지 좀더 무거운 채비가 댈뿐 입질받는데는 더나을수있습니다.
동절기라면 모를까 그정도 무게 신경쓰이시면 낚시하는데 무진장 피곤하실겁니다..
차이는 있지만 무시할 수준일지 무시 못할 수준일지는 낚시인이 판단할 몫입니다.
찌맞춤시 케미와 케미고무에 걸리는 표면장력은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표면장력에 의한 찌맞춤의 오차범위가 꽤 큽니다.
저는 젤케미만 쓰니 그 기준으로만 얘기하겠습니다.
케미를 꽂지 않고 케미고무 중간에 찌맞춤한 후 케미를 꽂고 다시 수조에 담가 보면 비슷한 위치에 찌맞춤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미를 꽂지 않고 찌톱 한마디쯤에 찌맞춤을 한 후 케미를 꽂고 다시 담가 보면 위의 경우와 비슷한 위치에 찌맞춤이 됩니다.
위의 두 경우는 분명 찌맞춤에 차이가 있죠?
역으로 생각하면,
케미를 꽂고 찌맞춤할 때 케미나 캐미고무의 비슷한 위치를 노출해서 맞춰도 그게 다 똑같은 찌맞춤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케미고무 상단에 찌맞춤을 한 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서 수면 위로 좀 더 올려보거나 좀 더 눌러보세요. 힘을 가할 때마다 찌맞춤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표면장력 때문이죠.
케미를 꽂고 찌맞춤한 후 케미를 제거해 보면 케미고무에 찌맞춤이 될 수도 있고, 찌톱이 수면 위로 쑥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직접 실험해서 얻어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표면장력은 없앨 수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지 못할 뿐입니다.
저라면 굳이 밤낮에 따라 케미의 탈부착을 달리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 중 '케미를 꽂지 않고 케미고무 중간에 찌맞춤한 후 케미를 꽂고 다시 수조에 담가 보면 비슷한 위치에 찌맞춤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에서 비슷한 위치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좀 더 무거운 찌맞춤이 됩니다. 아마 이 경우 케미고무가 아닌 케미의 어느 부분에 찌맞춤이 될 것입니다.
말이 좀 많아졌습니다.
하나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밤에 케미를 꽂고 하다가 낮에 케미를 빼면 자칫 봉돌이 떠있는 상태로 낚시할 수 있습니다.
케미를 빼기 전과 뺀 후 노출되는 찌톱의 높이에 변화가 없다면 문제가 없지만 케미를 빼니 찌톱이 더 올라왔다면 봉돌이 뜬 것입니다. 그럴 땐 낮케미를 꽂든 야간케미를 다시 꽂든, 찌를 더 올리든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닥 상관 없다에 한표 입니다..
해봐야 야간캐미 무게 정도 입니다.
정 맘에 걸리신다면 야간케미를 물속에 살짝 잠궈서 낚시 하세요 야간캐미 물에 넣으면 뜨는정도 부력은 있으니까요..
낮에 캐미끼고 찌마춤 하신다음에 캐미 빼고 던져보시고 찌의 상태 보시면서
직접 확인,판단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전 전자케미 311 사용하는데 낮에는 밧데리를 뒤집어서 끼고 사용하다가 밤되면 제대로 끼워서 사용해요.
찌맞춤은 전자케미 꼽은 상태에서 하고요.
요즘 전자케미는 낮케미로도 잘보이던데요.
옥내림이나 동절기라면 모를까 바닥 채비라면 무거운 찌맞춤으로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정신건강에 해롭구요 수심 1m 전후 수초 낚시일 경우에는 무겁게 사용하셔요
환상적인 입질 보실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수초낚시는 수조 찌맛춤시 캐미 제거후 찌고무 수평 맞춤합니다 케미 달면 서서히
가라안도ᆢ사용하면 오히려 장점이 많아요 잔챙이나 잡어 입질을 판단하기 좋으며 찌 올림 속도로
잡어인지 붕어인지 대물인지 쉽게 판단이 됩니다
계곡지나 베스터에서는 옥내림이나 옥올림 사용하는데 고부력 옥내림찌로 옥내림시에는 찌톱 한마디 나오게 찌맞춤해서
세마디 나오게 옥올림은 와싸 추가해서 케미 반쯤 나오게 대충 찌맞춤합니다
그 대충이라는게 수년간 경험으로 느낌으로 물속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니 대충이라는 쓰네요
님의 경우처럼 의구심이 생긴다면 요것도 저것도 다 해보셔요 어느순간 대충 던져 넣어도 느낌 올때가 올겁니다
전 자연지 노지만 다닙니다.

찌맞춤?

수조통에서 대충합니다! 케미없이 찌톱 한,두마디 올라오거나, 또는 서서히 잠기거나 어떤경우라도 봉돌이 안착됨을 알기에 그렇게 사용합니다.

다만 현장 낚시할때는 반마디, 한마디 찌오름 유심히 살피는 편이고 무조건 몸통때 챔질이 아니라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조금빠를수도 또 느릴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케미없이 찌맞춤의 내용에 따라서
꽂고 안 꽃고의 차이가있지요
풍덩채비로 가라앉게 맞췄다면 차이 없겠지요
차이는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물론 활성도가 좋아서 잘 올려줄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를 무시하고 낚시를 한다는건
모든 채비는 차이가 없다고 보는것과 같고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찌들도 차이가 없다고 보고
낚시른 하는것과 다를바 없을것입니다
낚시는 물고기를 낚는것 뿐 아니라 자연을 즐기는며
물고기를 낚기위한 나만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과정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예민한찌는 영향이 크구요 봉돌 6호이상은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내일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아랫봉돌 1g - 본봉돌 5g인데
안착이나 찌올라오는 형태는 큰 수조에 확인하니 별다른게없던데
확인하고 알려드릴께요
절대 안됩니다~
캐미꽃은 상태에서 찌맞춤한후 캐미를 빼시고 넣어보면 찌가 2마디 이상 올라옵니다~
그말은 아주가벼운 찌맞춤이라 바늘이 떠잇는 상태가 될수있습니다~
낮캐미로 꽂아 찌맞춤한후 밤캐미로 교체사용 이런식으로 해야만 합니다~
무거운 채비이나 올릴놈들은 죄다 올리더라구유 ㅎ
케미 무게만큼 부력저하가 발생해 찌가 빨리내려갑니다
그만큼 입질이 무뎌진다고할까요 붕어가 이물감을 많이느끼게 되겠지요...
제가 1년전에 주간캐미를 하나에 4세트로 구입했는데 하지만 보니 주간캐미랑 야간 캐미가 무계가 다르다는걸 수초통으로 확인하고 알았습니다 야간캐미더 더무거웠던거죠 주간캐미에 맞추다보니 야간 캐미를 반정도 가라앚더군요 저는 성격상 예민한찌맞춤을 좋아 해서 다시 주간 캐미를 다버리고 야간 캐미로 교채해서 다시맞혔습니다 어차피 밤에되면 야간캐미로 맞혀야 하기 때문에 야간캐미에 맞춘거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전자찌는 내림찌. 올림찌 따로 구분되나요
조사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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