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어라고 합니다 ^^기억 하실런지????
하늘사랑님의 찌맟춤 정말 감동했습니다
먼저 하늘사랑님의 찌맟춤한대 ,그리고 군계** 찌맟춤한대(36쌍포)
이렇게해서 2대를 폈는데(시험은 청도 유* 유료터)
30분 지나서 첫입질 ....찌톱 전체를 밀어올리더군요
붕어 입질인줄알고 챔질...줄이그냥 피아노 소리를내면서 잉어55cm...
이렇게시작하여 정말환상적인 찌올림볼수있었습니다
군계** 2 : 하늘사랑님의찌맟춤 8 비율로 입질을볼수 있었습니다
정보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요즘 일기차가 심한데 건강조심하세요^^
하늘사랑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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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어님께서 저의 찌마춤을 이해해주시고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연구를 하시면 붕어들이 놀라서 도망갈겁니다. ^^
군***찌로 찌톱을 다 내어놓은 다음 좁쌀2호(?)들 다니까는 캐미꽂이와 캐미가 만나는 부근에서 정지하고,다음에 한치수더큰 좁쌀을 다니깐 물에 잠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서서히 입수가 아니라 조금은 급하게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찌맞춤하는것이 맞습니까?
그리고 줄의 호수는 문제되지 않나요?
초어님과 하늘사랑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즐낚하시길바라며^^
저도 군***찌를 주로사용합니다
제가 실험한바는 찌와 몸통 만나는 경계지점 까지 추를 깍아서 맟춘후
채비달고 좁쌀봉돌(저는 주로 요즈리4호, 5호를 사용합니다 .요즈리좁쌀봉돌을 사용하는이유는 무게가 거의 변함이 없어서) 5호를 물리니까 거의맞아 들어가더군요.. 저의 실험한 부분을 허접하게 올립니다 참고만하세요^^
즐낚하세요^^
1.좁쌀봉돌을 깍으셔서 서서히 입수할수 있도록 하시면되구요.
2.일반적으로 떡밥낚시는 3호이상을 잘 쓰지 않습니다. 저는 4호까지 씁니다.
즐낚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당장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꿈꾸는 환상적인 찌올림을 볼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찌맞춤법을 소개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쭉~ 즐낚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즈리5호가 아니고 3호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젊습니다 .고수는 약20-30년정도 조력을 가지고 자연에 순응하는 그런 분이 고수입니다. 많이 잡건 못잡건 사짜를 잡건 오짜를 잡건 피라미를 잡건 못잡건 상관하지 않고 못잡으면 그냥 한번 웃으면 되는 그런 사람이 고수입니다. 그냥 웃지요!! 이것이 저희 집의 가훈입니다.
몸통째 들어올리고 아예 들어누워 버렸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찌오르가즘이 었습니다.
주위분들이 무척 부러워하시더군요.
초어님,하늘사랑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