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저수지 잉어낚시 다녀왓어요. 비가온후라 수위도 올라더라구요.미끼는 어분과 보리계열로 준비하구 36,37 두대로 낚시를 시작했지요
집어를 한동안 하고나니 고기들이 모인것같더라구요.해도지고 어두워져서 캐미달고 밤낚시 시작(대박을 터트려야지 ....야심을 품고 ㅎㅎ)
하지만 결과는 영 ㅠㅠㅠㅠ.입질파악을 못하겠더라구요.대부분 올리다가 끌고가는 패턴인데 그날은 징거미 입질처럼 예신만 이뤄지고 본신을 한번도 경혐못하구 왔어요.찌올림에(4~5목)챔질 허당,물속으로 들어가는 찌에 챔질 허당.계속 깔짝,깔짝 오르락 내리락 도무지 입질파악이 안되더라구요. 스위벨채비를 이봉으로 교체할 생각도 했는데 옆에 계신 조사님은 이봉채비로 하시는데 찌가 말뚝이더라구요 해서 계속 스위벨로 했어요
이봉채비보다는 잔입질도 표현하는건 스위벨이 탁월하더라구요(좀 피곤함니다).이저수지는 10년째 다니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첨
카본2호,5호봉돌 막대형 찌 중간목줄 13cm 3호 스위벨 7호 무비늘 붕어바늘 사용 실력이 없는건지 채비가 잘못된건지 날씨탓인지 도대체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음에는 스위벨과 이봉 두가지 채비로 해볼려구요 답이 없네요 ㅠㅠ
하면 할수록 어려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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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리형 저수지라는점.. 요세 청태가 많이 끼었는데... 바닥 상태 껄어보셨는지 궁금하구여..
저역쉬 관리형가면 요세 피리들성화.. 밤이라해도.. 수온상승때문에 무지심해서.. 집어을 하지 안고 낚을합니다..
청태가 있을경우에는.. 모노 <앙어라기에>3호.. 루어하는사람들에겐 12lbㅋㅋㅋ 찌고무 스톱바 을 추위에다 2개 더 달아요..
추위에 스톱바에 목줄을달고 스톱바을 올려서 청태 위에 얻지게 만들고 함 해보세여..
집어에 성공했다면 이제 다음단계인 먹이기로 넘어가야합니다.
어분과글루텐을 섞어 부드럽고 점도가 생기도록 한후 콩알로 바늘에 살짝 찔러달아 십여회이상 빠르게 투척과 수거를 반복합니다.
바닥에 놓인 콩알이 한넘에게 발견되는 순간부터 입질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