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어쩌고 저쩌고 하며 (떡붕어)전용줄? 이라는 듯 겁나게 비싼? 모노줄이라고 하는 것들 대부분이 그냥 나일론줄(비중1.14)이고, 보통의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비중 1.07)보다 수중무게가 두배 더 무겁습니다. 플루오르카본줄(비중1.8)은 계산상 수중무게가 11배 넘게 무겁구요.
근데. 극히 민감한 채비를 구현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세미플로팅타입의 낚시줄까지는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의 나일론줄(모노줄?, 비중1.14)로도 충분히 좋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타킹같은 천집만 있죠?
걔들은 낚시한번하고
줄잘라 버립니다
낚싯대만 챙기죠
(소품 1회용)
동절기 모노줄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헤라줄 가성비 좋을까요??
근데. 극히 민감한 채비를 구현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세미플로팅타입의 낚시줄까지는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의 나일론줄(모노줄?, 비중1.14)로도 충분히 좋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중이 1.0(물 비중과 가장 가까운 낚시줄) 가장 가까운 낚시줄 쓰시면 됩니다.
허나 스펙과는 다르게 비중1이 안되어 물에 뜨는 낚시줄이면 낚시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시중에 그런 (불량) 낚시줄들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비중 1.14나 심지어 1.2~1.3짜리 낚시줄을 세미플로팅 타입이라며 판매하고 있는 것들도 적지 않으니 비중은 꼭 확인하시길.
낚시소모품중에 비싼 돈쓰고 돈만 날리는 경우가 가장 많은게 낚시줄입니다.
어쩐지 내림할때 라인이 잘 내려가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내림 하다가 남아있는 헤라줄이 조금있어서요
이제는 체질에 내림이 맞지도 않고요
느긋하게 즐기는 낚시가 더 좋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2024년 되세요 ^^
다만 어느정도 입수가 잘되는 도사를 골라서 쓰셔야합니다.
가벼워서 떠다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낚시원줄 처럼 두꺼운 호수가 나오지 않아서 수초
낚시 원줄로 쓰기에는 부족한 편입니다.
비중이 1.07 이다, 1.14이다 하는 말들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믿고 거르시면됩니다. 이러한 광고를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믿고 있는 것 같은데, 비중1.14라고 광고하는 원줄의 비중을
회사마다 테스트 해보면 각기 다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하물며 같은 제품 다른 호수끼리 비중테스트를 해 보아도
그 결과값이 다 다르게 나옵니다.
검증된 회사의 줄 여러가지 써 보면서 자기만의 줄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