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작업중 올려 봅니다.
소재는 메추리알, 발사, 부들 입니다.
차후 완성되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메추리알 모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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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오른쪽에서 두번째그림 발사인가요
넘 좋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발사에 이쁜인견사를 감으셧네요 부들은 올망한게
위아래 오무리셨나요..
찌올림이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독 그 부분을 날렵하게 빼내고픈 욕심때문에 모양을 만들다보니 솜말이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아무리 붙이고 깎아봐도 원형의 비대칭성의 한계를 넘긴 힘이 들기만 합니다. 그래서 항상 만들어 놓고는 좌우불균형에 심사가 불편합니다.
"에고, 이걸 왜 손댔을꼬 ~~"
애초에 몸통 깎는 시간을 줄여보고자 하는 의도로 메추리알을 소재로 선택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점점 더 커지네요.
인견사는 본래의 색상과 질감을 내기가 매우 힘든 작업인 것 같습니다.
위 그림 중 부들의 위아래는 검은색을 감아서 상관이 없었습니다만, 발사에 2~3색으로 감은 것은 원래의 인견사 색상보다 더 진하게 표현됩니다.
아마도 니스를 사용한 것이 도료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아서인가 혼자 생각해 봅니다. 다음번엔 도료를 바꿔 보려 합니다.
황변이 없는 완전 투명이 가능한 도료가 '우레탄'이라고 하던데 맞는지요?
즐작하세요.
인견사가 모에여?
그것이 발사몸퉁에 메추리알 짤라서 부친것이아니남여 ?
몸통이 ㅇㅖ쁘게 맹그러졌네여 완성작이 기대 가되내여 날씨가점점추운디 건강잘유지하시고요 즐찌맹그세여^!^
속내용물 빼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작품 넘 탐이 나내요 전 언제나 저런 멋진 작품을 만들수 있을까요.